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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유럽 가스가 하향 안정화 된다면 고려해봐야할 것들
[DB금융투자 한승재, 정재헌, 강대승] 에너지 신냉전 시대 : 분단의고착

유럽 가스가 하향 안정화 된다면 고려해봐야할 것들
CNN이 보도한 러시아 재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6월말 32조원 수준의 러시아 재정 흑자는 8월말 3.2조원으로 줄었다. 가스 공급 급감에도 가스 가격 급등으로 가스 관련 수입은 증가했지만 원유/석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입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반면 전쟁은 지속하고 있기에 지출은 줄지 않고 있다.러시아는 Nordstream 공급량을 ‘0’까지 줄이면서 불확실성을 키웠지만 반대로 더 사용할 수 있는 전략 카드를 소진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유럽의 피나는 노력으로 동절기 추가적인 가스 급등 보다는 가격 반락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며 기온이 떨어질수록 초조해지는 것은 러시아가 될 수 있다.
21.6월 대비 7배 상승한 후 하락 반전한 유럽 가스 가격은 추가 급반등보다는 하향 조정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한다. 하락 폭을 예단하기는 어려우나 22년초 수준으로 안정될 수 있을 것이라 바라고 있다. 이후는 러시아의 선택에 달려있다. 더 쓸 카드가 없어진 러시아가 터무니 없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면 유럽의 러시아 우호국들에게는 동절기 이후 에너지 추가 공급이라는 당근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극심한 에너지 위기를 초래한 유럽 가스가 안정된다면 LNG 수급 완화, 석탄 수급완화, 급등한 전기료 안정화, 대체 석유 수요 감소 등이 이어질 수 있다. 분명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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