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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선대에서 벌크선과 유조선이 차지하는 비중










전 세계 선대에서 벌크선과 유조선이 차지하는 비중
[삼성증권 한영수] 조선 : 아직 보여줄 것이 남은 조선산업 [2022.11.23]


선박 건조 기간
[삼성증권 한영수] 조선 : 아직 보여줄 것이 남은 조선산업 [2022.11.23]

조선업체들의 생산능력 감축효과

장기 조선 업황을 판단함에 있어, 현재의 수주잔고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조선사들의 ‘공급능력’이다. 전 세계 선박 수주잔고가 2년 연속 증가한 것은 선박 발주가 증가한 동시에, 조선사들의 건조량이 낮은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선가 상승 역시 일정 부분은 조선업종 구조조정으로 업체들 간의 선가 경쟁이 완화된 효과가 반영된 것이다.


조선산업은 지난 장기 불황 동안 고통스러운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에 수많은 조선사들이 업계를 떠났고, 생존에 성공한 대형 조선소들도 건조능력을 줄여왔다. 참고로 전 세계 선박 건조량은 직전 고점 대비 약 47% 감소했는데, 실제 조선사들의 건조능력도 유사한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중국 내 조선소 개수는 지난 2010년 최고점 194개 업체에서 131개 업체로 감소한 상태이다. 한국도 과거와 유사한 수준의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는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정도이다. 물론 이들도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을 뿐, 생산능력은 호황기 대비 크게 감소한 상태이다. 중견 조선사 중 한진중공업, 케이조선(구 STX), 대한조선, 대선조선은 우여곡절 끝에 생존에 성공했으나, 업종 내 영향력은 크게 감소한 상태이다. 조선업종의 건조능력 감소는 인력으로도 증명 가능하다. 조선사들의 건조능력은 건조경험을 보유한 인력의 숫자로 결정된다. 참고로 한국의 조선인력은 직전 고점 대비 54% 감소한 상태이다.


조선업의 구조조정 효과는 당장 2022년 데이터로도 확인 가능하다. 2022년 1-10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58백만 GT로 지난해 대비 37% 감소했으나, 수주잔고는 오히려 4% 증가했다. 이는 선박 건조량이 13% 감소했기 때문이다.



조선업체들의 생산능력 감축효과
[삼성증권 한영수] 조선 : 아직 보여줄 것이 남은 조선산업 [2022.11.23]

삼성엔지니어링/현대건설 주요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

기존 EPC 영역에서의 발주 확대는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 수주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각 회사들의 해외 수주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최근 수년간 서로 다른 행보를 보여 왔기에 현시점에서 해외 수주 기회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하여 접근할 필요가 있다 주택 사업 exposure 가 없어 해외 수주를 통해서만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이 가장 손꼽히는 이유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은 장기 프로젝트이긴 하지만 이미 2022 년 6 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수주를 성공한 바 있다. 더욱 개화될 프로젝트이기에 이미 수주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인프라 공종에 상대적으로 강점을 지닌 현대건설의 더 많은 수주 기회 포착을 기대한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네옴시티뿐만 아니라 과거 UAE 원전 시공 경험을 토대 로 한 공종 경쟁력 및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 , 웨스팅하우스 등과의 최근 협업까지 더해져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에서도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삼성엔지니어링/현대건설 주요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
[삼성증권 백재승] 건설 : 2023년 전망 [2022.11.23]

플라스틱 재활용의 방법론 / PET 리사이클 시장

- 누적된 미세플라스틱과 폐기물 증가로 생태계 위협

- 열가소성 플라스틱(Thermoplastic)은 이론적으로 재활용이 가능, 열경화성 플라스틱(Thermosetting)은 재활용이 어려워 매립/소각으로 처리됨

- 플라스틱 재활용 방법은 (1) 물리적, (2) 화학적, (3) 열적 재활용 방법으로 구분

- 화학 기업들은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를 구축하려는 연구개발 및 기업간 제휴 사례 다수 발생


Mechanical Recycling: 분류/세척/분쇄 등의 물리적인 공정만으로Recycled 플라스틱 생산, 투자비가 낮으나 완벽한 이물 제거가 불가능, 저 품질 플라스틱 재생산 방식

Chemical Recycling: 물리적 공정과 화학적 분해반응을 통해 TPA/DMT/EG등Monomer를 생산, 투자비가 크나 고품질 플라스틱 생산 가능


- PET은 대표적으로 리사이클이 잘되고 있는 플라스틱 소재

- 브랜드 오너들의 리사이클 니즈는PCR활용, PCR 비중을10~30%로 높여 제품을 공급하기

- PET의 사용 후 수거/선별/세척/분쇄/압출/고상중합이MR 이후 분해반응/정제는CR에 해당


- PET 리사이클 시장은 브랜드 오너들의 강한 수요에 기반. 미국/유럽 중심으로 리사이클 회사 다수 포진

- r-PET 시장 규모는 전세계8조원 수준. PET 재활용 양은 유럽/미국이 앞서고, 재활용률은 한국 일본이 높음

- 용도는 병의 비율이 유럽/일본/미국20% 이상, 한국은 80% 이상 섬유에 활용





플라스틱 재활용의 방법론 / PET 리사이클 시장
[메리츠증권 김정욱, 노우호] ESG투자격변기 Food Tech + Plastic [2022.11.23]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규모 / 플라스틱 재활용 절차 및 방법

- Science Advanced의 조사 자료는1950~2015년 총 생산된 플라스틱 규모는83억톤 이후 폐기물 플라스틱은 58억톤, 재활용된 플라스틱규모는 5억톤(8.6%)에 불과

- 플라스틱 재활용의 당위론 등장 → 최대 수요 국가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중단, EU의 플라스틱 규제 등


- 폐플라스틱은 물질회수, 연료화 및 유화환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현재 시장구조상 중소 업체가 난립 중이어서, 중장기적으로 대형 업체 위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으며 신규 업체 진입은 어려움

- 유화환원(에너지 형태) :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 후 다시 원료/유류로 환원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규모 / 플라스틱 재활용 절차 및 방법
[메리츠증권 김정욱, 노우호] ESG투자격변기 Food Tech + Plastic [2022.11.23]

글로벌 플라스틱 시장 규모 / 폐기물 플라스틱 규제 강화

- 플라스틱은 강한 내구성과 부식성과 좋은 가공성과 가격부담 또한 적어 다방면에서 사용 중

- COVID-19의 역설적 수요 항목으로 포장용 플라스틱/마스크 필터 등이 포함되며 꾸준한 수요 증가 시현

- 플라스틱 시장 성장으로 폐플라스틱 발생량 또한 급증 → 폐플라스틱은15년 대비 18년+30% 증가 폐플라스틱의 증가률은 가연성 폐기물 증가률(8%) 대비 높은 편

- 최근 친환경/CO2에 높아진 사회적 공감대에 따라 석유화학 및 관련 기업들은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구축하는 움직임 가속화


- 폐기물 플라스틱의 규제 대상 제품은PE, PP, PET, PVC, PS 등

- 주요 선진국들은 플라스틱의 생산-유통-소비까지의 전체 Value-chain에 대한 처리 규정 강화

- EU: 22년 면봉 등 일부 품목 판매 금지 → 25년Pet병 생산에 재활용 소재25% 이상 포함

- 중국: 21년 플라스틱 포장용기 생산/판매 금지 → 26년 분해가 어려운 비닐/포장 플라스틱 사용 금지 해당 규제 위반에 최대 10만위안의 벌금 부과 등으로 규제 강화 중

- 한국: 19년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 22년 전 업종으로 규제 확대





글로벌 플라스틱 시장 규모 / 폐기물 플라스틱 규제 강화
[메리츠증권 김정욱, 노우호] ESG투자격변기 Food Tech + Plastic [2022.11.23]

국내 주요 OTT 서비스 이용자수 추이

2021년 기준 국내 유료방송 가입자 대비 OTT 가입자 비중은 74.4%로 OTT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국내 상위 7개 OTT 플랫폼 이용자수는 2022년 1월 2,603만명에서 4월 2,252만명으로 감소했고, 9월 다시 2,512만명으로 증가하며 성장에 부침을 겪고 있다. 토종 OTT 중에서는 쿠팡플레이가 쿠팡 ‘로켓와우’와 연계한 프로모션, 실시간 스포츠 중계를 앞세우며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이다. 반면, 최근 매각설이 나오고 있는 왓챠(Watcha)는 사용자수가 1월 107만명에서 9월 88만명으로 급감하며 고전하고 있다. 글로벌 OTT에 맞서는 토종 OTT들에 대한 시장 선호도가 명확해지는 시기인 만큼 경쟁력을 잃은 중소형 OTT들의 소멸은 불가피하며, 결국 자본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보유한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3강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국내 주요 OTT 서비스 이용자수 추이
[메리츠증권 정지수] 통신/미디어 : Baton Pass [2022.11.23]

넷플릭스 TV Show 부문 글로벌 Top 10 제작 국가별 점유율

국가별 제작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넷플릭스 TV Show 부문 글로벌 Top10 제작 국가별 점유율 정리하였다. 한국은 2021년 3분기 누적 점유율 4.5%에서 2022년 3분기 누적 13.1%로 급등하며, <오징어게임>이 큰 인기를 얻은 4Q21 일시적인 점유율 급등을 제외하더라도 최근까지 큰 폭의 점유율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소위 ‘대박’난 일부 콘텐츠의 성과가 아니라 대다수의 한국 드라마에 대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진 걸 알 수 있다. 박스오피스의 경우 영화가 개봉하면 순위와 관객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흥행 여부에 따라 제작사의 수익 예측이 가능하다. OTT 플랫폼 역시 상위 트래픽을 유발하는 콘텐츠들에 대해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며, 국내 제작사들에 대한 수익성 우려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넷플릭스 TV Show 부문 글로벌 Top 10 제작 국가별 점유율
[메리츠증권 정지수] 통신/미디어 : Baton Pass [2022.11.23]

건식공정 로드맵 :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

건식공정(Dry Electrode Technologies)는 기존 습식공정 대비 에너지 소모량, 원가, 성능 측면에서 우수한 공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Tesla는 Battery Day를 통해 자사의 4680원통형 전지 제조 공정에 건식공정을 도입, 중/장기적으로 50% 이상의 원가 절감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기존 습식공정이 활물질, 바인더, 도전재를 용매와 섞어 슬러리를 도포하는 방식이라면, 건식공정은 용매를 사용하지 않는다. 기존에 용매로 사용되는 양극재 NMP에는 독성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별도의 증류탑과 회수설비가 필요해 원가가 높아지며, 환경오염의 문제 또한 발생한다.


효율성 측면에서도 건식공정은 습식공정 대비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용매/용제의 건조 및 회수에 드는 시간이 단축되어 전체적인 제조 시간이 짧아지며, 용매/용제가 차지하는 공간이 사라져 바인더 투입량이 적어진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이온굴곡률이 낮아져 전력 및 이온의 이동이 더욱 쉽게 이루어져 효율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습식공정 : 높은 이온 굴곡률, 낮은 내구도(바인더 5% 함량)

건식공정 : 낮은 이온 굴곡률, 양호한 접착 상태 유지(바인더 1% 미만).



건식공정 로드맵 :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
[메리츠증권 노우호] 2전지/석유화학_Up-Trend [2022.11.23]


생산Capa 계획에 맞춘 양극재, 음극재, 동박 투입량 추정
[메리츠증권 노우호] 2전지/석유화학_Up-Trend [2022.11.23]


게임 플랫폼 전화기에는 주의하자
[다올투자증권 김하정] 콘솔 게임의 진짜/가짜 흥행 트렌드 [2022.11.23]

주요 콘솔 신세대 기기 주간 판매량 / 월별/기기별 주요 콘솔 기기 판매량 추이

2023년 이후 소니의 전망 넘어서는 PS5 판매 호조가 필요


닌텐도는 다소 배타적으로 콘텐츠를 공급하므로 국내 콘솔 신작이 2023년 이후 성공하기 위해서는 PS와 Xbox의 신규 기종의 점유율 확대가 필요하다. 다행히 2H22 이후 공급망 불안이 일시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PS5의 판매가 전년대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 추세가 이어져 과거와 같은 수준의 판매량을 PS와 Xbox가 보여준다면 한국 콘솔 게임 시장 전망도 개선될 수 있다.


다만 소니는 2022년 5월에 전망했듯 2023년 PS5가 2023년에 1,800만대 판매된다면 지금과 같은 콘텐츠 수요가 크게 개선되기는 힘들 수 있다. 최근의 증가 추세가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랄 뿐이다.





주요 콘솔 신세대 기기 주간 판매량 / 월별/기기별 주요 콘솔 기기 판매량 추이
[다올투자증권 김하정] 콘솔 게임의 진짜/가짜 흥행 트렌드 [2022.11.23]

PS와 Xbox, 기기 판매가 부진하여 구작 대응으로 임시 해결 중

아쉽게도 구세대 기기 플레이 지원으로 증가한 PS/Xbox 게임 콘텐츠의 타겟 유저는 신세대 기종 판매로 증가한 닌텐도의 유저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구세대 기기는 지속적으로 노후화되기 마련이고 신규 기기 흥행이 없다면 PS/Xbox의 유저 기반은 증가하지 않는다. 구세대 기기 플레이 지원으로 얻은 판매량은 일시적으로 유저에게 기기 구매의 부담을 덜해줌으로써 얻은 결과일 뿐이다.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새롭게 유입된 닌텐도 유저들은 향후 수 년간 닌텐도 게임을 수요할 전망이다. 반면 PS/Xbox의 구세대 기기 유저들은 더 높은 게임 퀄리티에 대한 갈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는 기기 세대 교체가 필요할 것이고 그 때는 지금과 같은 일시적인 콘텐츠 판매량이 통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PS/Xbox 게임의 흥행이 구조적이지 않기 때문에 2022년에 대작들의 아쉬운 흥행도 나타났다. 흥행을 마냥 낙관할 수는 없는 환경이다.


대작으로 평가받던 ‘고담 나이트’의 실패도 있었다. 고담 나이트는 흥행 부진으로 인해 판매량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못했는데, 개발사의 전작인 ‘배트맨: 아캄 오리진’의 480만장 판매보다도 부진한 성적으로 예상한다. 물론 고담 나이트는 개발 퀄리티에 관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완성도가 논란이 있는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은 닌텐도 스위치의 힘으로 초기 흥행이 전망된다. PS/Xbox는 게임기가 게임 콘텐츠의 흥행을 이끌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한다.





PS와 Xbox, 기기 판매가 부진하여 구작 대응으로 임시 해결 중
[다올투자증권 김하정] 콘솔 게임의 진짜/가짜 흥행 트렌드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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