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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가스수입규모 추이 및 전망 / 중국의 에너지소비 추이 및 전망

중국의 LNG 수요 전망이다. 중국의 에너지 소비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4.2% 늘었지만, 경제성장률 둔화(IMF는 2023년 이후 평균 4.5% 성장률 전망) 등으로 2030년까지 IEA가 전망한 중국의 에너지소비증가율은 0.8%(SP시나리오 기준)다. 가스소비의 경우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11.9% 늘었으며, 가스수입량도 연평균 15.1%나 늘었다.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면서 가스 소비증가율도 둔화될 것이다. 신재생 투자 확대로 중국의 2021~2030년 가스 소비량은 연평균 6% 증가한다는 가정하에 향후 중국의 LNG수입량을 추정해봤다. 중국의 LNG 수입량에 가장 Key가 되는 변수는 중국 내 가스생산량과 러시아로부터의 PNG 도입 규모다.


중국의 역내 가스 생산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8.8% 증가했다. 2021년 중국의 가스생산량은 209Bcm으로 미국(934Bcm), 러시아(702Bcm), 이란(257Bcm)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많은 생산량을 기록했다. 2001년만해도 1.38Tcm(Trillion cubic meters)였던 중국의 가스매장량은 2020년 8.4Tcm까지 크게 늘었다. 선박 발주량 추정시 중국의 가스생산량은 연평균 3% 증가를 가정했으나, 자국 내 생산이 늘 경우 선박수요는 줄어들 수 있다.


러시아로부터의 PNG 도입 규모는 아직 미미하다. 2021년 7.6Bcm으로 전체 수입량의 4.7%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을 잇는 파이프라인인 Power of Siberia 1이 개통된 시기가 2019년 12월로 얼마 되지 않았다. 최근 유럽으로의 가스 수출이 중단되면서 유럽향 가스전과 중국을 잇는 Power of Siberia 2의 착공을 준비중에 있어 PNG가 늘어날 가능성은 높다. 두 파이프라인의 캐파는 모두 88Bcm(Power of Siberia 38Bcm, Power of Siberia2 50Bcm)이며 2030년까지 캐파의 70%가 중국으로 간다고 가정했을 때 중국의 2030년 LNG 수입수요는 261Bcm으로 추정된다.







중국의 가스수입규모 추이 및 전망 / 중국의 에너지소비 추이 및 전망
[한화투자증권 이봉진] 조선 : 빅사이클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2022.11.29]

주요 항구에서 유럽 바르셀로나까지 운항시 필요 LNG 척수 / 유럽의 가스 수입규모 추이 및 전망

러시아산 PNG를 미국산 LNG로 대체할 경우 134척의 LNG 선박 필요


2021년 유럽이 러시아에서 들여온 가스는 모두 136백만톤이다. 미국 텍사스의 Corpus Christi 항에서 유럽의 가장 큰 LNG 수입터미널인 바르셀로나까지 수송하는데 왕복 26일이 소요된다. 연간 약 14회 운항이 가능하고, 174,000cbm 규모의 LNG선이 수송가능한 양이 97천톤 정도 되므로 연간 약 1.4백만톤을 수송할 수 있다. 이론적 수송량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정비기간, 재기화 등을 고려해 75%정도만 수송한다고 가정하면 약 134척의 LNG선박이 러시아 도입가스를 대체하기 위해 유럽에서 신규로 필요하다. 


하지만 유럽의 가스소비는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추세


하지만 과연 이 만큼의 선박이 다 필요할까? IEA가 전망한 유럽의 에너지 소비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0.5%씩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17년~2021년 에너지소비가 연평균 1.0%씩 줄어든 것 보다는 다소 보수적 전망이다. 잘 아다시피 유럽은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 가스소비는 에너지 소비보다 더 줄어 IEA가 현재 정책 기준기준(Stated Policy 시나리오, 이하 SPS)으로 전망한 유럽의 가스소비는 2030년까지 연평균 2.2%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신재생의 불안정성 을 보완하기 위해 이보다 적은 연평균 2% 감소를 가정할 경우 유럽의 2030년 가스소비량은 476Bcm으로 추정된다.


가스 소비 감소와 일부 PNG 도입을 가정하면 LNG선박은 74 척 필요


IEA가 전망한 역내 가스 생산량은 SPS 기준 2030년까지 0.4%증가하는 것으로 보고있다. 이 전망대로라면 가스 수입량은 연평균 3% 줄고, 신규 LNG수입량도 67Bcm(49.4백만톤) 늘어나는데 그친다. 미국에서 전량 도입해도 필요선박은 49척밖에 되지 않는다. 역내 생산량이 연평균 2%씩 줄고, 러시아에서 수입하던 양의 80%를 LNG로 돌릴 경우 2021년 LNG수입량 대비 약 101Bcm(75백만톤)의 LNG수입이 늘어야 하며, 이를 미국에서 도입할 경우 약 74척(함부르크일 경우 79척)의 선박이 신규로 필요하게 된다







주요 항구에서 유럽 바르셀로나까지 운항시 필요 LNG 척수 / 유럽의 가스 수입규모 추이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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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 신사업 요약
[유안타증권 김기룡] 건설 : 성장과 회복 사이에 [2022.11.29]

현대기아 미국 공장 EV 스케쥴 / IRA 관련 자동차 업종에 대한 시장의 우려 vs 당사 견해

현대차그룹 미국 EV대응 전략은 투트랙 1)기존공장안 가속화 2)상업용 EV판매


IRA 적용을 앞두고 유예적용등 신규 법안들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미국 EV 전략은 크게 투트랙으로 구분된다. 첫번째의 경우 신공장 및 기존공장의 EV양산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는 전략이고, 두번째의 경우 Fleet 차량을 늘리는 방식이다. COVID19 이후의 렌터카, 승차공유 사업의 최대 아젠다는 EV차량을 늘리는 것으로 귀결되는데, 상업용 EV의 경우 소매판매 차량에 적용되는 IRA의 적용을 받지 않아 기존과 같은 가격 정책을 유지할 수 있다.


현대/기아 미국 EV판매 증가임박, 주가반등의 핵심 변수


완성차 주가에 가장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변수 중 하나는 결국 EV판매량이다. 현대차/기아는 최대 해외시장인 미국시장에서 아이오닉5와 EV6가 각각 2021년, 2022년부터 본격판매 되었으나, 여전히 월 1,500대~2천대 수준의 공급에 그치고 있어 2022년 하반기 들어서는 모멘텀 공백이 나타나고 있다. 반면 각 차종의 현재 CAPA는 국내공장에서 이미 연 15만대 수준으로 증설이 완료된 상황으로, 2023년초 부터는 미국향 양산물량이 2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기아 미국 공장 EV 스케쥴 / IRA 관련 자동차 업종에 대한 시장의 우려 vs 당사 견해
[다올투자증권 유지웅] 자동차 : 방아쇠를 당겨라 [2022.11.29]


2023년 픽업트럭 및 특정 세그먼트에 집중 / EV로 소비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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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BEV 판매 및 글로벌 침투율 / 현대차그룹 글로벌 BEV 판매량

2023년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 12.8% 기록 예상


2023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1천 31.7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동기대비 약 YoY +33%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침투율 기준으로는 12.8%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약 660만대, 서유럽지역이 166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경우 122만대를 기록해 최초로 1백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국가별 보조금 축소가 예상되고 있고, 미국의 경우 IRA 시행에 따라 선별적인 수요가 발생해 브랜드별 판매량의 차별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현대차그룹 BEV 판매량 50만대 초과달성, 글로벌 BEV M/S 5% 회복 기대


현대차그룹의 경우, 2023년 기준 약 54만대의 전기차 판매가 예상된다. 중국을 제외한 주요시장인 미국과 유럽에서 E-GMP 판매가 보조금 축소 및 소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플랫폼 효과에 기반해 YoY +5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고, 내수시장 역시 공공기관/택시 등 고정수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현대기아 합산 전기차 M/S는 2022년 4.9%가 예상되며, 2023년에는 5.4% 수준으로 상향될 전망이다.





지역별 BEV 판매 및 글로벌 침투율 / 현대차그룹 글로벌 BEV 판매량
[다올투자증권 유지웅] 자동차 : 방아쇠를 당겨라 [2022.11.29]

VR 수혜주 / OLEDoS 로드맵

2021년 VR 기기의 출하량이 처음으로 1,000만 대를 돌파하면서 새로운 성장 기대감이 있었지만, 2022년 VR 기기 출하량은 전년 수준으로 추산된다. 2023년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300만 대로 전망한다. 소니의 PSVR2, 애플 VR, 삼성 VR의 출시가 성장을 기여할 것이다. 


OLEDoS의 대안으로 생각하는 것이 마이크로LED이다. 마이크로LED의 가장 큰 장점은 휘도이다. 건물을 덮고 있는 LED 사이니지를 상상하면 알 수 있듯이 태양빛에서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에 무리가 없는 휘도이다. 다만 80마이크로 이하로 구현하기 힘든 마이크로LED 크기를 감안하면 약 900PPI 이상의 해상도 구현이 힘들다는 점, 뚜렷한 양산 최적화 방식을 찾지 못 했다는 점이 한계로 보인다. 마이크로LED의 개발은 중장기적 이야기라 생각한다.


애플 VR의 영향


게임 이외에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키 어플리케이션을 찾는 것도 필수 요소이다. 특히 페이스북, 와츠앱, 카카오톡과 같은 네트워킹 서비스가 중요하다. 메타와 애플이 수년간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 하였다. VR 기기에서 메타와 애플이 VR에 집중하는 이유이자 우리가 VR 기기에서 메타와 애플에 주목하는 이유다.


VR/AR이 기술 수용 주기상 chasm을 건너지 못하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우리는 하드웨어 업체가 아닌 소프트웨어 업체가 이 협곡을 건너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을 수십년의 역사에서 확인하고 있다. 아이폰이 잘 팔릴 땐 다른 길을 볼 필요가 없다. 그러나 아이폰이 안 팔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2012년 아이폰 정체가 2014년 대화면 아이폰과 애플 워치로 이끌었고, 2018년 아이폰 정체가 2020년 컨텐츠 시장 진출을 가능케 했다. 2023년 아이폰의 부진은 애플 성장의 정체를 야기하고, 성장정체를 뚫기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의 자원 집중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이것이 디바이스 시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원리라면, 우리가 생각해 볼 만한 마지막 평균 회귀는 애플이 물량 게임에서 빠져 나와 새로운 폼팩터와 비즈니스를 향한 파이오니어로 돌아서는 일이다.


2023년 상반기 중 애플 VR의 출시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된다. 게다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애플 VR의 2024년 버전이 확인되고 있다는 점, 2025년 AR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은 애플 VR의 성패가 2023년에서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초기 시장을 방향성으로 타겟해야 한다면, 그건 애플 VR 부품으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 역시 2023년 말부터 애플의 새로운 혁신에 발 맞추는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삼성 VR 부품도 주식 아이디어로 적절해 보인다.



VR 수혜주 / OLEDoS 로드맵
[삼성증권 황민성, 장정훈, 이종욱, 류형근] 2023년 Tech 연간전망 [2022.11.29]




퍼스널 디바이스 수요 추이 / 스마트폰 6인치 이상 디스플레이, 멀티카메라 탑재 비중
[삼성증권 황민성, 장정훈, 이종욱, 류형근] 2023년 Tech 연간전망 [2022.11.29]

2023년 아이폰 전망 / 애플 시장 점유율

애플 시장 점유율: 유리 천장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보자면 아이폰이 20%를 넘기 힘들다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하이엔드 수요는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으나 일정 범위를 넘어서기 힘들고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15-25%), 애플은 항상 하이엔드를 중심에 둔 판매 전략을 세우기 때문이다. 애플의 성능 대비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져 20%가 넘는 수많은 소비자들이 달려든다면, 애플은 가격을 인상하는 선택을 할 것이다. 애플은 그들이 생각하는 수익성의 sweet spot을 지키려는 전략을 펼 것이다. 2020년 이후 아이폰 SE의 2세대, 3세대 제품 판매 전략을 보면, 애플은 기존 하이엔드 유저가 서비스와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교체하고 싶은 목적이 있을 뿐 앞으로도 아이폰을 미드엔드까지 확산시킬 의지가 크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아이폰의 점유율은 500달러 이상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관건이다. 그리고 2022년을 기준으로 이미 점유율이 80%를 달성한 것으로 판단한다. 지금까지는 화웨이, 삼성전자와 LG전자 일부 시장을 잠식하는 과정이었다면, 중국 로컬 브랜드의 하이엔드 점유율이 3%까지 하락한 이 시점에서 추가적인 확대 Potential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2023년 아이폰 전망 / 애플 시장 점유율
[삼성증권 황민성, 장정훈, 이종욱, 류형근] 2023년 Tech 연간전망 [2022.11.29]


국내 Supply Chain 선호 업체 - HPSP, 파크시스템스, 한미반도체, 넥스틴
[삼성증권 황민성, 장정훈, 이종욱, 류형근] 2023년 Tech 연간전망 [2022.11.29]


해외 반도체 Supply Chain의 국내 투자 계획
[삼성증권 황민성, 장정훈, 이종욱, 류형근] 2023년 Tech 연간전망 [2022.11.29]




한국 실리콘 음극재 밸류체인 / CNT 도전재와 첨가제 밸류체인
[삼성증권 장정훈] 2023년 2차전지 전망 [2022.11.29]

국내 수입 유연탄 현황

급등한 원자재 가격 부담, 가격 인상 시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가격 인상을 하면서 현재 시멘트 판매 고시가격은 톤당 평균 9만4천원으로 종전 7만8800원 대비 19% 이상 증가했다. 당시 가격 인상의 배경으로는 코로나로 인한 운반비 증가 및 2021년 하반기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유연탄 가격 등 원자재 가격 부담에 기인한다. 그러나 2022년 1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연탄 가격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다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가 부담이 가중되었다. 일본 2위 시멘트 기업인 우베미쓰비시시멘트의 경우 2023년 3월 일부 공장 조업 중단을 예고하고 있어, 글로벌 시멘트 기업들 전반적으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내 시멘트사들은 톤당 10만5천원으로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으며, 당초 9월 인상을 예고했으나 레미콘사들과의 협상을 통해 2023년 1월부터 가격 인상이 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수입 유연탄 현황
[신영증권 박세라] 건자재업 : 시멘트 2023년 전망 [2022.11.28]

시멘트 생산실적 및 가동률 추이

내수 수요 대비 부족한 공급량 실질 생산capa는 축소되고 있는 중


2022년 내수 출하량은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나, 해외 수출을 병행하는 해안사들의 경우 가동률이 오히려 낮아지는 경우가 있어 눈에 띈다. 해안사들은 수출 물량을 통해 가동률을 높게 유지할 수 있어 이득이지만, 최근 해외 수출 물량이 급격하게 위축되어 오히려 손해를 입었다. 쌍용C&E의 3분기 누적 해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 하락하였으며 삼표시멘트의 3분기 누적 수출금액은 29억원으로 2021년 232억원의 12%에 그쳤다. 해안사들의 경우 일정 가동률을 유지하기 위해 내수 수요량이 부족한 경우 해외 수출을 통해 출하량을 조절해왔다. 그러나 이와 같이 해외 수출이 급감한 데에는, 코로나로 인한 대외 변수도 있으나, 그만큼 국내 시멘트공급이 수요에 못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기도 한다. 혹은 시멘트 회사들의 실질 생산capa가 과거 대비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시멘트 생산실적 및 가동률 추이
[신영증권 박세라] 건자재업 : 시멘트 2023년 전망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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