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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북미지역 중심의 에너지용강관 시장 호황으로 국내업체 수혜
[하나금융투자 박성봉] 철강금속 : 유럽발 인플레이션 지속과 중국의 바닥확인


미국의 에너지용강관 공급부족은 곧 한국산 제품의 수출 회복으로 이어졌는데 올해 1분기 한국의 에너지용강관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0% 급증한 24.3만톤을 기록했고 그 가운데 수출이 31.8% 급증한 23.4만톤 수준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나 고무적인 것은 1분기 국내와 미국의 열연 내수가격이 모두 하락했음에도 불구, 미국내 에너지용강관 및 한국의 수출가격 모두 상승했다는 점이다. 그만큼 미국의 에너지용강관 수급이 타이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하반기 WTI는 배럴당 90~130불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의 러시아산 강관 수출 재개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으로 한동안 북미 지역의 에너지용강관 수급은 지속적으로 타이트할 전망이다. 미국의 주요 에너지용강관 업체들은 이미 올해 4분기 수주까지 상당부분 진행한 상황으로 그만큼 수요가 견조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에너지가격 상승과 유럽 및 미국의 러시아산 에너지 배제 정책으로 LNG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하며 이들 지역의 LNG 터미널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LNG터미널용 국내 강관 제품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 또한 앞서 언급한대로 미국과 유럽의 철강 수입 규제 완화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 에너지용강관 쿼터에 대한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