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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스캐너 SIDEX 2023 전시회 후기


 


구강스캐너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외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이다. 메디트는 i500에 이어 프리미엄 라인인 i700과 보급형 i600을 2021년 출시하였으며  traumann은 2019년에 출시한 Virtuo Vivo의 기능상 문제로 2022년에 재출시하였다. 3Shape의 TRIOS 5는 2022.09월 출시된 바 있다. 이처럼 글로벌 업체들이 COVID19 엔데믹을 거쳐 영업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발맞추어 신제품들을 출시하였다.


국내 식약처 기준 구강스캐너의 품목명은 ‘입체광학인상채득장치’로 의료기기 2등급 인허가로 품목 허가가 획득된다. 현재 3Shape는 오스템임플란트와 디오 등이 상품 판매에 나서고 있으나, MBK/UCK파트너스 인수 후, 오스템임플란트는 메디트와의 협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구강스캐너 SIDEX 2023 전시회 후기
[다올투자증권 박종현] 의료기기 : 구강스캐너, 매력적이지만 주의할 점도 [2023.05.30]








태양광 공급망 / 인도의 석유화학 수요
[하나증권 윤재성] 석유화학 Weekly [2023.05.30]




석유제품운반선 발주량, 이미 2017년 이후 최고 수준
[삼성증권 한영수] 조선/기계 : 석유제품운반선 거듭되는 선전 [2023.05.30]






AI 관련 명확한 방향성(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신한투자증권 고영민,신현재] 반도체 : 마지막 이정표는 2분기 ASP [2023.05.30]

정책모멘첨 기대 업종(반도체, 첨단로봇, 첨단바이오, 차세대원자력)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부각되는 국가 첨단 전략기술 중요성


- 정부는 22 년 10 월 국가전략기술 육성으로 미래성장과 기술주권 확보 를 미래상으로 반도체 첨단 바이오 2 차전지 등을 포함한 12 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 이후 첨단 산업 초격차 확보 수주확대로 수출 경쟁력 제고 등을 목표로 한 신성장 4 0 전략을 발표 올해 들어서도 국가첨단육성전략 소부장 글로벌화 전략을 발표하며 국가전략기술 육성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강조

- 증시에 정책 모멘텀 훈풍이 부는 집권 2년차 효과를 기대하며 23년 하반기 주요 수혜 산업은 1) 반도체 2) 첨단 로봇 3) 첨단 바이오 4) 차세대 원자력으로 선정



 









정책모멘첨 기대 업종(반도체, 첨단로봇, 첨단바이오, 차세대원자력)
[대신증권 김정윤] 정책모멘텀과 함께 KOSDAQ의 새로운 도약 [2023.05.30]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전처리공정, 후처리공정)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정)


- 폐배터리 희유금속을 추출하는 재활용 공정은 크게 전처리 폐배터리 폭발위험 제거 및 파쇄 와 후처리 건식 습식 등 화학적 방식을 통해 희유금속을 회수로 분류

- 전처리 공정 수집 방전 파쇄 자력 선별 분급 수세 비중분리 박리 분급 전극복합체분말 (BP, BM)

- 폐배터리 스크랩으로부터 L i, Ni, Mn Co 등 희유금속을 회수하기 위해 고체폐기물로 부터 전극복합체(양극/음극 활물질 + 도전재 + 바인더)를 분리해 내기 위해 전처리 공정은 중요



후처리 공정 - 건식공정


- 후처리 공정은 건식 습식 다이렉트로 나뉘어짐

- 건식 공정 고온을 통하여 금속을 녹여 재활용하는 공정으로 상용화가 되어 있으며 메탈합금 (Co, Ni, Cu등)과 슬래그 (Li, Al)등 추출

- Co, Ni, Cu 는 녹는점이 달라 온도차에 따른 추출이 가능하지만 슬래그는 습식공정을 통해 희유 금속을 회수하는 과정이 필요

- 건식공정은 용융로 등 설비가 필요해 초기 높은 투자비와 고온을 사용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이 불가피하고 Li, Al 는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정 난이도가 쉽고 대량 처리가 가능해 많은 업체가 채택 중

- Umicore(벨기에), Accurec(독일), Inmetco(미국)등 에서 사용



후처리 공정 - 습식공정


- 습식 공정 : 황산용액 및 유 무기 용매 등 화학적 처리를 통해 블랙파우더에서 유가 금속을 추출하는 방법 황산을 사용해 블랙 파우더를 녹인 다음 여과 용매추출 침출과정을 거침

- 연소 과정이 없어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고 건식 대비 초기 투자비가 낮지만 화학 용액을 사용하는 만큼 오폐수 배출이 발생

- 낮은 온도에서 화학적 처리 방법으로 진행하는 만큼 유가 금속 회수 시간이 길어 대량의 제련을 하기에는 어려움

- 건식 공정과 달리 습식 공정은 Co, Ni, Cu 을 포함한 Li, Mn 까지 회수가 가능하고 고순도 유가금속 추출이 가능함

- 공정 설계 난이도가 높지만 고순도 유가 금속 회수율이 높아 건식공정과 비교하여 습식 공정이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

- GEM(중국), Brunp(중국), Retreieve(캐나다)등 에서 사용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전처리공정, 후처리공정)
[IBK투자증권 이현욱] ESG순환경제, 배터리 리사이클링. [2023.05.29]

배터리: 성장성을 숫자로 증명할 시기(양극재, 동박, 전해액, 분리막)

- 보편적으로 1GWh 배터리 생산에 양극재 1,500톤, 음극재 980톤, 전해액 1,000톤, 동박 600톤 가량이 사용되며 양극재의 경우 니켈 함량 증가 및 전압 상승에 따른 에너지밀도 상승으로 인해 사용량이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실리콘 음극재 첨가율 상승과 동박 극박화에 따른 사용량 감소 등 분리막을 제외한 대부분의 소재의 사용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양극재의 경우 LFP와 고전압 로우니켈 NCM 양극재 등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중저가형 차세대 양극재가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24년 이후 수요가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은 염두할 필요가 있다


- 미국의 22년 PHEV+BEV 침투율은 7.1% 수준으로 유럽과 중국 대비 낮다. 유럽 또한 강력한 탄소배출량 규제, 그리고 35년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법안 합의 등을 통해 자동차 업체의 전기차 판매 의무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 반면 중국은 NEV 목표 비율 설정을 통해 자동차 업체의 전기차 판매를 일부 의무화하고 있으나 22년 PHEV+BEV 침투율은 이미 31.3% 수준으로 25년 목표 비율 25%를 넘어섰으며, 23년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되었기에 추후 성장성은 이전 대비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양극재: 25년까지 타이트한 수급, 26년부터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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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외 양극재 수급은 23E 147%→27E 108%로 25년까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나, 26년부터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 26년과 27년의 수급 balance는 101%와 108% 수준으로 수급타이트가 지속되는 것처럼 보일수 있으나, 일본 및 유럽 업체의 양극재 추가 증설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미국의 경우 IRA 법안으로 인해 FTA 체결국에서 생산된 양극재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대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 양극재 업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다.

- 한국 배터리 업체 설비 가동률 80%를 기준으로 산정한 양극재 필요량은 23E 56만톤→27E 123만톤으로 수급 balance는 23E 123.3%→26E 77.9%으로 하락한다

- 원재료 가격과 환율이 하락하며 우하향 추세가 나타날 경우 22년과는 반대의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23.5월부터 점진적인 양극재 판가 하락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2Q23이후 양극재 업체의 실적 변동성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 전반적인 메탈 가격이 하향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현 상황에서, 양극재 ASP는 결국 하락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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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성장성을 숫자로 증명할 시기(양극재, 동박, 전해액, 분리막)
[DB금융투자 한승재] 2차전지 : 1등 걱정은 안해 [2023.05.29]

2H23 중소형주 투자전략(러셀, 제룡전기, 비츠로셀, 파크시스템스)

로봇: 2H23 외형 확대와 실적 성장 기대 


로봇 시장은 고성장 산업으로서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성장이 기대된다. 산업內 선도 기업들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받고 있다. 2H23 전망에서는 1H23 대비 1) 제품 라인업 다변화, 2) 설비 투자 확대, 3) 고객사 확대가 기대되는 업체를 제시한다. 시장 선점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로봇 Value Chain 업체 


대기업의 로봇 시장 진출로 공급망 생태계 구축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도약하는 구간인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로봇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수혜가 기대된다. 1) 제품 라인업 다변화, 2) 설비 투자 확대, 3) 고객사 확대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업체로 러셀, 에스피지를 제시한다. 국내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외형 확대에 주목한다.


러셀

- 러셀은 자회사 러셀로보틱스를 통해 물류로봇(AGV, AMR)을 공급한다. 스마트팩토리 트렌드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 2023년 매출 비중은 반도체장비 72%, 무인운반차 28%로 전망한다.

- 대기업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고객사 다변화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물류로봇 시장 성장의 수혜에 주목한다. 현재 국내 대기업으로 300대 이상의 물류로봇을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했다

- 물류로봇 업체의 핵심 경쟁력은 다수의 로봇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AGV 관제 시스템이다. 동사는 다수의 로봇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AGV 관제 시스템을 보유했다. 최대 100대까지 동시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 중이다.

- 핵심 경쟁력으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강도가 높을 전망이다. 인도 RELIANCE 수주가 논의 중이다. 해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 물류로봇 부문은 손익분기점 돌파로 본격적인 이익 성장 구간이다.


에스피지

- 에스피지는 기어드모터 업체로 로봇 관절에 적용되는 하모닉 감속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 2023년 매출 비중(별도)은 감속기, AC 모터 44%, 컨덴서/컨트롤러 24%,BLDC모터 15%, DC모터 6%, 기타 11%가 예상된다

- 글로벌 감속기 시장 규모는 20조원 수준으로 일본의 점유율이 약 80%인 상황이다. 

- 치형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설비 능력 확대에 주목할만하다. 

- 정밀 감속기 부문 설비 능력은 기존 2만대 → 2023년 7月약 5만대까지 확대가 예상된다. 

- 제품 개발 및 인증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매출액 성장과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제룡전기

- 미국을 중심으로 변압기 수주가 증가하면서 1Q23 기준 수준잔고는 2,934억원이다. 2024년까지 수주 잔고 증가와 납품에 따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 수주잔고 증가의 지속 여부는 1) 중소형변압기 수요의 발생 요인, 2) K-중소형 변압기의 시장 경쟁력 및 지배력의 지속에 달려있다.

- 미국 배전변압기의 70%는 설치된 지 25년이 넘었다. 설치 후 기간이 평균 38년이라고 한다. 정부의 인프라 투자로 인한 전력용량 증가수요 외 현재 중소형 변압기 시장을 주도하는 원동력은 교체수요다.

-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국 중소 변압기 시장은 연간 100만대 규모이며 이 중 수입 비중은 20만대로 추정된다

- 수입량의 80%는 멕시코에서 공급받고 있다. 멕시코는 변압기 수출을 위한 원재료인 전기강판을 중국으로 조달 받는다. 멕시코정부는 중국산 전기강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15%의 관세를 2015년 10월 첫 부과 후 주기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반면 제룡전기는 국내에서 전기강판을 공급 받기에 멕시코 변압기 대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비츠로셀

- Bobbin 227억원(+72.9% YoY), 고온전지(+137.9%YoY)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다. Bobbin은 4Q22의 성수기 매출 260억원에 이어 200억원을 상회했다. 전방산업 특성상 하반기로 가면서 매출은 증가할 것이다.

- 고온전지는 4Q22 110억원의 매출에는 못 미치나 7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고마진의 고온전지는 2023년 250억원 이상 매출 달성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비수기를 감안해도 스마트그리드용 Bobbin과 원유시추용 고온전지의 높아진 기초체력, 방산부문 수주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파크시스템스

- 25년 업력의 국내 유일의 원자현미경 제조사다. 원자현미경은 전자현미경 대비 수천만배 배율로 0.01나노미터까지 측정 가능하다

- 진공 상태에서 작동하는 전자현미경과는 달리 대기나 액체 속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며 시료 준비과정이 불필요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주로 사용된다.

- 작년 글로벌 1위 경쟁사인 미국의 Bruker를 제치고 MS 1위를 달성했다. 양사 모두 20% 수준의 점유율을 보유 중이지만 산업용 한정으로는 파크시스템스가 전체 시장의 2/3 이상을 차지한다. 브루커는 원자현미경 외에도 바이오용 엑스레이 등 사업도 영위하는 점을 고려 시 파크시스템스가 근본이다.

- 전방산업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로부터의 수요는 확대 중이다. 반도체 소형화가 반도체 생산 기업들의 핵심 역량인만큼 전방의 미세화 흐름은 심화 중이다.

- 원자현미경은 웨이퍼부터 패키징까지 전·후공정 모두 사용돼 수혜를 예상한다. 경쟁사 제품 대비 탐침에 의한 샘플 손상이 거의 없다는 점도 명백한 우위 요소다.

- 2H23에도 P와 Q가 모두 우호적인 상황이 지속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중국 매출 익스포저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실질적인 리스크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2H23 중소형주 투자전략(러셀, 제룡전기, 비츠로셀, 파크시스템스)
[신한투자증권 이병화,오강호,원재희] 혁신성장 : 2H23 Growth, Value, Turn Around [2023.05.26]






23년 하반기 반도체 전망
[하이투자증권 송명섭] 23년 하반기 반도체 전망 [2023.05.26]




24년 폼팩터 다변화 준비 동향 / 애플 폴더블은 25년 또는 26년
[SK증권 박형우] 폴더블 : 앞으로의 관전포인트 몇 가지 [2023.05.26]

고민이 많아지는 여행업계


 







고민이 많아지는 여행업계
[미래에셋증권 우재혁] 어행 : 저 오늘 떠나요. 공항으로 [2023.05.25]

2차전지 밸류체인 / 4680 전지 생산 기업 공급망





 

전구체 내재화 필요 


- 국내 양극재 기업들의 전구체 사업은 (1) 계열사를 통한 조달, (2) JV를 통한 조달 전략으로 시현

- 전구체 생산기업들은3가지 성격으로 분류 가능

Type 1: Upstream 정/제련 역량을 보유하여 원재료에 안정적 조달이 가능한 기업들(GEM, 화유코발트 등)

Type 2: 전구체를 양산하여 외부 판매하는 기업들(Ningbo Ronbay, CNGR, Zhongwei Share, 에코앤드림)

Type 3: 전구체-양극재를 내재화한 기업들(에코프로 머티리얼즈, JH케미칼 등)



 


- 동박의 생산비용 비중은 구리 구매비용50%, 전기료12%, 기타38% 

- SKC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략적 관점에서 국내 설비(SKC 정읍, 롯데 익산)는 동박 기술 로드맵을 위한 연구개발 기지, 범용/고객사 대응 대량 양산 설비는 고객사와 연계한 맞춤식 전략(말레이시아 등)




- 분리막 생산비용 구조는 고정비용65%, 원재료비25%, 판관비10% → 생산기업들의 실질 가동률이 핵심

- 기존 이차전지 분리막 시장은 습식(기공이 균일하며 박막화에 유리하여EV 및 IT기기로 사용)과 건식(기공균일성이 다소 열위이며 두껍지만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여ESS 등에 사용)으로 구분

- 분리막의 핵심 기술력은 (1) 연신 능력, (2) PE 분자량이 많은 원재료 사용(UHMWPE), (3) 분리막 외부를 코팅하는 방법→ 일본 기업들은 횡/종방향으로 동시연식 방식, SK IeT는 횡/종방향을 독립적으로 늘리는 축차방식









2차전지 밸류체인 / 4680 전지 생산 기업 공급망
[메리츠증권 노우호] 2차전지 : 관성과 가속의 업황 [2023.05.25]

전기차 시대 부품사에 가져올 변화(HL만도, 에스엘)

자동차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2Q23을 기점으로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있을 전망이다. 상반기를 살펴보면 대형 부품사들의 수익과 주가흐름이 완성차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대형 부품사들은 비용 전가와 원가 상승 등의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하반기부터는 부품사의 영업이익률 상승이 예상된다. 완성차의 대형 세그먼트(SUV) 중심 신차 사이클에서 우호적인 단가 환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 부품사들은 해외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수익성 개선 시작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한국 부품사들은 업체별로 실적 및 주가 차별화 폭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 결론적으로 내연기관차 부품에 대한 매출 비중이 여전히 절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기존 사업에서의 수익성 개선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으로는 전기차 신공장 증설로 대규모 capex 투자 사이클이 시작되기 때문에 현대차그룹과 동반 진출하는 부품엄체를 주목해야 한다. Top-pick은 HL만도와 에스엘이다.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이 부각될 중대형 부품사 위주의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양사 모두 1)외형 성장 지속, 2)해외 고객사 다변화, 3)미국∙인도시장 고마진 수주 확대, 4)전장 제품 수주 경쟁력 보유라는 조건에 부합하기 때문에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한다



 

완성차 업황이 좋아야 부품사들도 좋다


부품업체들의 수주 규모는 고객사인 완성차 업체의 생산대수에 연동되고, 수주 단가는 완성차 업체와의 가격 협상으로 결정된다. 한국 자동차부품사들은 현대차그룹향 매출 비중이 최소 50% 이상이다. 결국 한국 완성차 판매량이 증가해야 현대차그룹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사들의 실적 호조로 이어진다.



한국 완성차 업황은 2분기도 견조,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경쟁강도는 점차 강해지는 중


한국 완성차의 2분기 실적은 1분기처럼 양질의 수요를 소화하면서 기본적인 실적 체력이 과거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그 이유는 실적의 핵심인 ‘재고’ 때문인데, 4월 현대차 기준 재고 일수는 50~53일 수준으로 여전히 낮아 물량∙믹스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하반기에는 2분기만큼 우호적인 환경이기 쉽지 않다. 누적된 대기수요로 인해 산업수요 환경은 양호하나, 글로벌 완성차 경쟁 업체들이 반도체 수급 차질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생산 증가 사이클에 돌입해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현지 공장 보유가 유리한 이유


미국은 IRA법으로 인해 현지에 공장이 있는 부품사가 수주 기회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는 수입 관세율이 높아 현지에 공장이 있는 부품사가 유리하다. 인도 정부는 현재 수입차관세에 대하여 4만 달러 이하는 70%, 4만 달러 이상은 100%, 중고차는 125%의 고관세를 책정하고 있다. 멕시코는 최근 Tesla의 공장 발표(2025년 가동)로 인해 멕시코에 진출한 부품사들에게도 수주 기대감이 형성되었다. 이 공장에서 Model 2(2만달러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 300만대에 해당하기 때문에 HL만도에게도 기회가 열려있을 가능성이 크다. Tesla는 현재 180만대에서 모델2 등을 포함하면 연간 생산량 500만대로 추정된다. Telsa 벨류체인에 해당하는 부품업체들의 장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미국 공장


현재 현대차∙기아는 미국시장에 약 80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2025년까지 110만대까지 확대시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BMS, BSA 등 대부분의 전기차 부품을 대응하기 때문에 동반 진출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엘은 현대차∙기아 뿐만 아니라 GM∙Ford∙Tesla 공장 증설에 따라 고객사 다변화의 기회가 존재한다. 미국 사바나 공장 가동 시기를 기존 24년 10월에서 좀 더 앞당길 전망이다. 2024년 가동을 앞두고 있는 미국 조지아 신공장 증설은 동반 진출 부품사들의 큰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현대위아는 4Q23부터 미국 조지아공장향 RnA 부문의 매출 성장 기대된다. 또한 미국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대형 세그먼트(GV90, 아이오닉7, 기아 픽업트럭 등)이기 때문에 단가가 높은 샤시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인도 공장


현대차는 인도에 첸나이1∙2 공장(연 70만대)을 운영하고 있다. 2Q23 내로 GM공장(연 15만대) 인수가 완료되면 현대차∙기아의 생산능력은 합산 122만대로 최대 해외 생산 거점이 된다. 향후 현대차는 인도공장 생산능력이 70만대에서 90~100만대로, 기아는 기존 공장 라인 보수 및 증설로 30만대에서 50만대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차∙기아는 인도시장에서 2025년까지 총 150만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매출액의 3%), 현대위아(매출액의 1%), HL만도(매출액의 10%), 한온시스템(매출액의 6%), 에스엘(매출액의 13%)이 인도 시장에 진출해 있다. 부품사들 역시 동반 생산 증대 수혜를 보게 된다



HL만도: 북미와 인도 비중이 크며, 주요 지역인 중국(매출액의 24%)에서의 가동률이 올라오고 있고, 원가 부담에 대한 판가 전가도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도 비용 이슈가 있다. IDB2로 인해 연구개발비가 높아질 예정(R&D 인력 충원이 2024년 상반기까지 지속 확대)이며, 주요 전기차 업체들의 가격 인하 정책으로 인한 CR 압박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전장 사업 확대와 가동률 개선이 중장기적으로 상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품 측면에서는 3대 핵심 샤시(조향, 제동, 현가)를 모두 공급하고 있어 완성차와의 실적 동행성이 매우 높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모두 대응이 가능한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사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글로벌 Peer 대비해서는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국내와 북미 EV 업체 관련 종목들에 비해서는 낮다. 현대차∙기아 뿐만 아니라 북미 EV업체향 성장도 확인되고 있다. 2분기 이후 4%대의 영업이익률 개선이 확인된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에스엘: 2H23 들어서는 영업환경이 전년동기 대비 실적 호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사는 높은 수익성과 재무적으로 낮은 부채비율을 갖춘 업체다. 전동화 사업 방향성도 뚜렷하여 1)2023년 해외 수주 목표를 사상 최대인 1.33조원(YoY+157%)를 목표로 하고 있고, 2)제품 다변화(BMS, 사이드바디 모듈, 디지털미러), 3)고객사다변화(유럽 업체, Ford)도 추진하고 있다. 신규 추진 내용 외에도 현대차∙기아의 미국공장 생산량 회복과 제네시스/SUV/EV등 LED램프의 ASP 상승 기회가 있다. ADB의 도입에 따른 ASP 상승과 더불어 미국 테네시 공장의 가동률 증가 (전년도 52%로 저점 기록) 등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뚜렷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 시대 부품사에 가져올 변화(HL만도, 에스엘)
[교보증권 남주신] 그래서, 자동차부품주 뭐 사면 돼? [2023.05.25]

자동차 : 재고 & 인센티브 상승에 따른 하반기 판매 경쟁 심화 전망

1. 현대오토에버: 현대차그룹 증설사이클 도래와 스마트팩토리 


국내, 미국 등 BEV 전용 신공장 건설 본격 개시에 따른 스마트팩토리 하반기 수주 확대 기대 


• 현대차그룹은 작년 말 미국 HMGMA 착공을 시작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현대차는 울산, 기아는 화성에서 각각 BEV 전용 신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10년 만의 본격적인 증설사이클 도래를 알림

•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시장의 전기차 밸류체인 역내생산우선주의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능력이 충분한 국내에서의 29년만의 신공장 건설 발표는 곧 그룹사 전반의 강력한 글로벌 신공장 투자 의지 대변하는 것으로 판단

• 현대오토에버는 BEV 전용 신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납품을 추진 중이며, ASP는 기존 대비 5배 이상 추측



2. HL만도: 북미에서의 추가적인 외형 확장 가능성


북미 BEV 선도 고객사와 기아의 멕시코 생산능력 확장 계획에 따른 하반기 수주 확대 기대 


◎ 북미 BEV 선도 고객사와 기아의 멕시코 생산능력 확장 계획에 따른 하반기 수주 확대 기대

• HL만도는 기아 멕시코공장(KMX) 생산 대응을 위해 2017년부터 멕시코 현지에서 공장(MCM)을 가동 중

• 2020년대부터 KMX 생산량과 MCM 매출액 증감의 상관관계가 현저히 축소되기 시작. 이는 북미 BEV 선도 고객사 볼륨차종의 미국 생산물량에 대해 HL만도 Suspension의 멕시코 생산 대응 개시에 따른 변화로 판단

• 양 고객사가 북미 사업 확장을 위해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중 신규 수주 가능성 有

• 양사는 멕시코 신규 공장에서 전략적으로 보급형 신차를 주력 생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현행 Luxury Segment향 e-Product 프로젝트와는 달리 비교적 수익성이 낮은 Conventional 프로젝트로 진행될 가능성

• P 대신 Q를 취하되, HL만도의 북미 사업 규모의 경제를 중장기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규모 확인될 필요









자동차 : 재고 & 인센티브 상승에 따른 하반기 판매 경쟁 심화 전망
[키움증권 신윤철] 자동차/부품 2H23 전망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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