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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금 물류 로봇에 투자해야 하는가?(AGV, AMR)

최근 AMR 채택이 증가하는 이유는

1) 단순 선형식을 벗어나 복잡해지는 공정과

2)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입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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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물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AI 및 공정 내의 IoT와 연계하여 적시에 작동 가능한 목적 지향적인 자율 물류 수단을 시스템에 편입시킬 필요가 존재하기 때문에 AGV 대비 AMR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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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R로봇은 자동차 산업은 물론 2차전지 공정으로도 적용 및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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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로봇 산업은 로봇 밸류체인 내에서 저평가 받고 있다고 판단한다 물류 로봇 산업을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1) 산업용 로봇을 넘어 서비스용으로의 AMR 확장성이 뚜렷하며 ,

2) 실질적인 수주가 시작되어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3) 동일한 산업용 로봇인 협동 로봇과 로봇 부품 기업 대비 저조했던 주가 수익률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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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 제조 산업에서 채택이 증가되면서 산업용으로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동시에 라스트마일 배송 등 서비스용 로봇으로의 확장성 또한 분명하다


왜 지금 물류 로봇에 투자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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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로봇 산업을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1) 산업용 로봇을 넘어 서비스용으로의 AMR 확장성이 뚜렷하며,

2) 실질적인 수주가 시작되어 단기간 내 가시적인 이익 성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3) 동일한 산업용 로봇인 협동 로봇과 로봇 부품 기업 대비 저조했던 주가 수익률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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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 평균 성장률은 산업용 로봇 시장 25.2%, 서비스용 로봇 시장 46.2%로 서비스용 로봇 시장의 성장성은 인정받지만, 현대차 그룹의 시장 규모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산업용 로봇 시장은 2021년 394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는 반면, 서비스용 로봇 시장은 2021년 176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형성해 절반 수준의 규모에 불과함을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서비스용 로봇은 산업용 로봇 대비 절대적인 규모가 작고,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에 장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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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로봇은 당장 본격적인 수주가 시작되고, 단기간의 이익 회수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티로보틱스의 수주를 시작으로 2차전지, 반도체, 자동차 산업 향으로 대규모 수주가 시작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당장 이익 성과가 가시화되는 기업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기업들을 주목해야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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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협동 로봇 등의 타 산업용 로봇은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로 대표되는 협동 로봇 기업들의 2023년 평균 YTD 수익률(2023.05.12 종가 기준)은 약 236% 수준이며, 산업용 로봇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부품 기업인 에스피지, 에스비비테크의 2023년 평균 YTD 수익률은 약 160%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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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로봇은 추가적으로 제조업 뿐만 아니라 추후 서비스용 로봇 산업으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류 로봇 산업을 주목해야한다









왜지금 물류 로봇에 투자해야 하는가?(AGV, AMR)
[하나증권 김두현,최재호] 왜지금 물류 로봇에 투자해야 하는가? [2023.05.12]

자동차 촉매제로써의 백금계열금속 / 백금,팔라듐 교환비율 상승

백금과 팔라듐의 주요 특징


백금과 팔라듐은 귀금속으로 분류되나, 금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수요가 산업용이라는 특징이 있다. 백금의 경우, 부식되지 않고 금보다 희소할 뿐만 아니라 미학적으로도 출중하기 때문에 장신구로서의 값어치를 인정받지만, 장신구로서의 수요는 실제 수요의 약 30%에 불과하다. 때문에 금과 같이 안전자산으로써의 가치를 지닌다기보다는 산업용 수요 비중이 높은 은과의 가격 동조화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백금과 팔라듐의 주요 차이점: 팔라듐의 주요 수요처는 자동차 촉매제


백금과 팔라듐은 우수한 연성과 산화 반응으로 인해 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촉매제로 활용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나 수요처에 따라 사용되는 비중은 각기 다르다. 팔라듐 수요의 약 83%가 자동차 촉매제인 반면, 백금 수요처는 자동차 촉매제 뿐만 아니라 산업용(화학, 유리, 전자제품 등), 장신구용과 투자용 등으로 다양하다.


백금의 산업용 수요 분야는 크게 비료화학, 유리 제조, 의료용, 석유화학 등으로 나뉜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료화학과 유리 제조에 있어서는 백금의 중요도가 높다. 암모니아를 만들기 위한 원료인 질소와 수소는 안정된 분자이기 때문에 화학반응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하는 백금 촉매제가 필요하다. 또한 백금은 플라스틱과 실리콘 수지 등을 생산하는 데에도 활용되는 등 현대산업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높다.



* 자동차 시장 전반에서 전기차 시장의 침투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국면이나, 중장기적으로는 내연기관 차량의 비중이 더 높은 만큼 자동차 촉매제는 필요하다

*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기차 시장 성장은 필연적으로 자동차 촉매제 시장의 피크아웃을 수반한다. 다만 2024년까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회복 수요가 존재할 것이고 이와 맞물려 자동차 촉매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로나19 이후, 팔라듐 가격이 백금 가격 대비 약 2배 이상으로 상승하며 휘발유 차량에서도 팔라듐의 백금으로의 촉매 수요 이전이 포착되고 있다. 전체 자동차 촉매제 시장에서 팔라듐의 비중이 약 74%까지 상승한 이후 2022년에는 69%로 하락하는 양상이다. 반면, 백금의 경우 17.8%에서 23.1%로 상승하는 추세로 자동차 촉매제 산업 내 백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촉매제 수요는 팔라듐이 백금대비 多


자동차 촉매제 수요의 증가는 촉매제향 수요가 80% 이상인 팔라듐 수요에 비례하는 양상을 보인다.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가동되는 디젤엔진에는 백금이 주로 사용되고, 가솔린(휘발유) 엔진에는 팔라듐이 사용된다. 2015년도 폭스바겐발 디젤 게이트 이후 백금을 주로 사용했던 디젤 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감소하고 팔라듐을 사용한 휘발유 차량의 수요가 증가했다. 현재는 촉매제향 팔라듐 수요가 촉매향 백금 수요보다 약 2.5배 더 많은 상황이다.



순환 경제로의 전환, 그린 수소 생산에 필요한 백금 


그린 수소는 수전해 방식(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된 전기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으로 얻는 수소이다. 석유화학 공정의 부산물로 생성되는 부생수소 및 천연가스를 개질해 만든 ‘그레이 수소’와 천연가스 이산화탄소 포집설비(CCUS)를 이용하여 추출한 ‘블루 수소’와 달리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다.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 중 현재 가장 상용화되고 대표적인 방식으로 1)알칼라인 수전해(Alkaline electrolysis, ‘AEC’)와 2)고분자전해질(Polymer electrolyte, ‘PEM’) 수전해가 있다. AEC는 알칼리 전해액을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하는 방식이고, PEM은 백금 촉매와 양성자 교환막 장치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PEM 수전해는 순수한 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생산된 수소의 순도가 매우 높기에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다. PEM 수전해는 AEC 수전해보다 높은 전류밀도에서 수소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 바 해당 시장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PEM 수전해 기술은 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생성된 에너지를 다시 수소로 분해하여 저장해두는 역할을 한다. PEM 수전해는 재생에너지와 전기 시스템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동차 촉매제로써의 백금계열금속 / 백금,팔라듐 교환비율 상승
[NH투자증권 고찬영] Net Zero 달성을 위한 촉매, 백금계열금속 [2023.05.10]

조선수주 감소 본격화 / 선가상승, 운임 하락

업종 투자의견 Neutral 유지. 해운 등 전방 산업의 주가 약세. 경기 침체 우려와 발주량 둔화로 조선주 주가도 강세 기조 전환은 힘들 전망.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FLNG와 같은 해양 모멘텀이 존재하는 삼성중공업에 대해 조선주 Top Pick 유지 











조선수주 감소 본격화 / 선가상승, 운임 하락
[한화투자증권 이봉진] 조선 : 선가는 오르는데, 운임은 빠지고 [2023.05.09]








분리막 : 안정적 분기 실적 방향성 + 중장기 쇼티지 초입
[미래에셋증권 김철중] 분리막 : 안정적 분기 실적 방향성 + 중장기 쇼티지 초입 [2023.05.09]

반도체의 다양한 종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반도체 전 후방 산업


전방산업은 크게 스마트폰, PC, 서버가 특히 메모리 반도체의 전방 시장이다.

전방시장중에서도 스마트폰은 가장 많이 반도체를 채용하고 있으며 핸드폰의 두뇌를 담당하는 메모리 및 연산장치(AP), 연산처리를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브 IC 그리고 무선통신신호를 주고받는 RF 와 모뎀반도체, 카메라 칩, 소리와 영상을 통제하는 멀티미디어 반도체 등 핸드폰 주요 부품의 약 40%로 사용된다.


반도체산업의 후방산업에는 정밀기계, 화학, 세라믹, 식품의료산업 등이 있으며 정밀기계산업,화학산업은 반도체장비산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Wafer 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폴리실리콘의 경우 최근 태양전지 분야에서 수요가 폭증하면서 반도체용 Wafer 를 위한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반도체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도체의 다양한 종류
[교보증권 최보영] 불확실성과 위기에 더욱 강해지는 반도체 [2023.05.09]

2차전지 투자전략

힘의 논리에서는 힘이 순리, 중국 공급망 의존도가 낮은 업체에 주목


현 시점에서 2차전지 밸류 체인의 밸류에이션은 개별 기업의 성과나 역량보다 정치적 외생 변수에 따라 틀이 변할 수 밖에 없다. 향후 정책의 방향은 전기차 시장을 키우려는 보조의 성격보다는,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공급망 안전성을 찾는 방향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변수가 많아지고 예측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변수를 줄이는 방향으로의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중국발 원료/소재 공급 의존도가 낮은 분리막/동박 업체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 












2차전지 투자전략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2차전지 : 힘의 논리, 힘의 순리 [2023.05.09]

유통섹터 비중 확대

유통섹터(비중 확대) 


유동인구 증가는 편의점 실적으로 이어진다. 4월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2분기 편의점 실적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유동인구 증가의 온기 반영과, 하반기 해외 입국자(특히 일본인) 유입을 생각해본다면 지금 시점에 편의점 투자가 유망해 보인다.


한-중 관계에 따라서 실적 회복 강도와 기간이 달라지겠지만, 면세점도 실적이 반등할 것이 분명하다. 여객이 많이 없거나, 오는데 잘 안 사는 것이 면세점 사업자의 리스크이다. 다만 이런 구간을 지나 궁극적으로는 회복될 여행 채널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가질 때라고 판단한다. 해외 여행객 입국자가 크게 감소하면서 면세점 주가가 과거 대비 할인되었다. 투자자 입장에서 이렇게 비대칭적인 기회를 앞으로 찾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전통 유통 주가, 왜 자꾸 빠질까 


16년 이후 섹터의 성장을 제한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인구감소이다. 다양한 상품/서비스 카테고리를 취급하는 사업 특성상 국내 경기 전반과 인구/산업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출생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2020년부터 대한민국 인구 감소가 시작되었다. 22년 기준으로 19년 대비 인구가 3년간 약 -0.8% 감소했다. 합계 출산율도 함께 감소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인구 감소 속도가 가속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국내 소비 인구가 감소하면서 판매량(Q)이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받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구 구조에 따라서 Q(물량)보다는 비대칭적으로 P(가격)-Driven 성장이 강화될 수밖에 없다. 성장률이 나온다는 것은 새로운 것이 추가된다는 의미이다. 새 생명이 태어나는 속도가 감소하는 대한민국에서 M/S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뿐이다. 


이커머스 시장은 가격/SKU 선택폭 메리트 + 차별화된 서비스(배송, 스트리밍)라는 두축으로 성장한 가운데, 전통 업체들도 identity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꼭 온라인 사업일 필요는 없겠지만 어차피 M/S 경쟁이라면 사업모델의 확장성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차별화에 성공한다면 시장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실적 대비 빠른 속도로 시장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전통 유통이 모임의 장소가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성장하는 문화 컨텐츠 서비스 + 유료 멤버십이 한가지 방법이겠지만, 아직까지 차별 포인트가 확인되지 않는다. 섹터 시가총액 축소는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아닌 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는 걸 암시한다.



* 현재 고금리 환경에서 수익성 관리가 국내 이커머스사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2년 연말 기준 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 비중이 37%(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 상품 거래액은 27%) 수준으로 증가했다. 순수 이커머스 업체들의 M/S가 확대되는 환경에서 이커머스와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전통 유통사의 경우 시장 멀티플 상향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 향후 항공편 증편 등으로 중국인 기업형 다이공에 대한 의존도는 낮아질 것이고, 중국 여행객과 개별 여행 다이공의 입국이 면세사업 회복에 중요해질 것이다. 앞으로 심각한 한-중 관계 악화만 아니라면 면세업 업황 턴어라운드에 속도가 붙을 것이다.


* 경기심리 Cycle: 이번 소비심리 사이클은 1Q21에 고점을 기록했다. 국내 상품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경기심리지수는 하락했다. 국내 소비자물가지수가 2021년 3월 2%를 돌파했고, 3월에는 3.4%를 기록했다. 21년 11월에는 5.4%, 22년 7월에 9.0%로 정점을 찍었다. 그 이후로 섹터를 포함해서 전체적인 시장이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23년 7월이 되면 작년 물가의 높은 기저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을 덜게 된다. 그 이후부터 국내 심리지표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 투자에 매우 중요한 기점으로 보고 있다.


* 2H23, 22년의 기저로 낮은 기저 영향으로 심리지수의 반등 및 + 전환을 예상한다. 업종 주가도 뉴스 심리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는 어떻게 변했을까 


온라인 매출액 성장률이 21 년 +15.8%에서 22 년 +9.5%로 둔화되었다. 반면 오프라인은 21 년 7.4%에서 22 년 8.9%로 성장률이 상승했다. 오프라인 채널별 22년 성장률은 백화점 +15.7%, 편의점 +10.8%, 대형마트 +1.4%, SSM -0.2%을 기록했다. 다만 22 년 백화점은 전년대비 성장률이 -7.4%pt 감소하며 둔화되었다. 대형마트나 SSM의 성장률은 반등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을 기록하면서 채널의 수요가 높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편의점이 유일하게 회복 추세나 절대 성장률 기준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


사회거리두기 완화가 시작되면서 모바일(온라인) 시장 내 카테고리 성장률이 둔화되었다. 소비가 오프라인과 서비스로 이동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2019 년 대비 아직 반등하지 못한 상품 카테고리는 오프라인 채널에서 신발/가방 악세서리와 화장품이다.










유통섹터 비중 확대
[SK증권 박찬솔] 유통섹터 [2023.05.08]

이슈보고서 -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디스플레이산업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2년 1,230억 달러에서 2028년 1,422억 달러로 연평균 2.7% 성장하나 OLED 시장은 동기간 연평균 4.9% 성장할 전망


- OLED 시장은 2022년 435억 달러에서 2028년 581억 달러로 연평균 4.9% 성장하여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의 비중은 2022년 35%에서 2028년 40%로 확대될 전망

- LCD 시장은 2022년 795억 달러에서 2028년 813억 달러로 연평균 0.4% 성장하며 LCD 시장 비중은 동 기간 64%에서 59%로 축소될 전망



OLED는 최대 수요처인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나 TV, IT제품, 자동차용 패널 시장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


- 2022년 OLED의 수요처별 매출 비중은 스마트폰 77%, TV 10%, 스마트워치 6%에서 2028년 스마트폰 62%, IT제품 16%, TV 12%, 스마트워치 5%, 자동차 2%로 예상

- IT용 패널 시장은 2022년 15억 달러에서 2028년 91억 달러로 연평균 35.6% 성장 전망

- 차량용 패널 시장은 2022년 1.9억 달러에서 2028년 12.6억 달러로 연평균 36.9% 성장 전망

- 스마트폰용 패널 시장은 2022년 336억 달러에서 2028년 359억 달러로 연평균 1.1% 성장할 전망



OLED TV 패널 출하량 비중은 세계 1위 TV 브랜드 삼성전자의 OLED TV 시장 진출(‘22) 등으로 2022년 2.7%에서 2027년 5.4%로 확대될 전망


- 2013년 세계 최초로 OLED TV가 출시될 당시에는 OLED TV 제조사로 LG전자가 유일했으나 현재 OLED TV를 출시·출시할 계획인 브랜드는 20여개 이상으로 증가

- OLED TV는 LCD TV 대비 높은 가격, Burn-in 취약성 등이 성장을 제약했으나 OLED TV 패널 가격의 점진적 하락, Burn-in(잔상) 방지기술 등으로 수요 증가 예상



차량용 OLED 패널 출하량은 하이엔드 차량용 패널 시장을 중심으로 2022년 57만 대에서 2028년 623만대로 연평균 49% 성장할 전망


- 차량용 OLED 패널은 전기차의 확산, 디자인 완성도, 장수명 기술발전 등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

- 자동차는 7년 이상 사용하며 LCD 대비 OLED의 짧은 수명은 빛을 내는 발광물질(Red,Green, Blue)로 이루어진 발광층을 적층하는 Tandem 구조 등으로 극복

- 차량용 OLED 비중은 2022년 2%에서 2028년 10%로 확대되며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자율주행차로 전환은 차량용 OLED 성장의 기폭제가 될 전망

- 차량용 OLED 시장점유율(’22)은 LG디스플레이 50.0%, 삼성디스플레이 42.7%, BOE 7.3% 순

- BOE는 2022년부터 중국 전기차기업 BYD에 차량용 플렉시블 OLED 공급을 시작했으며 자국 완성차기업 중심으로 OLED 패널을 공급 확대 추진



TV용 OLED 패널은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만이 양산중이며 중국기업의 진출 시점은 불투명함


-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패널 생산능력은 연 1,000만대 수준이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생산능력은 연 200만대 규모

- LG디스플레이는 백색 O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WOLED(White OLED), 삼성디스플레이는 청색 OLED를 광원으로 사용하고 퀀텀닷(양자점) 컬러필터를 적용한 QD OLED 방식을 사용

- 중국기업들은 투자비 부담, 기투자한 LCD 팹 활용 극대화, 업계 표준 미확정 등으로 대형 OLED 투자 시점을 확정하지 못함

- BOE는 다양한 기술(잉크젯 프린팅 증착, WOLED 등)을 연구중이나 투자비 부담 등으로 주류 기술이 확정되면 투자할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용 OLED를 생산하는 팹에서 태블릿·노트북용 패널을 생산중이며 LG디스플레이는 태블릿·노트북용 OLED 패널은 생산하지 않음

* 첫 번째 아이패드용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6세대 팹에서 생산, 2025년부터 8.7세대 팹에서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가 양산 전망



한국은 OLED First Mover이며 한국의 OLED 생산능력 비중은 2027년까지 세계 최대규모를 유지할 전망


- 한국기업의 OLED 생산능력 비중은 중국기업의 투자 확대 등으로 2022년 69%에서 2027년 61%로 낮아지나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

- 기업별로는 LG디스플레이의 생산능력 비중은 2022년에서 38.2%에서 2027년 36.9%, 삼성디스플레이의 생산능력 비중은 30.9%에서 23.9%로 하락하나 BOE의 비중은 11.8%에서 12.1%로 소폭 상승 전망



중소형 OLED는 중국의 추격이 빨라지고 있으나 약 2년의 기술격차 존재 


- 중소형 OLED는 중국과 기술격차가 좁혀지고 있으나 애플 아이폰의 BOE 패널 공급 현황 등을 살펴보면 한중간 기술격차가 존재

- BOE는 아이폰14 일반과 프로 모델중 일반 모델에만 패널을 공급중이며, 아이폰15부터 일반 모델도 홀(Hole)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나 가공에 어려움을 겪음

- 아이폰용 OLED의 TFT는 일반모델은 LTPS, 프로 모델은 저전력의 LTPO를 사용하며, BOE는 아이폰14에 LTPS만 공급중. BOE는 2024년 아이폰16 1개 모델에 LTPO 공급 예상

- LTPO는 LTPS 대비 추가 공정 발생으로 수율 확보가 어려움


* 6세대 OLED 팹은 삼성디스플레이의 공정과 공급사가 업계 표준이 되었으며 삼성디스플레이가 주요 기술을 선점하여 경쟁사의 추격을 지연시킴

* 삼성디스플레이는 일본 DNP와 공동으로 FMM(Fine Meta Mask)을 이용한 화소 증착 기술을 개발했으며 DNP의 하이엔드 제품을 삼성디스플레이에만 공급하도록 계약

* 일반 OLED는 리지드(Rigid, 유리기판) 또는 플렉시블(Flexible, 박막봉지)을 사용하나 애플의 IT용 OLED는 하이브리드 OLED(유리 기판+박막봉지) 적용 예정

* OLED 발광 방식은 인광과 형광 방식으로 분류되며 OLED의 Burn-in을 유발하는 Blue는 형광소재를 사용중이나 인광소재로 교체시 수명 연장 및 효율 향상 기대

* 미국 UDC 등이 인광 Blue 관련 기술을 개발중이며 UDC는 2024년 상용화 추진

* WOLED는 3개 발광층(Blue 2개층), QD-OLED는 4개 발광층(Blue 3개층)을 사용하나 인광 Blue 사용시 발광층의 수를 줄일 수 있어 소재절감, 공정감소 등에 유리

*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편광판 기능을 내재화한 저전력 무편광 기술 개발












이슈보고서 -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디스플레이산업
[한국수출입은행 선임연구원 이미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디스플레이산업 [2023.05.04]

리튬 가격 변화와 2차전지 산업

• 리튬 가격 변동성과 경험 – 수요는 공급을 창출한다

• 탄산리튬 가격을 따라가는 수산화리튬 가격

• 2분기 양극재 판가 하락은 불가피



리튬 가격 변화와 2 차전지 산업 


리튬 가격에 대한 시장의 논쟁이 생기게 된 배경은 아무래도 리튬이 지난해 양극재 업체들의 매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낳았던 주요 메탈 소재이기 때문이다 . 리튬 생산 공정이 다르고 제품의 쓰임새가 다르니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의 가격이 다른 것에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 하지만 시장 수요 정도와 리튬 생산 여력에 따라 전환 공정을 통해 탄산 리튬과 수산화리튬 수요를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리튬 가격 추세는 서로 따라가는 것이 합리적이다 .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의 Arbitrage 가 생기면 경제적 이득을 노리는 시장이 놓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물론 , 구매 계약 조건이나 구매 형태 사급 여부 등 에 따라서 절대 가격 차이는 업체마다 다를 수 있다 . 그래도 추세는 다르지 않다 . 따라서 최근 5 개월 내리 빠진 리튬 가격이 연동되는 2분기 양극재 판가는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리튬 가격 변화와 2차전지 산업
[삼성증권 장정훈] 2차전지 : 리튬 가격에 대해 [2023.05.03]




미국 농림부, 곡물가 중장기 다운사이클 전망
[하나증권 삼은주] 미국 농림부, 곡물가 중장기 다운사이클 전망 [2023.05.01]






청정 에너지 기술 구현을 위한 광물
[유진투자증권 이유진] 비철금속 [2023.04.20]

주요 비철금속 업체 사업 현황

비철금속 산업은 수직계열화가 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광물의 수요는 늘어나는 한편, 탈세계화 및 비용의 증가 등으로 인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광물의 조달은 쉽지 않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안정적으로 본인의 공급망을 가져갈 수 있는 업체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안정적으로 광물을 조달할 수 있어 시장 지배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업체들은 세가지 전략 중 리사이클링과 신사업(배터리 소재)에 방점을 두고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리사이클링은 비교적 어려운 1 차 채굴을 보완해주면서도 개화하는 리사이클링 시장을 이미 기반을 닦아둔 제련업을 통해 손쉽게 선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한편 다운스트림으로도 진출하고 있는데 이는 제련업에서 부가가치 창출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한국 비철금속 업체들은 제련업을 바탕으로 한 금속 원료에 대한 기술을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에 진출하고 있고 있어 업스트림 업체들보다 먼저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우리나라 Cell 업체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소재에 진출하기 때문에 리스크 또한 업스트림 업체보다 적다고 판단한다.






주요 비철금속 업체 사업 현황
[유진투자증권 이유진] 비철금속 [2023.04.20]




구리, 아연, 니켈, 알루미늄, 주석, 연 수요처별 비중
[유진투자증권 이유진] 비철금속 [2023.04.20]






중국 소비 모멘텀은 2023년 중반까지 이어질 전망
[NH투자증권 정여경] 중국, 소비 주도 성장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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