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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M 사업모델 및 예상 수익
[NH투자증권 이재광] 파리에서 만난 AAM의 미래 [2023.07.04]






4년만에 귀환한 엘니뇨, 팜유 주목, 관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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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 공급과잉은 단기에 해결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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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보다 낮아질 2024년 철강 수요 증가
[신한투자증권 박광래,최민우] 철강금속 : 하반기와 24년 이후에 대한 고민 [2023.06.29]

미국 내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

K뷰티 하면 가성비 


미국의 기초 화장품 시장이 구조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했음에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초 화장품 브랜드나 제품 수가 많지 않다. 이러한 미국 화장품 시장에 가성비가 좋은 한국 인디 브랜드 제품들은 미국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한국 인디 브랜드의 기초 화장품이 미국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한국 화장품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소비자의 개인소비지출 중 화장품 및 개인용품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미국 경기의 더딘 회복을 고려했을 때 미국에서 한국 인디 화장품의 높은 가격 경쟁력은 더욱 더 부각될 전망이다.








미국 내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
[한국투자증권 김명주,전예원] 화장품/유통 : 언더독이 이끄는 K뷰 [2023.06.29]

주요 양극재 기업들의 경쟁력, 점유율, 분리막 공급사


 

원하는 만큼 만드는 자본력도 지속적인 경쟁력 


기술력/업스트림에 이어서 자본력도 중요하다. 기술력이 있으면 제품 경쟁력으로 가공비 마진을 유지할 수 있고 업스트림 투자로 재료비 마진도 확대할 수 있다. 하지만 고객이 원하는 물량을 맞추려면 자본력도 경쟁력이다. 특히 북미의 국내 셀메이커들의 수주가 확대되고 완성차들은 배터리 밸류체인을 내재화하면서 밴더의 다변화와 합종연횡이 진행중이다. 2차전지 시장이 성장산업이기에 참여자들은 늘었지만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해외증설에 대한 부담은 더 커진 상황이다. 기업별로 현금의 여력에 따라 투자규모를 달리할 수밖에 없다.


음극재 사업도 잠재적 변수 


국내 셀메이커는 IRA법안 이후 북미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고 소재 가운데서 양극재는 국내 셀메이커 내 상당부분 국산화가 되었다. 반면, 음극재는 여전히 절대적으로 중국 비중이 70% 이상으로 큰 상황이다. 국내 기업중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유일한 흑연계 음극재 양산 기업이나 현재 시장점유율 5%에 불과하다. 기존 음극재 사업은 경쟁사들의 저가경쟁에 따른 판가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되었지만 업황이 바뀌고 있다. 기존에는 제품 차별성이 적었기에 단가가 중요했다면 지금은 원산지가 중요하다.


포스코퓨처엠은 모회사로부터 콜타르를 조달해 자회사 포스코MC머티리얼즈에서 인조흑연의 원료인 침상코크스를 생산 중이다. 탈중국화 공급망의 이점이 커지면서 음극재 사업의 경쟁력과 멀티플은 점차 커질 전망이다. 엘앤에프도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음극재 사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 초 엘앤에프는 대표이사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음극재도 양극재와 같이 소성 공정을 거치기에 음극재 개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6월23일에는 일본 미쓰비시케미칼과 음극재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소재사업의 다각화 움직임이 감지된다.



- 중장기적으로 양극재 기술격차는 좁혀질 전망이다. 배터리에 가장 큰 원가비중을 차지하는 양극재의 가격하락이 중요한 관건이다. 

- 전해액/음극재에서도 첨가제 비중이 확대되면서 배터리 내 양극재 성능 개선뿐만 아니라 탑재량을 늘리는 추세다.

- 업스트림에 대한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이다. 포스코퓨처엠은 모회사의 리튬/니켈 광산으로 인해 탈중국화된 공급망이 장점이다

- 에코프로비엠은 그룹사 전체가 양극재 밸류체인을 준비중이다. 전구체/리튬가공/리사이클까지 전반적인 밸류체인 구축이 진행 중이다

- 하반기 계열사인 에코머티리얼즈 상장이 진행되면서 관련 밸류체인의 가치가 부각받을 수 있다. 유럽/북미까지 에코프로의 클로즈 루프 시스템이 확장되면서 그 가치는 더 커질 전망이다. 

- 엘앤에프는 경쟁사들 대비 업스트림 전략이 저평가되고 있다

- 자본력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의 지속적인 우위를 예상한다









주요 양극재 기업들의 경쟁력, 점유율, 분리막 공급사
[DS투자증권 구성중] 2차전지 : 프리미엄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2023.06.28]

글로벌 배터리, 양극재, 분리막 시장규모 추정치

2030년 전기차 침투율 50% 가정 시 배터리 시장 규모는 490조원 


7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전체 자동차 판매대수는 2%, 전기차 판매대수는 18%, 차량당 배터리 용량은 3%로 글로벌 배터리 용량은 22% CAGR로 성장을 가정한다. 글로벌배터리 용량 2,953GWh에서 배터리 가격은 매년 6% 하락한다고 전제를 두면 2030년 배터리 매출액은 326조원, 마진율 10%를 가정하면 예상 순이익은 32조원이다. 전기차 침투율 49%로 성장둔화를 고려해 PER 15배를 적용하면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가치는 487조원이다.


양극재 시장 규모도 2030년에 5배로 커지고 상승여력도 존재 


7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전기차용 배터리 22%, 글로벌 양극재는 20%고 삼원계/LFP 각각 12%/26%다. 양극재 단가는 메탈가 하향 안정화와 망간리치/LFP 비중 확대에 따라 매년 4% 하락해 2030년 $29/kg로 가정한다. 2030년 글로벌 양극재 매출액은 177조원, 마진율 7.8%를 가정할 시 예상 순이익은 14조원이다. 성장둔화로 배터리와 같은 PER 15배를 적용하면 글로벌 양극재 시장 규모는 208조원이다. 셀메이커보다 플레이어가 많은 것을 고려할 때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하면 적정 시가총액은 21조원이다.


분리막 시장은 2030년에 6배로 성장하고 상승여력 제일 클 것 


분리막 단가는 현재 $0.8/m²로 매년 물량 확대에 따라 단가 인하를 가정할 시 2030년분리막 매출액은 23조원이다. 마진율은 현재 20% 수준에서 매년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반영과 2차전지 산업 평균마진과의 격차 축소로 점진적 하락을 가정해 2030년 15%로 가정한다. 해당 가정으로 2030년 분리막 사업의 순이익은 4조원이고 수익성 하락에 따른 PER 12배를 적용 시 예상 시장규모는 42조원이다.







글로벌 배터리, 양극재, 분리막 시장규모 추정치
[DS투자증권 구성중] 2차전지 : 프리미엄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2023.06.28]






파워트레인, 샤시, 바디, Driver Info. ADAS, 차량용반도체 관련 업체
[이베스트증권 김광수] 전장에 들어선 전기전자. [2023.06.28]

전기차 가치사슬 / 자동차부품 구성의 변화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동력 기반의 자율주행차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내연기관 엔진과 관련 동력전달장치 부품들의 탑재량이 감소하고 있다 반면 새로운 동력발생장치와 전달장치 역할을 하는 전기모터 및 배터리와 자율주행기술 구현을 위한 각종 센서와 S/W 등 신규 부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림 44 번을 살펴보면 내연기관 자동차 가치 사슬과 비교했을 때 자체 엔진공장과 부품회사들의 일부(Tier2~Tier4)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신 전동화에 필요한 배터리와 e-파워트레인과 자율주행부문의 가치사슬이 추가되었다. 전동화 부문은 e-파워트레인을 구성하는 모터 감속기 인버터를 비롯한 각종 제어장치들을 생산하는 업체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한 원자재 소재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포함된다 자율주행 부문은 자율주행 S/W를 만드는 업체들과 차량용 반도체 및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의 각종 센서 업체들로 구성된다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신규 가치사슬은 완성차 OEM 이 완전히 내재화하거나 통제하기 어려운 영역으로서 각 부문별 업체 들간의 협업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 주목할 점은 과거 기계 산업으로 대표되던 자동차 생태계 가 이제는 전기전자 반도체 화학 , S/W 등 다양한 산업의 무대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 부품 구성의 변화


- 내연기관 전기동력 자율주행차로의 전환 과정에서 동력발생장치 엔진 본체 냉각장치 윤활장치 흡기 배기장치 연료장치 부문은 완전히 제거되는 대표적인 부품이다

- 동력전달장치 클러치 변속기 종감속기어 차동장치 차축 바퀴 등 와 전장 축전지 점화장치 냉난방 조명계기 안전 에어백 LAN 통신 ADAS 등 ) 부문의 경우 일부는 제거되고 일부는 전동화에 맞게 변경된다

- 추가되는 부품의 경우 전기동력 부문은 e 동력발생장치(배터리 냉각장치), e-동력전달장치 (구동모터 감속기 인버터 ICCU: 통합충전제어장치 VCMS: 충전관리시스템 EPCU: 통합전력제어장치 , VCU: 차량제어장치 등) 가 있다

- 자율주행 부문은 자율주행 S/W( AI, 보안 , 3D V2X, OTA), 자율주행 H/W(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가 있다.






전기차 가치사슬 / 자동차부품 구성의 변화
[이베스트증권 김광수] 전장에 들어선 전기전자. [2023.06.28]




스마트폰 밸류체인 / 애플 아이폰 주요 벤더
[이베스트증권 김광수] 전장에 들어선 전기전자. [2023.06.28]

자동차부품 산업 규모 및 전망

자동차부품시장 규모는 2020 년 2029 년 CAGR 9% 의 성장을 예상한다 배터리 , 전기모터를 포함한 Powertrain 부문이 동기간 14% 로 가장 큰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고 Chassis(샤시), Body(바디), Safet(안전), Driver Info(운전자 정보) 부문은 3~8% 수준 성장할 것이다. 다만 전기차의 침투율이 50% 이상 유지되는 2029 년에는 +2%YoY 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동차 산업에서 전장은 전기 ·전자적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 (H/W)과 기능(S/W)을 의미한다.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ADAS의 진화 및 자율주행기술 탑재를 확대하고 있다 배터리와 함께 전장 산업의 역할이 강화되고 시장 규모 또한 급성장하고 있다. 전장 산업의 시장 규모는 2020 년 2029 년 CAGR 14% 의 성장을 예상한다.


자동차 전장산업의 시장 규모를 스마트폰 부품 시장과 비교해보면 2017년 전장 산업은 스마트폰 부품 대비 70%수준이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고가의 전장 부품 반도체 카메라 센서, 통신 디스플레이 전기모터 , MLCC 등 탑재량이 증가하며 전장산업의 규모는 2023년 스마트폰 부품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SP부품 대비 전장산업 규모 2021 년 70% 2023 년 101% 2025 년 124%)


구동계(Powertrain 배터리 셀 제외)

- BEV(Hybrid 제외 의 구동계 시스템 별 시장 규모 금액 기준 는 2020년 ~2029년 CAGR 39%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 eMotor 의 경우 동기간 39%의 성장세가 예상되며 수량으로는 2020년 2.7M -> 2029 년 45M 규모로 확대될 것이다. 

- E-Motor 가격의 경우 현재 $600 수준이나 모터 효율 및 사양 향상으로 2029 년 $700 을 넘어 설 것으로 추정한다. 

- 전기자동차모터, 인버터 등 구동계 부문 시장의 점유율 상위 (10% 이상) 업체는 Tier1 Denso, ZF, Bosch, 현대모비스가 있고 국내 업체로는 LG 마그나 , LG 이노텍 , SNT 모티브 ,만도 ,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 LS산전 등이 있다.

- 국내 업체의 경우 대부분 국내 완성차 OEM 현대 기아차에 공급하고 있으나 LG 마그나와 LG 이노텍의 경우 국내를 포함하여 북미 , 유럽 등 해외 기업을 중심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IVI(AVN,Telematics, HMI, Connectivity)

- IVI 시장은 금액 기준 2020 년 2029 년 CAGR 4% 의 성장을 예상한다

- 제품별로 살펴보면 Audio 부문의 경우 고음질의 전문 브랜드 제품과 IVI Front(CID & Cluster) 제품이 수량 기준 각각 2020 년 2029 년 CAGR 9%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 Display는 대화면화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HUD, OLED 가 동기간 14%, 43% 로 고성장하고 Telematics 에서는 V2X 기능 강화를 위한 5G 가 318% 의 급성장을 기록할 것이다. 

- AVN시장 점유율 1 위 업체는 Harman 으로 10% 중 반의 M/S 를 확보하고 있고 LG 전자가 10% 초반의 M/S 로 뒤따르고 있다

- 차량용 Telematics 생산 업체 중 5G 기반 최신 통신규격을 맞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대표 업체는 LG 전자와 독일 컨티넨 탈 2 개 업체이다

- LG 전자는현재 20% 중반 수준의 점유율로 업계 1 위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컨티넨탈이 10%중반으로 뒤따르고 있다


ADAS(DCU, V2X, 카메라 , 레이더 , 라이다 등)

- ADAS의 경우 금액 기준 2020 년 ~2029 E CAGR 13% 13%, 수량 기준으로는 14% 성장할 것으로 예상 한다

- 충돌방지 를 위한 Warning (Dist ance 거리 유지 Parking Surround View, Blind spot , LDWS 차선유지 등 ) 부문의 경우 동기간 CAGR 10% 수준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또한 동 제품군의 ADAS 내 금액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한다

- Camera Mirror, V2X, DMS, DCU 등 새로운 기능과 기술 발전이 더해지는 기능들은 동기간 CAGR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한다

- 카메라의 경우 거리 인식 충돌방지 , 피아 식별 등의 외부 인식 기능 외 운전자 모니터링 등 차량 내부 탑재가 증가되며 2020 년 ~2029 E CAGR 30~50% 성장을 예상한다 동기간 Radar 는 기능에 따라 10~26%, LiDAR 는 고해상도 제품이 85%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다.

- 전장카메라를 구성하는 주요 부품 중 이미지센서의 경우 모바일 (1 위 점유율 업체 소니)과 달리 온세미컨덕터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 국내 업체의 경우 카메라 모듈은 Tesla에 공급중인 LG 이노텍 , 삼성전기와 현대 기아차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는 엠씨넥스가 있고 렌즈 업체로는 세코닉스 , 검사장비 업체로 퓨런티어가 있다

- 레이더는 국내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SRS: 비상장 이 고성능 4D 이미징레이 더를 24 년 양산을 목표로 기술을 개발 중이며 , 국내의 만도를 비롯하여 미국 완성차 OEM/ 방산통신사 , 이스라엘의 카메라 중장비 트럭 제조사 등과 협업 중이다

- 라이다 시장은 미국 (Velodyne/ 과 유럽 ( Innoviz) 업체가 주도하는 가운데 각국의 완성차 OEM 과 주요 Tier1 업체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 중국 완성차 OEM 역시 Innovusion, Hesai 등 로컬 업체에 투자 및 협업을 통해 역량을 강화 하고 있으며 , 최근에는 화웨이를 비롯하여 DJI 와 같은 업체들이 자율주행 기술 솔루션은 물론 라이다 제품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

- 글로벌 완성차 OEM 과 라이다 업체들이 각국 또는 지역별로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고 자율주행 기술을 강화해 나가는 가운데, 국내 에스오에스랩은 현대차그룹 및 만도, 에스엘과 기술 제품 개발 협업을 진행 중이다


MLCC 

- 전장용 MLCC 의 경우 기존 IT 제품 대비 대당 Q와 P의 증가로 고수익 제품이며 일본과 한국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

- 전체 MLCC 시장에서 40% 수준 , 전장용 MLCC 시장에서는 약 50%(무라타 집계 기준)를 차지하는 무라타가 가장 앞서고 있으며 TDK, 삼성전기 , 타이요유덴 등의 기업들이 뒤따르고 있다

-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전장용 MLCC 수요가 2022 년에 2021 년 대비 +25.1%YoY 상승한 5,620 억개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


차량용반도체

-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2020 년 2029 년 CAGR 13% 의 성장을 예상한다

- 자동차의 전동화뿐만 아니라 ADAS 와 같은 안전 기능 IVI( 인포테인먼트 그리고 통합제어 시스템 구축으로 DCU(Domain Control Unit) 까지 차량용 반도체는 전 부문에서 수량 성장과 고사양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부품 산업 규모 및 전망
[이베스트증권 김광수] 전장에 들어선 전기전자. [2023.06.28]

화장품 산업 구조의 변화 및 화장품 업체별 비교

화장품 산업을 크게 세가지로 나누면, 1)제조, 2)브랜드, 3)유통으로 나눌 수 있다. 대형 브랜드사는 통상적으로 제조 공장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물량에 대해서 위탁 제조하는 방식 이다. 반면, 중소형 브랜드사는 자체 생산 시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편 유통 단에서의 변화도 크다. 과거 브랜드사는 로드샵, 방문판매 등 자체 유통 채널을 보유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주 소비채널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최근에는 온라인 자사몰만 직접 운영하는 형태다. 또한 수출도 직접 판매보다는 Wolesaler(총판사)를 통하는 것이 선호되는 추세다.


화장품 브랜드 업체를 정의하는 화장품책임판매업체는 2013년 3,884개 -> 2021년 2만 2,716개로 5.8배 증가했다. 반면 화장품제조업체는 2013년 1,535개 -> 2021년 4,428개로 2.9배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에 화장품책임판매업체 대비 제조업체 개수는 2013년 40% -> 2021년 19% 수준으로 감소했다. 제조업이 동반되지 않는 브랜드사가 증가한 것인데, 신생 브랜드사들은 주로 자체 생산시설 없이 위탁 생산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기 때문이다. 중장기적으로 중소형브랜드가 K뷰티의 제 2의 전성기를 주도할 것이라 전망하는 가운데, ODM 산업은 직접 수혜를 받으며 성장할 것이다



1)생산 능력 및 생산 실적 


ODM 산업 특성상 설비 및 기계적인 요인보다 인력배치 및 작업전환(n조 n교대) 같은 인적요인이 변수로 작용한다. 이에 업체별 CAPA을 단순 비교하기 보다는 업체별 생산실적을 비교하 는 것이 실질적인 CAPA 비교에 가깝다.


2022년 기준 업체별 생산실적은 코스맥스 8,300만개, 한국콜마 4,360만개, 코스메카코리아 2,825만개, 씨앤씨인터내셔널 798만개 수준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가장 생산규모가 작지만 지난해 유일하게 성장을 시현한 업체로, 향후 캐파 증설 및 매출 성장이 가장 가파를 전망이다.



2)품목 포트폴리오 


2022년 기준 업체별 품목 비중은 1)기초제품 코스메카코리아 76%>한국콜마 75%>코스맥스 51% 순이며, 2)색조제품 씨앤씨인터내셔널 100%>코스맥스 41%>한국콜마 25%>코스메카 21% 순으로 높다. 또한 3)SUN 제품 비중은 한국콜마 약 25~30%>코스메카 약 20%>코스맥스 약 15~20% 수준이다.


단기적으로 리오프닝 이후 외부활동 증가, 여행 수요 확대 등에 따라 색조 화장품 및 SUN 제품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장기적으로도 색조 ODM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전망하는데, 1)제품교체주기가 잦고 ODM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인디브랜드의 성장에 따른 직접적 수혜, 2)경쟁우위를 통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향 수요 증가를 전망하기 떄문이다.



3)지역 포트폴리오 


2022년 기준 업체별 지역(고객사 기준) 비중은 1)한국 내수 한국콜마 72%>씨앤씨인터내셔널 51%>코스메카코리아 46%>코스맥스 43%, 2)중국 코스맥스 35%>한국콜마 14%>씨앤씨 11%>코스메카 11%, 3)북미 코스메카 36%>씨앤씨 23%>코스맥스 11%>한국콜마 8% 둥이다.


단기적으로는 미국 비중이 높은 업체를 선호한다. 미국은 메스티지 브랜드 선호현상, K뷰티 입지 상승 등에 따라 가장 기대되는 화장품 수출국이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는 지역 및 고객사가 한군데 편중되지 않고 균일한 포트폴리오를 선호한다.




 










화장품 산업 구조의 변화 및 화장품 업체별 비교
[교보증권 정소연] K-뷰티 제법 잘 나가요 [2023.06.27]

K뷰티, 미국 시장을 저격하는 중

미국향 수출에 주목해야하는 이유 


현시점 중국향 수출의 부진을 미국, 일본 등의 국가향 수출의 성장이 상쇄하고 있다. 2023년 5월 누적 화장품 수출은 YoY 0.4%로 부진한데, 중국(-24.5%) 제외 시 YoY 24.2% 성장한 결과다. 


K뷰티의 글로벌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 전망하며, K뷰티 제 2전성기는 중국향+대형 브랜드사가 아닌 글로벌+중소형 브랜드사가 주도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향 수출은 2023년 5월 누적 19.4% 성장하며, 가장 고성장하는 국가. 화장품 수출 내 미국의 비중은 2019년 8%에 불과했으나, 2023년 5월 누적 12%로 성장 국면에 있으며, 미국의 화장품 수입액 3위국이던 한국은 2020년 2위국으로 상승했고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눌려있던 색조화장품 수요가 발생해 K-makeup이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음악,영화 등 한국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한국 화장품에 대한 소비심리가 강화되

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K뷰티는 중국+오프라인 채널(로드샵, 면세 등)에 의존했던 과거와는 달리 글로벌+온라인 채널(고정비가 적은)을 통해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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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정소연] K-뷰티 제법 잘 나가요 [2023.06.27]

K 부품사 해외 수주(BSA) ,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실력을 인증



 







K 부품사 해외 수주(BSA) ,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실력을 인증
[삼성증권 임은영]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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