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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 후공정도 DDR5

DDR5 가격 프리미엄 축소: DDR4와의 차이는 4월 기준, 2% 


DDR5의 침투율 상승이 예상된다. 가격 프리미엄이 크게 축소됐다. 21년 연말 291% 였던 프리미엄은 현재 DDR4 대비 17% 수준이다. 지난 4월에는 2%에 불과했다.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DDR5의 예상보다 빠른 가격 정상화는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 2023년의 전체 PC 판매량은 감소해도 DDR5 판매는 늘 것이다. 가격 하락은 DDR5 시장 개화를 앞당길 요인이다.

관련 기업들의 부품공급 동향도 감지된다. 제품 공급 일정이 확정되고, 전방 수요 부진에도 DDR5 주문은 늘어난다. 지난 2년간 DDR5의 모멘텀은 인텔과 AMD CPU 출시였다. 이제부터는 침투율 상승과 출하량 성장률을 주목해야 한다.



수동부품


DDR4 메모리 모듈 대비 DDR5 메모리 모듈의 가장 큰 차이는 PMIC의 탑재이다. 전력 관리가 모듈 안에서 이루어진다. 기존 메모리 모듈의 경우 저항기만 60-80여여 개 탑재되었으나 DDR5에서는 MLCC와 인덕터가 새롭게 탑재되는 구조이다. DDR3에서 DDR4 전환 당시 저항기가 대표 수혜 부품이었다. 당시 탑재량과 ASP는 각각 +30%, +200% 증가하였다. 


이번 DDR5 사이클에서의 핵심은 인덕터이다. 모듈당 3-4개가 탑재되지만 판가의 경우 저항기 대비 상당히 높은 부품이다. DDR5 사이클에서의 모듈당 판가는 DDR4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 전환율이 50%가 되는 해까지 관련 업체의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반도체 : 후공정도 DDR5
[SK증권 한동희] 반도체 : 후공정도 DDR5 [2023.05.19]






건설사 주요 해외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 해외 원가율 개선요건
[현대차증권 신동현] 2023년 하반기 건설업 전망 : 반전은 늘 후반부에 [2023.05.19]

배터리 원가 혁신 / LFP배터리

1. 재료비 절감 


배터리 제조원가에서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67%로 가장 크다. 재료비 내에서는 양극재가 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양극재 판가는 재료비+가공비로 구성되는데 판가 구성에서 리튬(38%), 니켈(36%), 코발트(6%)의 비중이 80%로 절대적이다. 


리튬은 염호나 광산에서 다양한 형태의 리튬(탄산, 인산, 황산 등)을 뽑아낸 뒤 배터리용 고순도 수산화리튬(LH)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친다. 니켈/코발트는 원광을 저렴하게 조달해 제련과정을 거쳐 MHP(수산화니켈+수산화코발트 혼합물)라는 중간체를 생산하고 이를 정제(황산화)해 전구체 원료로 투입하게 된다. 양극재 업체들은 최종적으로 전구체와 수산화리튬을 고온에서 합성시킨다. 이런 과정들을 일부 혹은 전부 내재화(업스트림 진출)해 양극재에서 원가를 10%만 줄여도 배터리 제조원가를 4.4% 줄일 수 있다.


국내에서는 포스코그룹이 모든 단계를 그룹 차원에서 내재화하고 있고, 에코프로그룹은 채굴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내재화했다.


2. 기술혁신 (건식전극, 4680, CTP)


- 당사는 배터리 제조원가가 건식전극을 통해 18%, 4680과 CTP 적용을 통해 각각 약 8% 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

- 건식전극, 4680, CTP가 모두 완벽하게 적용될 경우 배터리 제조원가는 약 34% 하락하는 것이다.

- 건식전극은 용매(습식)를 사용하지 않고 활물질, 도전재, 바인더를 잘 섞어 전극에 코팅 하는 기술이다.

- 기존 습식전극은 코팅공정 이후 건조공정, 용매 회수 공정이 별도로 필요한데 이 장비들의 길이가 100m, 높이는 30m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무엇보다 전력소모가 크다.

- 에너지 밀도를 높이려면 전극두께를 두껍게 쌓는 high loading을 구현해야 하는데 습식방식에서는 믹싱과정에서 활물질은 무거워서 가라앉고, 도전재와 바인더는 위로 뜨게 돼 믹싱이 제대로 되지 않아 high loading 구현에 한계가 있다

- 건식은 활물질, 도전재, 바인더를 건식믹싱해 필름형태의 중간전극을 만들고 이걸 집전체에 붙이는 방식으로 전극을 구현하고 있어 에너지밀도 향상에 더 유리하다. 다만 양산능력 확보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당사는 2025년 이후 상용화를 예상한다.


- 4680배터리는 2170 대비 단위당 에너지밀도가 커 KWh당 가격을 낮출 수 있고, 팩을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셀 개수가 2170의 절반 이하인 바 연결 부품 수가 감소해 팩 레벨의 원가는 더 낮출 수 있다. 당사는 4680의 팩 제조원가가 2170 대비 약 8% 낮을 것으로 추정한다

- 관건은 생산속도다. 2170을 300PPM(Production per minute)으로 생산하는 것은 쉽지만 전극 사이즈가 더 큰 4680을 같은 속도로 생산하는 공정은 난이도가 훨씬 높다

- 당사는 생산속도가 상용화 초기에는 100~200PPM을 유지하다가 향후 300PPM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 300PPM을 달성할 경우 4680의 라인당 생산성은 2170 대비 최대 5배까지 증가해 고질적인 배터리 부족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Panasonic(Wakayama)과 LG에너지솔루션(오창)은 2024년 4680 본양산(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며 삼성SDI는 2023년 시양산을 거쳐 2025년 이후 본양산을 예상한다. 



3. 신제품 양산(4680, LFP)


- 하반기 국내 업체들은 4680, LFP 등 신제품 양산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오창)과 삼성SDI(천안)는 하반기 국내 공장에서 4680 시양산을 통해 대량 양산 가능 여부를 검증한다. 

- 본양산 시점은 2024~2025년으로 예상된다. 관건은 생산속도와 수율이다.

- 4680은 전극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고온,고압의 환경에 노출돼 이에 견딜 수 있는 단결정 양극재, 고강도 포일(동박/알박), 최적화된 전해액(첨가제)이 필요해 소재업체와의 협력도 필요하다.

- LFP양산도 진행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난징에서 ESS용 LFP 셀 양산을 시작한다.

- 당사는 LG에너지솔루션이 CATL에 이어 테슬라의 북미 LFP 공급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4. 밸류에이션 갭 축소 


양극재(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와 그 외 소재들 간의 밸류에이션 갭이 역사적인 수준으로 벌어졌다. 2022년 이 갭은 평균 43%였지만 현재는 70%를 넘나들고 있다. 과거에도 갭 60%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곧이어 갭 축소가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의 양극재 밸류에이션 갭이 유지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IRA Section 30D 조항에 의거해 배터리 부품으로 분류된 전해액, 분리막 업체들이 그간 제한적이었던 고객사와의 합종연횡을 바탕으로 리레이팅될 전망이다. 엔켐, 동화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수혜가 예상된다.










배터리 원가 혁신 / LFP배터리
[NH투자증권 주민우] 2차전지 : Cost innovation [2023.05.18]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투자 수혜
[삼성증권 이종욱]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2023.05.18]




5 월 14 일 기준 독일 가스 비축률 70.07%
[한화투자증권 박영훈] 5월 14일 기준 독일 가스 비축률 70.07% [2023.05.17]

[석유화학] 인도, The New Opportunity / 리오프닝 관련 다운스트림에 주목

중국 인도의 러시아 원유 수입 사상 최대 


• 4월 러시아 원유 수출량은 12 개월 래 최대 . EU 의 러시아 원유 석유제품 금수조치에도 불구 수출의 90 가 중국 인도를 향한 덕분

• 4월 인도의 러시아 원유 수입량 전체 461 만 b/d 의 36% 인 168 만 b/d 로 사상 최대 . 인도 정유설비 도입 가능량 Max 40~45% 육박

• 4월 중국의 러시아 원유 수입량 130 만 b/d 로 전체 수입량의 37% 차지



러시아 원유의 정제소 역할을 하는 중국 인도 


• 중국 인도로 수입된 러시아 원유는 정제되어 석유제품 형태로 자국 내에서 소비되거나 미국 /EU 등 외부로 수출

• 특히, 2월 초 EU 의 러시아 석유제품 금수조치 이후 인도는 EU 의 최대 공급처로 자리매김

• 즉, 글로벌 전체 원유 석유제품 수급에 EU의 러시아 금수조치가 미치는 영향은 미미. 2023 년 하반기 에너지 가격 안정화의 근거


​ 












[석유화학] 인도, The New Opportunity / 리오프닝 관련 다운스트림에 주목
[하나증권 윤재성] 정유/태양광 : 글로벌 Top-Tier 화학 업체 선호(Feat. India) [2023.05.17]

배터리 장비 대규모 발주는 이제부터 시작

대규모 장비 발주


- 6월부터 본격적인 대규모 발주. 올해 장비 발주 규모는 324Gwh(+110% yoy)로 추정

- LGES : 3Q23 스탤란티스 45Gwh, 미시건 GM3 45Gwh, 자체 미시건 20Gwh 발주 추정

- SKON : 2Q23 서산 라인 개조 및 5Gwh 증설, 3Q23 BOKS 2차 43Gwh 발주 추정 

- 삼성SDI : 2H23 온타리오 16Gwh, 1H23 온타리오 16Gwh 순차적으로 발주 추정

- 해외업체 : 3Q23 Verkor 16Gwh, 노스볼트 20Gwh 등 해외 업체들 라인 발주 시작 


최신 기술 트렌드


- 현재 생산 공정 단에서 가장 중요한 공정은 자동화 공정. 셀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현지 숙련공 인력 부족과 인건비 해결이 가장 큰 과제

- 공정 장비까지도장비 업체들은 셀 업체와 자동화 도입을 위한 협업 및 개발 단계

- 파일럿 양산급 연속성 믹서가 올해 발주 이후 테스트 돌입. 건식 코터는 아직 개발 단계


* 피엔티 -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 2H23부터 매출 인식 구간 돌입하며 24년에는 높은 성장성 기대


 


* 씨아이에스 - 1분기 영업적자는 일부 환차손 영향과 수익성이 낮은 라인 개조 프로젝트 매출 인식 때문


 

* 하나기술 - 1분기 실적은 상저하고, 수주도 상저하고 


 

* 코윈테크 - 매출원가율이 떨어져 영업 마진 개선 


 

* 디이엔티 - 매출원가율이 떨어져 영업 마진 개선


 










배터리 장비 대규모 발주는 이제부터 시작
[미래에셋증권 박준서] 배터리장비 : 실적은 상저하고, 수주는 상고하고 [2023.05.17]






음식료 업종 전망
[키움증권 박상준] 음식료/유통 : 해외 여행만 FLEX [2023.05.17]

이커머스 MS, 식품 중심 확대 전망

초기 시장을 선점하고 시장 침투율 및 점유율 상승을 주도했던 업체들의 매출 성장세는 여전히 강한 편이다. 쿠팡, 컬리, 무신사 등의 작년 매출 성장률은 각각 +26%, +30%, +60% 수준이었다. (Constant Currency 기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쿠팡은 전략적 GMV 축소를 단행한 경쟁사와 달리 높은 매출 성장률을 시현하였다(+20%, Constant Currency 기준). 이커머스 시장의 구조적 성장을 주도한 업체들의 성장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커머스 시장 침투율은 재차 상승 추세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커머스 MS, 식품 중심 확대 전망
[키움증권 박상준] 음식료/유통 : 해외 여행만 FLEX [2023.05.17]

미국과 인도 시장 동반 진출 부품사

인도 시장에는 품목당 한 부품사만 현대차/기아와 동반 진출해 있다. 인도에서는 2만 달러 이하의 저가차를 생산해야 하고, 기후, 인프라 등 영업 환경이 척박하다. 이러한 조건에서 부품사끼리 경쟁을 하게 된다면, 부품사는 수익성을 전혀 창출할 수 없게 된다. 인도에서는 품목 당 한 부품사의 독점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의 인도 생산 증가에 따른 부품사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의 전기차 시장은 아직 Penetration이 1%에 불과하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현대차는 2024년 하반기 크레타 EV, 기아는 2025년 셀토스 EV의 생산을 계획 중이다.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가 아닌, 내연기관차와 프레임을 공유하는 파생 전기차 중심으로 생산을 계획 중인데, 이는 인도 시장에서의 전기차는 2만 달러 이하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배터리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에스엘(BMS), 화신(배터리 케이스), 성우하이텍(배터리 케이스, Battery System Assembly)은 인도 시장에서의 수주 기회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인도 시장 동반 진출 부품사
[삼성증권 임은영] 자동차부품 : 반값 전기차 전쟁, K-부품사가 승리의 KEY [2023.05.16]

자동차 부품사 투자 기준 3 가지

차선호주는 현대오토에버 SNT모티브이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 기아의 전기차 신공장 한국 2 개 미국 1 개 와 전기차 공장 전환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의 스마트 팩토리는 무인화 보다는 모듈화 아웃소싱을 위한 연결 과 자동차 품질 확보 를 목표로 한다 모듈업체 시스템 부품사와 실시간 연결 을 통해 공정 상태를 3D 로 점검 하여 1) 자동차 품질을 향상하고 2) 공정결함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사전에 방지 . 부품의 적기 납품 점검을 목표 로 한 다 이제 ASP 가 높은 제네시스 및 중대형 차량중심 으로 판매 포트폴리오가 재편 되면서 생산 차질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 대비 훨씬 더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스마트 팩토리 도입으로 , 단위 공장당 현대오토에버의 매출은 기존 100 억원에서 400~ 500 억원 수준으로 증가한다


SNT모티브는 해외 공장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현대차그룹이 2026 년 에 전기차 연 2백만 대 수준의 대 량 생산을 앞두고 소싱 다변화를 추진하면서 구동모터 와 Electric Oil Pump 등 제품의 신규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



내연기관차 시대 에 기술을 주도했던 전장 시스템 부품사의 부가가치는 급격히 축소 되고 있다 내연기관차 시대에는 전장 시스템을 납품 하는 부품사가 완성차에 대해 단가 협상력을 가졌다 전체 차량의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기술을 선도하게 되 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면서 기존에 70 여 개로 분산 되었던 시스템이 3개의 도메인으로 통합되고 있다 . 이 도메인을 컨트롤하는 통합 제어기의 개발을 완성차가 주도하게 되면서, 현재 전장 부품사의 단가 협상력은 매우 낮아져 있다


실제로 지난 3년간 완성차의 실적 이 고공 행진하는 동안 전장 및 시스템 부품사로 대변되는 현대모비스 HL 만도 한온시스템의 실적은 실망스러웠다 향후에도 기술 헤게모니를 뺏긴 전장 부품사의 영업이익률 은 완성차 업체 의 영업이익률을 넘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2025년 전기차 대량 생산 시대 진입


생산이 50만대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완성차 업체는 소싱 다변화를 추진한다 완성차가 1) 부품사에 대한 가격 협상력을 유지하고 2) 부품 조달 등 에 문제가 생겼을 때 완성차 공장 전체 를 멈추는 리스크를 막기 위해 서이다 부품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현대차그룹 토 요타도 예외일 수 없다 핵심 부품 생산 의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는 테슬라도 고정비를 낮추기 위해 부품 을 아웃소싱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2022 년부터 배터리 관련 부품인 배터리 팩 BMS, 배터리 케이스 를 현대모비스 외의 중소 부품사가 수주 받기 시작했다. 현대모비스가 100% 전담하고 있는 Power Electric( 구동모터+감속기+전력제어)도 향후 소싱 다변화가 예상된다



* 우리는 현대차그룹의 높은 원가 경쟁력이 모듈화 아웃소싱에 기인한다고 분석하였다.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한국 부품사와 함께 해외 시장에 동반 진출하고, 모듈화 생산(Just in Sequence)을 통해 조립 라인생산 인력을 최소화하였다. 이로 인해 현대차/기아 해외 공장의 인건비는 매출액 대비 2% 내외로, 한국 공장의 20~25% 수준에 불과하다. 2014년 이후 건설된 기아 해외 공장의 경우, 현대트랜시스, 현대모비스, 기아의 생산 공장이 모두 컨베이어 벨트로 연결되어 있다. 모듈화된 부품이 컨베이어 벨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물류비도 발생하지 않는다.












자동차 부품사 투자 기준 3 가지
[삼성증권 임은영] 자동차부품 : 반값 전기차 전쟁, K-부품사가 승리의 KEY [2023.05.16]

인터넷 업종을 사야하는 이유는 금리 인하(네이버, 카카오)

적어도 단기 주가에는 금리가 AI보다 중요


실적보다는 신사업이 부각받으며 큰 폭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있었던 시기가 드물게 있었는데, 모두 유동성이 증가하던 시기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당연하게도 두 지표는 명확한 방향성을 가진 높은 인과관계가 있다.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해질 경우 1) 작은 신사업도 크게 평가받고 2) 대규모 신사업은 위대한 혁신으로 여겨진다. 


네이버의 12MF PER은 2009년 이후 두 번 크게 상승했고 이는 모두 FED 자산이 증가하던 유동성 공급 시기였다.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있는 시기는 모든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의 주가도 함께 상승하는 시기다. 2013년과 2019년 모두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은 연초 대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역사상 가장 완벽한 신사업 LINE


말그대로 서프라이즈였던 2011년 라인 메신저의 일본 시장 성공은 유동성 없이도 유의미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발생시킨 거의 유일한 사례였다. 라인은 완벽에 가까운 신사업이었다. 그러나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은 시기였기에 라인조차 2019년과 같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이끌지는 못했다. 라인이 빠르게 성장하던 시기 부여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2019년에 부여된 프리미엄이나 2014년 당시의 밸류에이션 오버슈팅 비율보다 작았다 



금리 인하가 온다면 


금리 인하는 자연스레 유동성을 증가시키므로 2022년 이후 하락한 인터넷 업체 밸류에이션의 반등을 기대 가능하다. 인터넷 섹터에게 금리 인하는 단순한 할인율의 문제가 아니다. 기존에 부각되지 않던 자회사나 사업가치까지 평가될 수 있는 기회다. 



유동성 vs. 실적 부진 ②: 2019년 네이버 


네이버는 2019년 실적이 두드러지게 성장하지 못하는 와중에도 유동성의 힘으로 주가 반등을 보였다. 이 주가 반등을 해석할 때는 타이밍에 주목해야 한다. 당시 주가의 변곡점은 2Q19 실적 발표였다.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3분기 이후 업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2019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실적 저점에 대한 기대’가 중요했다. 


이를 종합하여 ‘실적이 감소하면 유동성이 증가해도 밸류에이션이 오르지 않지만 실적 저점만 확인되면 밸류에이션도 반등한다.’고 결론 지을 수 있다. 물론 이는 적은 표본으로 도출한 결론이니 긍정적으로 편향될 수 있다. 



다행히 커머스는 방어수단 남아있다 


경기가 둔화되면 커머스 실적도 아쉬울 수 있다. 특히 이커머스는 팬데믹 기간 압축적으로 성장했기에 최근에는 소매 성장률을 밑도는 성장성을 보이기도 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2023년 이후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광고 경기와 마찬가지로 섣불리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많다. 네이버와 카카오 커머스 거래액 성장률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다행히 커머스 사업은 팬데믹 기간에 외형에 집중했으니 수익화 방안이 남아 있다. 경쟁 압력이 강하면 이런 전략이 어렵겠지만 다행히도 도태될 업체들은 2022년에 알아서 도태되었다. 이를 반영하여 네이버와 카카오의 커머스 매출액의 성장률은 거래액 성장률을 앞지르고 있다. 



어쨌거나 빈 집: 희망에 베팅하는 마음 


수급을 고려하면 지금은 부정의 논리보다는 긍정의 논리에 더 집중할 때다. 네이버의 외국인 지분율은 2013년 NHN이 분할 상장된 이후 최저 수준이다. 카카오 역시 2021년 하반기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꾸준히 매도세를 보여왔다. 


경기가 지속적으로 부진해도 

1) 부정적인 전망이 컨센서스에 상당히 반영되어 있고 

2) 기업들은 비용 통제에 집중하고 있으며 

3) 핵심 사업인 커머스에서 추가 수익화가 가능하니 2023년 내에 실적 저점을 확인할 수 있다. 

AI 사업도 하반기에는 크게 주목받을 수 있다. 



굳이 파운데이션 모델에 도전하는 이유 


네이버와 카카오가 파운데이션 모델에 도전한다는 사실은 한국 빅테크의 생성 AI 비전에 대한 논쟁을 만들어낸다. 파운데이션 모델이란 방대한 데이터를 인간의 지도 없이도 학습하는 AI 신경망을 의미한다.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은 매우 비싸고 경쟁 압력도 높다. 네이버가 하이퍼클로바를 공개한 2021년 5월 이후 AI관련으로 지출한 Future R&D 역대 적자를 합해도 Google 순현금의 0.4% 수준이다.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 이후 지속되는 비용도 문제다. 네이버클라우드 이동수 이사는 ChatGPT 답변 비용이 일반 검색 대비 100~200배 비싸다고 발언한 바 있다.


신사업 구체화가 주가 모멘텀으로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신사업의 장기 비전에 대한 동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장기 전망에는 합의가 형성되었지만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여서 밸류에이션에 반영되지 않았던 사업이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업종을 사야하는 이유는 금리 인하(네이버, 카카오)
[다올투자증권 김하정] 내리는 금리를 거슬러 오르는.... [2023.05.15]

중국 화장품 시장

- 과거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을 견인하던 채널은 로드샵 원브랜드샵 이었으나 H&B 스토어 열풍 으로 국내 화장품 로드샵 12개 브랜드 합산 매장수는 6 ,149 개에서 2023 년 4월 2,780 개로 55% 감소하였다 일부 로드샵 브랜드의 경우 매장 수를 줄이고 H&B 스토어로 입점을 했으며 올해도 로드샵 매장 감소가 전망되며 H&B 스토어가 로드샵 브랜드 판매부분을 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글로벌 화장품 시장점유율 상위 국가는 1위 미국(19%), 2위 중국(15%), 3위 일본(8%)이며, 연평균성장률 상위 국가는 1위 중국 (12%), 2위 인도네시아(10%),3위 인도(9%) 순으로 형성되어있다.

- 인도네시아와 인도는 성장률은 높지만 아직 시장점유율이 낮게 형성되어 있어서, 중국만큼 성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 중국은 시장점유율 1위, 3위인 미국(279 달러)과 일본(306 달러) 보다도 1인당 화장품 소비 금액(62 달러)이 각각 78%, 80% 낮다. 아직 중국은 중저가 화장품 시장이 고가 화장품 시장보다 규모가 크게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는 의미이다.

- 한국 화장품이 현재 중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① 해외 화장품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점유율 확대, ② 중국 현지 브랜드의 성장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
[유안타증권 이승은] 유통/화장품 : 청춘을 돌려다오 [2023.05.15]

면세점 매출을 좌우하는 중국인

송객수수료율 인하로 정상화가 시작된 면세점


2023년 1분기 실적 에서 특징이 있다면 첫번째는 면세점 실적과 백화점 명품부분 실적이다. 호텔신라와 신세계 실적에서 면세점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한 부분이다 매출액이 감소한 부분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송객수수료 회계처리 방식을 매출 차감 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실제 매출 감소분보다 더 많이 감소한 것처럼 보이는 왜곡현상이 발생하였다. 


두번째는 면세점 매출액의 큰 부분을 차지하던 중국인 다이궁 (Daigo) 송객수수료율 낮추기 면세업계 공동 대응에 따라 매출액이 역성장 하였다. 2023년 외국인 1 인당 매출액은 2020 년 평균 수치 보다도 낮은 매출액인 1 월 243 만원 2 월 426 만원 3 월 426 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송객수수료율이 하락함에 따라 면세점 기업형 다이궁(Daigo)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 실적 특징 두번째는 백화점 명품 성장률이다 백화점에서 명품은 판매수수료율은 낮으나 집객 유치에 중요한 사업부분이다 명품 매장 대기줄을 기다리면서 다른 매장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국 소비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1분기 면세점 화장품 주 실적은 아직 중국 관광객 매출 회복에 대한 뚜렷한 방향이 보이지 않고 있다. 2분기부터 방한 관광객이 증가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 면세점에서 가장 높은 집객효과를 보여주는 카테고리는 명품이다

* 명품 중에서도 3 대 명품이라고 불리는 샤넬 , 에르메스 , 루이비통 매장에서 올리는 매출은 면세점 1 년 매출의 10~20% 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 2022년 국내 면세점 품목별 매출 비중은 화장품 76%, 향수 6%, 가방류 4%, 의류 3%, 시계 2%, 주류 2% 로 나타났다.면세점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화장품이다. 2022년 면세점 매출액 17.8조원 중에서 13.5조원이 화장품 매출액이다.

* 면세점에서 화장품이 유독 매출 비중이 높은 이유는 화장품 매장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면세점 매출을 좌우하는 중국인
[유안타증권 이승은] 유통/화장품 : 청춘을 돌려다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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