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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인스턴트 라면 소비량 / 상위 10개국 인스턴트 라면 수입동향

한국 라면의 인기와 최근 동향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스턴트 라면도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게 됐다. 특히 한국 인스턴트 라면은 가격이 매우 높음에도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도시 지역 중산층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젊은 층에서는 한국 상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인스턴트 제품인 라면을 ‘프리미엄 식품’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뉴미디어를 통해 우리나라 브랜드들이 알려지면서 현지에서의 인지도가 높아지기도 했다. 한국 라면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현지 기업 Su Myat Mingalar사의 대표는 유튜브(YouTube)에서 한국의 ‘불닭볶음면’이 큰 화제를 모은 덕분에 미얀마에서도 짧은 기간 동안 상당한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삼양라면은 현지인 인플루언서들을 적극 활용한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와 국가 비상사태로 경제가 위축된 2021년부터는 환율의 영향으로 현지 소비자가가 크게 상승하며 수입 라면들이 경쟁력을 잃고 있다. 해외상품 중에서도 가격이 가장 높은 편인 한국 라면도 마찬가지였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라면 수출액은 현지 정부가 코로나19로 봉쇄령을 내리며 인스턴트 식품 소비가 크게 늘었던 2020년 527만4000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미얀마의 경제 위기가 본격화된 2021년에는 413만2000달러로 약 21.7% 감소했다. 특히 2021년에는 현지화 Kyat의 가치가 급락하며 환율이 급등했기 때문에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등 다른 국가들로부터의 라면 수입도 일제히 급감했다. 심지어 미얀마 수입 라면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태국산 제품의 수입도 소폭 감소했다. 태국산 라면은 국경 무역을 통해 육로로 손쉽게 운송할 수 있는 등 경쟁력이 우수함에도 환율 압박과 구매력 감소의 영향을 피해가지 못했다. 반면 저렴한 가격이 최대 장점인 인도네시아산 라면은 2021년 미얀마 수출액 578만2000달러를 기록하며 단숨에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참고로 미얀마의 2020년 인도네시아산 라면 수입액은 186만 달러에 불과했다.

 





국가별 인스턴트 라면 소비량 / 상위 10개국 인스턴트 라면 수입동향
[기사원문]미얀마 라면 시장의 성장과 진출전략

중국업체들의 LCD, OLED 투자 증가

위험 요인 – 중국업체들의 치킨게임 


중국업체들은 정부 보조금을 등에 업고 업황 악화를 주도해왔다. 대규모 투자 및 가격 경쟁을 진행했다. 적자 수준의 가격에서도 가동률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 경쟁업체들을 압박했다. 결국 국내 업체들은 LCD TV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최근 LCD TV 패널가격의 가파른 하락도 중국업체들이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며 가속화된 부분이 있다. 무분별한 증설 및 가동에 따른 리스크는 존재한다.


최근 중국업체들의 동향은 IT 패널 내에서도 비슷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 8.5G TV Capa를 IT 패널용으로 전환하며 가파른 가격 하락을 주도하고있다. IT 침투율을 높여가는 구간에서 국내와 대만업체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향후 OLED에서도 중국업체들이 침투율을 높여가며 가격 경쟁을 진행하면 불편한 구도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업체들의 LCD, OLED 투자 증가
[신한투자증권 김찬우] 디스플레이 - 완만한 상승 [2022.11.07]

글로벌 LCD 패널 면적 수요 비중 / LCD 패널 시장 규모 비중

LCD TV 패널가격


LCD TV 패널가격이 업황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예상보다 좋은 세트수요, 공급의 제약이 모두 한 개의 지표로 나타내진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정해질 Cycle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지표가 TV 패널가격이다. 


최근 IT 패널가격의 하락세도 가파르다.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이익의 IT 패널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방향성의 측면에서 살펴볼 때 IT패널이 면적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다. 따라서 TV 패널가격이 반등하는 구간에서 일부 Capa가 TV로 전환되며 IT 패널가격도 후행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LCD 가격은 OLED 산업의 성장 기울기를 정하는 역할도 한다. OLED 산업은 침투율을 높이고 있는 산업으로 내연기관차 시장에 침투하고 있는 전기차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전기차가 침투율을 높아진 것은 정부의 친환경 드라이브도 주요했지만 가격이 내연기관차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까지 내려온 요소가 크다. LCD의 가격이 LCD 산업 분석에 필요함과 동시에 OLED의 상대적 매력도를 분석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글로벌 LCD 패널 면적 수요 비중 / LCD 패널 시장 규모 비중
[신한투자증권 김찬우] 디스플레이 - 완만한 상승 [2022.11.07]


효성중공업 - 중공업부문 현황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2022.11.07]


국내 반도체 패키징기판 기업들의 투자 공시 / 장기공급 계약 공시
[신한투자증권 박형우] 심텍 [2022.11.07]

유럽 해상풍력 설치량, 2025 년부터 급증 예상

독일 또 해상풍력 목표 확대, 유럽 설치량 2025 년부터 급증 시작


러시아 전쟁 이후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해상풍력 목표치를 지속적으로 상향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독일이 올 해 들어 두번째 목표를 상향했다. 2035 년 설치 목표를 기존의 40GW에서 50GW로 수정했다. 유럽의 해상풍력 설치량은 2021~2024년 3~4GW 수준에서 2025년 8GW로 급증하고 2027 년 17GW, 2030 년 28GW로 추정된다(도표 1 번 참조). 대부분의 국가들이 설치 목표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수치는 어렵지 않게 달성될 것으로 판단된다.



유럽 해상풍력 설치량, 2025 년부터 급증 예상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풍력 [2022.11.07]

폴더블 스마트 폰 출하량 추이 및 전망

2023년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 폰 출하량은 1,900만대로 추정되어 2022년 1,450만대 대비 31% 증가할 전망이다. 기대치 대비 더딘 성장세가 예상되는데, 

① 폴더블 스마트 폰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장점이 부족한 가운데, 

② 가격대와 무게, 두께 등도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고, 

③ 삼성전자와 함께 폴더블 스마트 폰 시장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되었던 화웨이의 존재감이 미국 정부의 제재로 인해 추락했으며, 

④ 아직 애플이 시장에 진입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폴더블 스마트 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부진이 아쉽다. 삼성전자의 2022년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 폰 출하량은 1,200만대 (레거시 제품 300만대 포함) 수준으로 예상되어 연초 시장 기대치 (1,800만대)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8월 출시한 신제품 갤럭시Z 플립5/갤럭시Z 폴드5의 부진이 뼈아픈데, 아래와 같은 이유로 시장 기대치 대비 저조한 판매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① 전작은 두 제품 모두 40만원씩 출고가 인하를 단행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할 수 있었으나, 올해 신제품들은 가격이 동결 (폴드4) / 인상 (플립4)되었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의 강점이 부각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② 두 제품 모두 전작 대비 완성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눈에 띄는 하드웨어적인 변화 (전반적인 디자인, 기기 사이즈,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가 적어 전작 대비 차별화 포인트가 제한적이다. 

③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소재/부품 가격에 대한 부담이 증대되었으나, 판매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소비자 가격을 책정한 만큼 기존 대비 판매촉진 활동 여력이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④ 반대로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은 줄어들어 브랜드 로열티가 상대적으로 낮은 제품 (非 애플)에 대한 신규 수요는 약하게 나타나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 폰 출하량 추이 및 전망
[KB증권 김동원, 이참민] 2023년 IT 전망: 하반기 회복 초점 [2022.11.07]

글로벌 TV 시장, 역성장 지속 / 글로벌 OLED TV 출하 전망

디스플레이 / 전기전자 (가전) 업종은 코로나19에 따른 재택증가 및 온라인 교육 영향으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2021년 하반기 이후 수요 정점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따라서 2022년 글로벌 TV 시장은 10년 만에 역성장 (-4% YoY)에 이어 2023년 (-1% YoY)에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PC 수요 부진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3년 글로벌 TV, PC 시장은 유럽, 중국의 경기침체 영향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국 패널업체 (BOE, CSOT)는 LCD 패널 생산능력 확대를 지속하고 있어 2023년에도 공급과잉의 LCD 패널 수급 상태는 지속될 전망이다.





글로벌 TV 시장, 역성장 지속 / 글로벌 OLED TV 출하 전망
[KB증권 김동원, 이참민] 2023년 IT 전망: 하반기 회복 초점 [2022.11.07]

메모리 반도체 시장 vs. 글로벌 GDP

메모리 반도체 시장, 글로벌 GDP와 유사한 궤적


현재 반도체 다운사이클은 과거 사이클과 비교할 때 공급, 재고 등의 측면은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가 우려가 가중되고 있어 과거대비 매크로 불확실성이 가장 큰 차이로 볼 수 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글로벌 GDP와 유사한 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증감이 글로벌 매크로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침체 폭과 장기화 여부에 따라 향후 반도체 수급개선의 속도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vs. 글로벌 GDP
[KB증권 김동원, 이참민] 2023년 IT 전망: 하반기 회복 초점 [2022.11.07]

OLED TV 글로벌 수요비중: 유럽 42%, 북미 28%

OLED TV 수요부진, 유럽 경기침체가 주 요인


2022년 OLED TV 패널 출하는 유럽 중심의 OLED TV 수요부진으로 처음으로 역성장이 예상되고, 2023년에도 큰 폭의 출하증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는 ① 유럽의 에너지 요금급등에 따른 실질 소비력 감소가 OLED TV 최종 수요둔화로 이어지고, ② 그동안 글로벌 OLED TV 성장을 주도했던 LG전자, 소니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출하의 80% 차지) 등이 유럽 지역의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가격인하 전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2023년 OLED TV 출하를 크게 늘리기 어려운 현실적 시장 환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 가전 (전기전자) 업종은 코로나19에 따른 재택증가 및 온라인 교육 영향으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2021년 하반기 이후 수요 정점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따라서 2022년 글로벌 TV 시장은 10년 만의 역성장 (-4% YoY)에 이어 2023년 (-1%YoY)에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PC 수요 부진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3년 글로벌 TV, PC 시장은 유럽, 중국의 경기침체 영향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국 패널업체 (BOE, CSOT)는 LCD 패널 생산능력 확대를 지속하고 있어 2023년에도 공급과잉의 LCD 패널 수급 상태는 지속될 전망이다.



OLED TV 글로벌 수요비중: 유럽 42%, 북미 28%
[KB증권 김동원, 이참민] 2023년 IT 전망: 하반기 회복 초점 [2022.11.07]

서비스업 로봇 잠재 시장 규모 예상 / 로봇 대체 가능 주요 서비스 분야

정리하면 한국 로봇 분야의 기회는 다음 세 분야에서 찾아야 한다는 판단이다.

​

첫째, 산업용 로봇이 쓰이는 분야가 다양해질수록 일본 기업들이 커버하지 못하는 틈새시장도 커질 수 있다. 한국 기업들은 Second Tier 관점으로 투자해 봄 직하다.

​

둘째, 중국 기업들이 미국 중심 밸류체인에서 배제된다면 한국의 로봇 부품 기업들이 커버 가능한 시장이 커질 수 있다. 로봇 부품 국산화 관련 기업들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셋째, 서비스 로봇 시장과 관련해서는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지배할 기업을 찾기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에 진입해 있는 기업들을 바스켓매매하는 전략이 필요한 때다





서비스업 로봇 잠재 시장 규모 예상 / 로봇 대체 가능 주요 서비스 분야
[NH투자증권 김병연, 김영환, 김채윤] 준비된 미래, 로봇 [2022.11.03]

로봇산업 전망 / 확대되는 스마트 공장 세계 시장 규모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인력난에 따른 공장의 자동화나 탈탄소 관련 로봇 수요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공장 자동화 업계 내 주요 기업들은 로봇 증산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설비투자 관련 종목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심화되고 있어 저조한 주가 퍼포먼스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공장 자동화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는 바 투자 적기로 판단한다. 



로봇산업 전망 / 확대되는 스마트 공장 세계 시장 규모
[NH투자증권 김병연, 김영환, 김채윤] 준비된 미래, 로봇 [2022.11.03]

파라다이스, GKL 방문객수 추이 / 국적별 드랍액

양사 모두 월별 BEP인 200억 중반대를 거뜬히 넘어서고 있다. 외인카지노는 이미 일본 VIP 하나만으로 3Q22 유의미한 흑자전환을 시작한다. 더욱 고무적인 점은 1) 실적 기대치가 아직 낮고, 2) 비단 일본 VIP뿐만이 아닌, 모든 국적의 드랍액 순증이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닫혀있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기타 VIP, 일반 고객인 Mass도 기 여도를 높이고 있다. 특이한 사실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차단돼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중국 VIP 드랍액도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카지노는 경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11월부터는 일본 노선이 대폭 확대된다. 19년 대비 17% 66%까지 높아진다. 1Q23까지는 일본 VIP 중심의 실적 성장이 이어지겠고, 조심스럽지만 내년 3월 양회 이후 중국 고객의 본격 회복을 기대한다. 외인카지노의 실적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요인이다. 


2023F까지 업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은 1) 매크로를 타냐, 안타냐, 2) 차입이 많냐, 적냐다. 이 기준에서는 카지노가 압승이다. 여행 대비 카지노 선호 의견을 유지한다.





파라다이스, GKL 방문객수 추이 / 국적별 드랍액
[신한투자증권 지인해] 카지노 선호 의견 유지 [2022.11.03]

카테고리별 음식료 업체 판가 인상 폭

2021년 및 2022년(9월 누계) 음식료품 생산자물가지수는 각각 4.2%, 8.0% 상승해 대략적인 음식료 업체들의 평균 판가 전가 폭은 지난 2년 간 13% 내외로 추산된다. 참고로, 지난 곡물가 상승 사이클 시기였던 2011년 및 2012년 음식료 생산자물가지수는 각각 6.9%, 1.5% 상승했다. 2013년은 0.9% 상승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곡물가 상승 사이클 때의 평균 인상폭이 지난 사이클 때보다 컸다. 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 상황이 마무리 된다면 내후년까지 유의미한 마진 스프레드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카테고리별 음식료 업체 판가 인상 폭
[하나증권 심은주] 2023년 전망: 2010~14년 사이클이 주는 힌트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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