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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로봇 부품 및 관련 기업 /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 비교

구동용 부품: 감속기(Reducer) 


감속기는 모터에 결합하여 출력 회전수를 다양하게 조절한다. 이때 회전수를 감소시켜 회전력(토크)를 얻는다. 대부분의 기계에서도 사용되는 보편적인 부품이지만 용도에 따라 감속기의 종류가 다르다. 감속기 내 톱니바퀴간 틈으로 인해 오차가 발생하는 백래쉬(Backlash) 현상 때문이다. 로봇에게 감속기의 정밀도는 중요하다. 정확한 구동을 위해 보완한 것이 하모닉 감속기와 RV 감속기다


하모닉 감속기는 일본의 하모닉 드라이브 시스템즈가 1960년대 개발했다. 3개 부품으로 구성된 간단한 구조로 백래쉬가 거의 없어 초정밀 위치제어가 가능하다. 소형화 및 경량화가 필요한 소형 로봇과 협동 로봇에 활용된다. RV감속기는 일본 나브테스코가 1985년에 개발했다. 하모닉 감속기에 비해 출력과 내구성이 높다. 소형화가 어려워 중대형 산업용 로봇이나 공작기계, 이송장치 등에 활용된다


글로벌 감속기 시장 규모는 20조원 수준이다. 이 중 정밀 감속기 시장은 5조원 규모다. 정밀 감속기 시장은 일본 기업이 개척한만큼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유 중이다. 하모닉 감속기는 80% 이상, RV 감속기는 70%대 수준이다. 중국의 리더드라이브가 3위이나 10%대 점유율에 불과한 상황이다.



제어기(Controller), 센서(Sensor), 구조용 부품 


로봇 제어기의 대표적인 사례가 모션 제어다. 모터를 사용하는 기계의 구동 제어역할을 의미한다. 전술했던 드라이브도 제어기의 일부다. 로봇의 모션 제어는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ler), GMC(General Motion Control)로 나뉜다. 기존의 자동화 설비들은 PLC와 CNC위주로 구축되었다. 주요 기업으로는 미국의 로크웰 오토메이션, 슈나이더 일렉트릭, 일본의 화낙, 미쓰비시 전기, 독일의 지멘스 등이 있다.


센서는 사람의 감각기관과 동일하게 시각, 촉각, 청각, 균형감각 등을 제공하는 부품이다. 일본의 키엔스, 옴론과 미국의 코그넥스 등이 대표적인 기업이다.구조용 부품은 엔드이펙터와 이동장치가 대표적이다. 엔드이펙터는 로봇팔 끝단에 사용하는 툴이다. 집게손과 같은 그리퍼(Gripper)도 엔드이펙터의 한 종류다. 엔드그리퍼가 팔이라면 이동장치는 다리에 해당한다. 영화 월-E에서 보는 바퀴형태이거나 휴머노이드의 다리 형태 등이 있다.






주요 로봇 부품 및 관련 기업 /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 비교
[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부] 로봇 : 혁신성장 [2023.01.26]






콘솔 게임: 아직 신세대 기종이 충분하게 팔리지 않았다
[다올투자증권 김하정] 게임 : 중국 외 대안이 많지 않기에 [2023.01.25]




국내 모바일 게임: 리오프닝보다는 경쟁 격화부터 벗어나야
[다올투자증권 김하정] 게임 : 중국 외 대안이 많지 않기에 [2023.01.25]




신작: 국내는 여전히 MMORPG, 글로벌은 다변화된 플랫폼으로 도전
[다올투자증권 김하정] 게임 : 중국 외 대안이 많지 않기에 [2023.01.25]

서버수요 : ChatGPT가 다시 한번 불씨를 지피다

-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가치, 고성능 제품이다. 

- HBM3는 HBM 4세대 제품으로, HBM은 1세대(HBM)-2세대(HBM2)-3세대(HBM2E) 순으로 개발돼 왔다. 

- SK하이닉스의 HBM3는 FHD(Full-HD) 영화 163편을 1초에 전송하는 최대 819GB/s의 속도를 구현했다

- 엔비디아는 최근 SK하이닉스의 HBM3 샘플에 대한 성능평가를 마치고, 오는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H100’에 HBM3를 결합해 가속컴퓨팅 등 AI 기반 첨단기술 분야에 공급할 계획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High Bandwidth Memory)

  • 여러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한 3D 형태의 메모리 반도체

  • 실리콘 관통 전극(TSV)방식을 사용해 D램 다이간 전기적 연결 통로응 연결

  • 수직으로 쌓은 D램 다이에 미세한 구멍을 뚫고 그 속을 구리로 채워 전극을 만드는 원리

  • 수직연결로 집적도를 높여 응답속도와 용량, 전력효율 등에 대폭 개선

  • HBM은 D램이 가지고 있는 낮은 대역폭 해결과 미세공정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고성능 메모리로 주목

  • 기존 D램가격보다 3~5배 비싸기 때문에 채택비율은 높지 않음

  • 높은 기술적 난이도 때문에 수율상승이 어려움

  • AI와 딥러닝 분야 데이터 처리량이 증가하면서 높은 연산 기능을 요하는 데이터센터등이 늘고 있서 전망은 밝음

  • HBM공급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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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수요 : ChatGPT가 다시 한번 불씨를 지피다
[미래에셋증권 김영건] 반도체 : 먼저 반응한 센티멘트 개선 유의미 [2023.01.25]

중국의 판권이 중요한 이유 : 한 번 사가면 큰 손

과거 회당 5~6억원까지 판권 판매 


과거 중국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16년 태양의 후예를 기점으로 K-드라마의 중국향 수출이 활발했다. 회당 25만달러였던 태양의 후예 이후로 보보경심은 회당 40만달러까지 거래, 푸른바다의 전설이 회당 50만달러로 논의(동시방영으로 리쿱율 50% 이상 추정)됐으나 한한령으로 계약이 무산됐다. 이후 당신이잠든사이(회당 2.3억원) 등 구작들을 종종 텐센트, 아이치이 등 플랫폼에서 확보해가긴 했으나 중국 현지에서 방영이 되지 않아 낮은 가격 혹은 조건부 계약으로 다수의 판권이 지금도 대기 중이다. 


중국의 본심은 며느리도 몰라, 그러나… 


다수의 한국 드라마 방영으로 벌써 한한령 해제를 예단하기는 어렵다. 22년 중국 정부가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고용 창출 증진, 게임 산업 성장에 대한 의지, 외국산 게임 판호 발급 등을 11월부터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발표해 온 것은 의미있는 행보라고 판단된다. 중국 정부가 규제를 완화하고 채용 증진을 북돋는 기업은 주로 알리바바, 텐센트 등 플랫폼 기업이고 이 기업들은 게임, 인터넷, 미디어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규제 완화 이후 이들의 회사 성장에 있어 미디어 사업 확장 → 콘텐츠 확보 필요 → 그 동안 구매해 놓은 한국 콘텐츠 방영 or 신작 동시 방영 가능성까지 기대해 본다. 





중국의 판권이 중요한 이유 : 한 번 사가면 큰 손
[DB금융투자 신은정] 오빠 오빠 드라마 뭐봐? [2023.01.25]




일본에서 한국드라마 인기 급상승 중
[DB금융투자 신은정] 오빠 오빠 드라마 뭐봐? [2023.01.25]

디즈니 23년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디즈니+는 22년 말 기준 글로벌 가입자 1.6억명, ESPN+, Hulu, 핫스타 등 디즈니 모든 OTT 가입자 합은 약 2.4억명 수준이다. 22년에 약 330억달러의 콘텐츠 투자를 예고했는데, 경쟁 플랫폼 대비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며 이는 디즈니+가 상대적으로 미주 이외의 지역으로의 확장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타사 대비 더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월트디즈니 미디어 사업부의 OTT가 포함된 DTC부문 영업이익은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FY22 -40억달러), 매출은 연평균 20%yoy씩 성장하고 있다. 당분간은 투자를 통한 외형 확장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22년 한국 오리지널은 드라마 9편, 예능 3편 등 총 12편을 방영했다, 23년에는 노출된 라인업으로는 드라마 15편+다큐 4편 + 예능 1편, 총 20편이다. 넷플릭스 대비 아시아 지역에서 가입자 확보가 부족한 탓에 오리지널 중 드라마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대작으로는 제작비 500억원의 무빙, 카지노2 등이 있다. 연관된 상장사로는 무빙을 제작한 NEW 이며 관련된 실적은 이미 22년에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나 작품 방영 시기 전 후로 변동폭이 클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디즈니 23년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DB금융투자 신은정] 오빠 오빠 드라마 뭐봐? [2023.01.25]

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라인업 (34편 계획)

21년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 약 15편 중 오징어게임, 지옥 등 한국 오리지널이 흥행했고, 22년에는 총 22편(영화 5편, 예능 4편, 다큐 1편, 드라마 12편) 방영 중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이 1위를 기록하며 흥행했다. 이후 글로벌 1위를 기록한 작품은 없었지만 블랙의 신부, 수리남, 더글로리 등이 Top10 안에 랭크되며 꾸준하게 흥행을 증명해왔다고 판단된다.


23년 총 34편(영화 6편, 다큐 3편, 예능 5편, 드라마 16편 포함)이 예상된다. 도적, 경성크리쳐 등 텐트폴 작품과 시즌1에서 반응이 좋았던 D.P./스위트홈/소년심판 등 시즌2 작품들도 글로벌 흥행을 기대해 볼 만하다. 23년 작품 중 가장 많이 연관된 상장사는 스튜디오드래곤이다. 더글로리2, 셀러브리티, 도적, 경성크리쳐, 이두나!, 스위트홈2, 소년심판2 총 7편이 편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텐트폴 작품이기 때문에 15~20%의 확정 마진도 실적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드래곤은 다른 제작사와 달리 작품별 흥행 여부에 따른 주가 변동성은 크지 않은 편이지만 글로벌 1위를 기록하거나 예상 외 호평 시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어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라인업 (34편 계획)
[DB금융투자 신은정] 오빠 오빠 드라마 뭐봐? [2023.01.25]




2023년 중소형 제작사 투자 전략
[DB금융투자 신은정] 오빠 오빠 드라마 뭐봐? [2023.01.25]

수산화리튬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리튬은 고순도(99.5% 이상) 수산화리튬(lithium hydroxide, LiOH)과 탄산리튬(lithium carbonate, Li2CO3)으로 구분된다.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소형 배터리에는 리튬이 30g 소요되며,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에는 리튬 30~60㎏ 소요된다. 


또한 리튬은 양극재 핵심 원료로, 배합되는 양극재는 리튬 종류에 따라 LFP와 삼원계와 로 구분된다. LFP 양극재는 인산·철 전구체가 탄산리튬과 배합되어 생산되고, 삼원계 양극재는 일반적으로 NCM, NCA 전구체가 수산화리튬과 배합되어 생산된다. 


탄산리튬은 가장 기본적인 리튬 화합물로 소형 전기차용 배터리(LFP, 리튬-인산철) 생산에 주력하는 중국 기업이 주요 수요처이며, 가전제품(스마트폰, 노트북 등)에도 사용된다. 현재 테슬라, 폭스바겐 등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LFP 배터리를 선호하고 있어 탄산리튬 수요도 당분간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설비가 탄산리튬에 맞춰져 있어, 수산화리튬 생산으로의 설비전환이 쉽지 않다. 


반면에 수산화리튬의 경우 니켈과 합성이 용이하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가능거리 500㎞ 이상인 전기차에 사용되는 고용량 배터리인 하이니켈 배터리(NCM, NCA 등)에 수산화리튬이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하이니켈 배터리(NCM, NCA 등) 확대로 수산화리튬 수요가 증가되면서 2026 년에 탄산리튬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되며, 2030 년에는 2020년 대비 10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산화리튬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수산화리튬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2023.01.25]

건식공정 노하우 있는 제련기업이 유리 / 리사이클링 산업은 제련기업이 주도

고려아연


1) 오래 전부터 해오던 도시광산 사업

- 주로 통신장비로부터 발생하는 PCB웨이스트, 스마트폰 리튬이온배터리 등 전자스크랩 재활용 → 동, 금, 은, 팔라듐 등의 유가 금속 추출 

2) 미국 전자스크랩 원료 업체 인수 → 도시광산업의 확장, 폐배터리 수거 네트워크로 확대 가능

- IGNEO Holdings 인수: 미국 전자스크랩 수거 및 파쇄하여 중간재를 판매하는 도시광산 기업. 미국 자회사 Pedalpoint Holdings를 통해 지분 100% 인수

- 의도: 자원순환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원료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잠재적 이익 누수 방지, 동박 원료 수급 리스크 완화, 폐배터리 자원확보 모색 

3) LG화학/한화와 자사주 교환 통한 긴밀한 협력 → 리사이클링 원료 확보 협력으로 확장 가능 

-폐스크랩, 폐배터리, 폐태양광 패널 원료 확보 가능


4) 수직계열화 : 동박

- 2022년 연 1.3만톤 양산능력, 2027년까지 연 6만톤 증설 계획. 국내 주요 배터리 고객사 확보 가능

- 원료용해, 전해효율 극대화, 전해액 제조 및 관리에 기술 우위 보유, 자체적으로 고순도 리사이클링 구리 원료 공급 가능 

5) 수직계열화 : 전구체 원료 황산니켈

- 자회사 켐코(KEMCO), 황산니켈 생산능력 8만톤 → 10만톤 증설 계획

- 오랜 기간 거래해 온 사업파트너 Trafigura 등으로부터 안정적 원료 수급 가능, Trafigura 자회사 Urion Holdings와 지분 스왑으로 협력 강화 

6) 수직계열화 : 전구체

- 고려아연 계열사 KEMCO와 LG화학, 전구체 및 리사이클링 JV 추진 중



LS MnM 


1) 자회사 GRM, 리사이클링 원료 매입부터 중간재 생산까지

- 산업 부산물 및 금속 스크랩에서 동, 금, 은, 팔라듐 등을 함유한 중간재(블랙카파, Black Copper) 생산 → 추가 가공, 고순도화 거쳐 전선/케이블/전자부품 소재 활용

- 2011년 단양공장 준공. 첨단 용융로 공법. 원료 매입과 수거, 리사이클링 중간재 생산까지 담당 

2) 자회사 토리컴, 리사이클링 원료 매입부터 이차전지 소재 생산까지

- PCB스크랩, 저순도 금속, 폐전선 등 매입해 99.99% 이상 의 고순도 귀금속 추출

- 2009년 인수. 습식분야 국내 점유율 1위. 리사이클링 원료 매입 및 임가공 거래

- LS MnM의 구리 제련 부산물을 원료로 하여 이차전지 소재인 황산니켈도 생산 계획. 2023년 1월 본격 공장 가동 예정

3) 2009년 미국 전자스크랩 처리 업체 ERI 지분 10% 인수

- 전자스크랩 발생량이 많은 미국에서 선제적인 원료 확보 움직임

- ERI는 미국에서 발생하는 전자스크랩의 5%를 처리하고 있음. 전자스크랩 회수, 해체, 데이터 파기, 파쇄하고 있으며, 태양광 패널 리사이클링도 진출

- 미국 전역에 9개의 인증시설 운영. NAID AAA, R2, e-Stewards 인증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시설. 전자제품 수령~최종 처분까지 데이터화하여 관리 

4) 글로벌 귀금속 회수 시설 보유

- 2014년 칠레 국영 구리생산기업 Codelco와 귀금속 회수사업 영위 및 공장 건설을 위한 플라멘 프로젝트 협약 체결, 합작법인 PRM 설립(지분 66%)

- 2018년 가동 시작, Codelco의 제련소에서 발생하는 Slime을 원료로 공급받아 귀금속 회수공장에서 금, 은, 셀레늄, 팔라듐 등 귀금속 분리 회수



POSCO홀딩스 


1) 글로벌 Major 셀 메이커와의 협력으로 리사이클링 원료 확보

- 2020년 5월 LGES 리사이클링 사업자 선정되어 상공정 원료 확보, 중국 화유코발트와 리사이클링 하공정 합작기업인 포스코HY클린메탈 설립

- 상공정 PLSC(22년 8월 준공): 폴란드에 위치, 셀 메이커 공정 스크랩을 현지에서 분쇄하여 중간재인 Black Mass 생산. 공정 스크랩→ Black Mass

- 하공정 포스코HY클린메탈 (1Q23 가동 예정): 대한민국 광양 위치, Black Mass를 원료로 양극재 원료 추출 Black Mass → 니켈, 코발트, 탄산리튬

- Major 셀 메이커들과 협력하며 북미, 유럽 중심 지역별 거점 구축하여 하공정 확장 계획

- GS에너지와 리사이클링 JV 설립하여 원료공급망 확보 및 진단/평가 등 Battery as a Service 사업 추진 계획 

2) 광물~원료~소재 수직계열화로 고객사의 공급망에 중요한 지위 확보

- 리튬/니켈 광물 및 소재사업을 통해 배터리, 완성차 고객사의 공급망에 중요한 지위 확보 → 리사이클링 원료 확보에서 협상력 발휘 가능

- 글로벌 대형 고객사들과 이미 협력 중: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GM, Ultium Cells, Britishvolt, Northvolt 등



Umicore 


1) 금속 리사이클링의 정통 강자

- 리사이클링 사업 4가지 부문: 희유금속 , 귀금속 및 산업금속 , 희유금속 가공 및 관리, 최근 배터리 리사이클링 진출. 높은 영업이익률 자랑(1H22 기준 OPM 41.2%) 

2)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도 진출, 완성차 업체와 JV

- 2011년 부터 벨기에 Hoboken 배터리 및 스크랩 약 10,000톤 처리능력 리사이클링 공장 가동 중, 완성차 및 셀메이커들과 15개 이상의 상업 파트너쉽 경험

- 2026년까지 유럽에서 배터리 및 스크랩 15만톤 처리능력 Capacity로 확장 후 미국 진출 계획

- 주로 완성차 업체와 JV 형태로 원료 확보~리사이클링~소재공급까지 계획 중. 폐배터리 수거 및 원료 소유권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 가능

- ACC(스텔란티스, 벤츠, Total Energies 합작사)와 배터리 리사이클링 계약 체결

- Power-Co(폭스바겐의 배터리 회사)와 JV 설립하여 배터리 소재 뿐만 아니라 리사이클링 협력 계획

3) 금속/화학을 아우르는 소재 분야 글로벌 강자

- 3개의 사업부: 1) 촉매(자동차, 연료전지, 금속 및 화학), 2) 에너지 및 표면화학 소재(양극재, 전구체, 금속 코팅 용액, 전기광학 소재 등), 3) 금속 리사이클링 

4) 광물 정제~이차전지 소재~리사이클링 자원순환으로 고객사들의 공급망 구축 돕는다

- LGES, 삼성SDI 등 메이저 배터리 기업과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 맺고 있음

- ACC(스텔란티스, 벤츠, Total Energies JV)와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 체결: 폴란드 공장이 ACC의 배터리 공장에 공급할 예정 , 24년부터 연간 13Gwh off-take

- Power-Co(폭스바겐의 배터리 회사)와 JV 설립: 2030년까지 매년 160Gwh 배터리 소재 생산 계획 , PowerCo의 북미 기가팩토리에 공급 계약 계획

- 2030년까지 중국/북미/유럽에 광물정제와 이차전지 소재 생산시설 전역 확대 계획 (유럽 최초 기가팩토리 폴란드에 준공, 캐나다에 양극재, 전구체 공장 건설 계획)

- 이러한 수직계열화는 리사이클링 금속의 부가가치 창출과 스크랩/폐배터리 원료 확보에 도움이 됨





건식공정 노하우 있는 제련기업이 유리 / 리사이클링 산업은 제련기업이 주도
[이베스트증권 최진영,김윤정,안회수]ESG시대, 리사이클링 금속 굴기 [2023.01.25]




폐배터리로 알아보는 건식 공정이 필요한 이유
[이베스트증권 최진영,김윤정,안회수]ESG시대, 리사이클링 금속 굴기 [2023.01.25]




금속 리사이클링 사업의 수익구조와 핵심 경쟁력
[이베스트증권 최진영,김윤정,안회수]ESG시대, 리사이클링 금속 굴기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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