2025.1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5.1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5.1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5.1Q 8주에 80%이상 상승 2025.1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5.1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5.1Q 2주에 15%이상 하락 2025.1Q 반등강도(30~40)

독일 건설기계산업 트렌드
여타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건설기계산업 트렌드의 테마는 “지속가능성과 디지털화“다. 이는 크게 아래와 같이 나눠 볼 수 있다.
1. 미래의 시공 방법과 자재 : 건설기계산업은 지속가능성에 있어 수많은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건설의 대표 시공 자재인 시멘트 생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이다. 또한 철거 시 발생하는 폐자재의 효과적인 처리방법과 재사용법 및 신소재 등이 앞으로의 도전과제이다. 현재 이와 관련해서 3D 프린팅을 이용한 시공 방법과 모듈식 설계 및 신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2. 자율/자동화 기계 : 건설과 광산 분야에 있어서 완전자동화를 위한 건설기계의 개발은 아직 더디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다. 건설 과정과 기계를 자동화하고 디지털화 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전문가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보장할 수 있다.
3. 건설의 디지털화 : 효율성 외에 디지털 계획과 건설과정은 환경보호, 안전 특히 경제성을 보장해야 한다. 이를 위한 기본 요구사항은 제조업체 표준인 M2M(Machine-to-Machine Communication)이다. 또한 디지털화를 통해 건설현장 제어를 위한 모듈의 연결, 기계에 부착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시스템 역시 건설기계와 결합 가능한 분야이다. 그 외에도 데이터 관리,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디지털 트윈은 건설과 광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화를 위해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이다.
4. 탄소배출 제로 : 건설 및 건설기계산업에서 온실가스 배출의 제로화를 위한 해결방안을 찾고 있으며, 건설기계 구동계의 하이브리드 및 완전 전기화와 CO2 저감 자재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