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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5.1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5.1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5.1Q 8주에 80%이상 상승 2025.1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5.1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5.1Q 2주에 15%이상 하락 2025.1Q 반등강도(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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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빨라지는 라니냐의 귀환
[대신증권 최진영] 원자재의 상승 트리거, 빨라지는 라니냐의 귀환



지난 2023년 10월 때만 하더라도 라니냐 발생 가능성은 2024년 말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올해로 접어들면서 라니냐의 귀환 시점은 6~8월로 앞당겨지고 있다. 빨라지는 기상이변의 전환 속에서 유가 회복 시점은 당초 예상보다 더 빨라진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천연가스 및 연료탄 : 라니냐의 최대 수혜자
- 전력원인 천연가스와 연료탄의 최대 수요처는 냉방이 아닌 난방으로 매년 12월부터 익년도 2월까지 수요가 강해진다.
- 특히, 수요 가 한층 더 압박 받은 이유는 엘니뇨에서 찾을 수 있다. 엘니뇨 는 북반구 지역 기온을 평년보다 높게 상승시킨다.
- 북미 지역의 경우 겨울철 온화해진 날씨 탓에 난방향 전력 수요가 약화된다
- 1985년부터 지금까지 기상이변 국면별 원자재 상품들의 평균 수익률을 살펴보면 천연가스와 연료탄은 엘니뇨가 아닌 라니냐 때 압도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 그 원인은 무역풍의 이동에 있다. 라니냐 시 동태평양 연안에 밀집되어 있던 따듯한 해수는 무역풍의 이동 속도 강화로 동남아와 중국 남부 에 집중되게 된다.
- 동태평양 인근 에 위치한 북미 지역 은 건조 해진 기후 탓에 겨울철 강추위에 쉽게 노출되며 이 때문에 난방 수요는 강화된다. 천연가스와 연료탄에 매력적인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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