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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 HBM4부터 하이브리드 본딩 채용 가능성

Hybrid Bonding 기술 발전의 방향성


Hybrid Bonding 이 갑작스레 탄생한 신생 기술은 아니다 과거 Wafer t o Wafer 기술을 기반으로 CMOS Image Sensor (SONY, 삼성전자 등 에 적용된 사례가 있고 YMTC 가 NAND 의 적층단수 확대를 위해 고안한 Xtacking 공법에 관련 기술을 적용된 바 있다. 


현재는 Wafer to Wafer 를 너머 Die to Wafer 구조로 기술 진보가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Hybrid Bonding 이 가져올 수 있는 많은 기술적 이점들 전기밀도 향상 Interconnection 축소 등 을 감안해보면 이 기술의 Application은 향후 5년 내 높은 확장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지금은 CMOS Image Sensor 와 2.5D Packaging (현재 TSMC 의 CoWoS 에서 활용 중)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향후 HBM,NAND 등으로 Application 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 HBM4 16 단 이상 제품군부터 적용 예상 : 2026~2027 년 양산 예정인 HBM4 부터 Hybrid Bonding 이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HBM4 의 경우 12 단과 16 단 2 가지 제품으로 양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16 단 이상부터 Hybrid Bonding 기술이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 NAND로의 확장 가능성도 열려 있다 는 판단 : 300단 이상부터 NAND Stacking이 재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Double Stacking 에서 Triple Stacking 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Stacking 의 난이도도 투자 부담도 막대하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 부담이 커지는 만큼 대체 솔루션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Hybrid Bonding 기술의 도입 이 검토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HBM 으로의 적용 : 좋은 기술이나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 


현재까지의 기술 로드맵 상 HBM에 적용되는 시점은 2026년 내외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현재 주요 제조사들의 경우 HBM4 부터 Hybrid Bonding 을 적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SK하이닉스의 경우 2026~2027년 출시 예정인 HBM4 부터 Hybrid Bonding 을 적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HBM4 의 경우 12 단과 16 단 제품으로 개발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16 단 제품에 한정하여 Hybrid Bonder가 활용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 삼성전자와 Micron Technology 역시 HBM4 부터 Hybrid Bonding 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기술 변화 트렌드 상 Hybrid Bonding이 HBM 기술 패권 장악의 열쇠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순기능이 큰 만큼 활용하기도 어렵다는 판단이다. Middle Chip, Dishing 및 Particle Control 등이 어렵고 , 관련 기술의 추가적인 Upgrade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6년 이후 HBM4부터 하이브리드 본딩 채용 가능성
[삼성증권 류형근] 한국반도체 소부장, 돌아가는 변화의 세계 [2023.10.10]






HBM 밸류체인의 구성 및 관련 장비 투자전략
[삼성증권 류형근] 한국반도체 소부장, 돌아가는 변화의 세계 [2023.10.10]






메모리 반도체 다운사이클 탈출기
[삼성증권 류형근] 한국반도체 소부장, 돌아가는 변화의 세계 [2023.10.10]






프랑스판 IRA / 미국 태양광 시장
[KOTRA]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2023.10.05]

충전 시장 구조 /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 참여한 국내 대기업 현황


현대차그룹 : 현대차그룹은 2021년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지분 50.1%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확보한 이후 지분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현대차그룹의 지분율은 63.53%(현대차 38.12%, 기아 25.41%)까지 늘어났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전기차 충전서비스인 ‘해피차저’를 운영 중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통합 충전브랜드인 이핏(E-pit)과 현대차 전용 충전브랜드인 하이차저(Hi-Charger)를 운영하고 있다.


SK그룹 : SK는 2021년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인 ‘시그넷이브이’를 인수해 사명을 ‘SK시그넷’으로 변경했다. SK네트웍스는 전기차 급속 충전소 운영 업체인 ‘에스에스차저’를 인수해 ‘SK일렉링크’로 사명을 변경했다. 완속 충전기 운영기업인 에버온에는 지분투자를 단행해 2대주주로 등극했다. SK는 전기차 충전기 제조에서 충전소 운영 및 서비스 제공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완성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내 가장 앞서있는 그

룹이라고 판단한다.


LG그룹 : LG전자는 2022년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인 ‘애플망고’를 인수해 하이비차저로 사명을 바꾸었다. LG전자는 전기차 충전기 제조를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각각 250억원을 투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충전 서비스 브랜드인 ‘볼트업’을 출시하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 참여했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내비 앱을 통해 전기차 충전소 위치 안내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LG전자가 전기차 충전기를 만들고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합작사가 설치 및 운영을 맡게 될 예정이다.


롯데그룹 : 롯데정보통신을 통해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체인 중앙제어를 인수했다. 중앙제어는 ‘EVSIS’로 사명을 변경해 전기차 충전소 운영 업체에서 충전기 제조 및 플랫폼까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토털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그룹사가 보유한 백화점 및 마트 등 유통거점에 충전기를 우선적으로 설치하며 영역을 점차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S그룹: GS그룹은 GS칼텍스의 전국 주유소와 LPG 충전소 등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 충전 사업에 참여하고자 한다. GS에너지는 충전사업 계열사인 GS커넥트를 설립했으며 국내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체인 차지비를 인수했다.


LS그룹: LS와 E1이 합작해 ‘LS E-Link’를 설립했다. LS E-Link는 코람코에너지리츠가 보유한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에 참여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전기버스 충전 운영업체인 에스이모빌리티의 지분을 인수해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LS그룹의 계열사인 LS전선은 초급속 충전기용 액체냉각방식 케이블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LS Electric은 배전반, 변압기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주변기기 제조를 통해 시장에 참여할 계획이다. 자체 개발한 충전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충전을 위한 변압과 DC-AC 전력 변환까지 한꺼번에 수행 가능한 차세대 제품을 발표한 바 있다.








충전 시장 구조 /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자
[NH투자증권 하늘,오세범,강경근] 충전인프라산업 [2023.10.05]






다가오는 구리의 전성시대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구리의 전성시대 [2023.10.05]

구리의 수요 증가 요인(EV확대, 전력망 투자)


 







구리의 수요 증가 요인(EV확대, 전력망 투자)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구리의 전성시대 [2023.10.05]

한전KPS 매출 발생 현황

영업이익 19-21년 인건비 악화로 악화 22년 인건비 개선으로 턴어라운드. 23년 성장 가속화


한전KPS 는 발전소 정비 업체라 영업비용 중 인건비 비중이 40% 에 달할 정도로 단일 비용 항목 중 인건비 비중이 압도적인데 주요 변동비 들과 달리 인건비는 정책성 투자비용이라 인건비의 매출 대비 비중을 어떻게 컨트롤하느냐가 영업이익률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이다. 


즉 동사 영업이익률은 언제나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 추이에 따라 등락을 거듭했는데 가장 최근의 추이는 19 21 년까지 3 년간은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이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은 악화하고 영업이익 절대규모도 감소하다가 22 년부터는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이 축소되며 영업이익률도 소폭 개선되고 영업이익도 소폭 증가하는 등 인건비 절감을 통한 영업실적 턴어라운드가 시현되었다. 이는 새정부 의 공기업 공공기관들 에 대한 10% 예산삭감 등 강도 높은 비용 감축 정책에 따른 인건비 절감의 결과이다. 재무 및 영업실적이 더 중요한 평가요소 로 변경 등에 따른 적극적인 인건비 절감 노력의 결과 로서 이러한 기조는 향후 에도 최소 23년은 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한전KPS 매출 발생 현황
[이베스트증권 성종화] 유틸리티학 개론 [2023.10.04]

한전기술 매출 발생 현황 및 해외 원자력 발전소 동향

해외 시장 세계적 건설 투자 확대 원전 강국 한국 원전 설계 업체 한전기술 수혜


발전 효율/친환경성 등 여러 측면에서 원전은 미래 전기수요 증가의 현실적 대안 


원전은 사고 시 방사능으로 인한 재앙적 피해 위험 인명 환경 이 문제이나 그 위험을 잘관리한다면 발전효율 친환경성 등 여러 측면에서 어떤 연료보다도 압도적 우위에 있다.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세계적으로 원전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기도 했으나 향후 크게 증가할 전기 수요에 대한 현실적 대안으로 재평가되며 최근에는 1) 사우디 UAE 등 중동국가들의 적극적 원전 건설 , 2) 폴란드 , 체코 , 영국 튀르키예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의 적극적 원전 투자 등 세계적으로 원전 투자 확대 분위기이다


세계적 원전 건설 투자 확대 원전 강국 한국 , 원 전 설계 업체 한전기술의 수혜는 당연


한국은 미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와 함께 세계에서 5 개 밖에 없는 원전 발전소 설계 및 건설 기술 보유 국가이다 중국은 자국 원전 건설에 집중하는 상황이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안보적 측면에서 기피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은 스리마일섬 원전사고 이후 장기간 신규 원전 중단 상황이라 최근 원전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 으나 중동등에서 원전 건설 시 선호되는 국가는 아니다 프랑스도 공기 준수 불량 등 기술적 문제로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인 유럽 국가들에게도 선호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원전수출 환경은 대외적으로 상당히 우호적인 상황인데 보수 정부 들어 탈탈원전 친원전 정책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등 대내적인 환경도 매우 우호적이다


2024 년은 Team Korea가 유력 수주 후보인 폴란드 24기 체코 1기 등의 최종 계약이 결정되는 시기인데 최근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의 APR1400 노형에 대해 제기했던 소송을 미국 법원이 각하함에 따라 9/19 자 뉴스 T eam Korea 의 수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10기 이상 원전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사우디 또한 UAE BNPP 원전 건설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는 한국이 진행하는 것이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정치 안보적으로도 가장 현실적인 그림이라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한국의 참여를 기대할 만하다고 판단한다. 


※ 한전기술은 발전소 관련 EPC 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나 주력사업은 발전소 설계용역 사업이다. 한전기술의 발전소 설계용역 사업은 원자력발전소만이 아니라 화력발전소도 포함하고 있으나 실적 기여도나 영향력은 원자력이 훨씬 크기 때문에 한전기술은 실적 측면에서나 주가 측면에서나 원자력 발전의 환경 변화나 방향성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특성이 있다.

 

※ 겨우 9 개월여 만에 6.5 배나 급등한 것은 과도했으며 그 여파로 인해 2022 년 은 실적이 강한 턴어라운드를 시현했 음에도 주가는 2021년 11 월말 Peak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 2023 년은 더욱 가파른 실적 개선 세가 예상 됨에 도 주가는 매우 제한적인 상승세에 그치며 횡보를 거듭하고 있는 등 동사 주가는 실적흐름과는 전혀 매칭이 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현재주가는 P eak 대비로는 거의 반토막이 났음에도 23 E 지배주주 EPS 대비 P ER 는 무려 60 배에 달하 는 등 밸류에이션 Multiple 또한 향후 수년간 실적 성장 흐름 전망에 기반한 정당하고 합리적인 Multiple 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다 즉 동사주가 흐름은 전형적이고 원전테마주 성격의 주가흐름이었다








한전기술 매출 발생 현황 및 해외 원자력 발전소 동향
[이베스트증권 성종화] 유틸리티학 개론 [2023.10.04]






전력반도체 기술동향
[KISTEP 유형정,김기봉] 화합물 전력반도체 [2023.09.20]






전력반도체 업체 주요 투자 계획
[KISTEP 유형정,김기봉] 화합물 전력반도체 [2023.09.20]

인도의 성장 에서 찾을 한국의 기회

2020년대에 가장 주목해야 할 국가: 인디아 


IMF의 국가별 경제성장률 전망에 따르면 <그림 10~14>, 2021~2025년과 2026~2028년 성장률이 가장 높을 국가는 인디아다. 그리고 좀 더 넓혀서 보면, ‘인디아+동남아시아 (베트남+인도네시아)’의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GDP 규모까지 고려해서 성장률을 본다면, 단연 인디아를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對인디아 투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과거 추이를 참고하되, 앞으로 투자가 확대될 분야를 예상하기 위해서 iCET를 봐야 한다. 미국과 인디아 간 iCET (the initiative on Critical and Emerging Technology: 핵심・유망 기술 이니셔티브)는 2022년 5월에 출범하고, 2023년 1월에 첫 회담이 개최됐다. Quad와 미국-인디아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양국 간 기술 협력의 후속조치이며, 기술협력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산업 관점에서 주목할 것은 우주항공과 국방, 반도체, 그리고 통신 중심으로 협력한다는 것이다.



인디아의 공급망 유치 전략 


첫째, 우리가 인디아라는 국가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탈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은 경제 발전이 덜 된 국가라는 인식이 강한 것이 인디아지만, 오히려 생산연계 인센티브 제도에서 투자를 유치하는 분야는 첨단산업에 가깝다. 즉, 정유화학, 철강 등의 산업재보다는 IT (반도체, 배터리, 하드웨어 등), 자동차 (전기차), 친환경 (태양광, 수소 등), 바이오 (원료의약품+의료기기), 항공 등 첨단산업으로 분류할 만한 산업들이 주를 이룬다는 것이다.


둘째, ‘첫 번째 특징’이 나타나는 이유를 고민해 봐야 하는 것인데 이는 인디아의 성장을 중국과는 다르게 봐야 하는 구조적 특징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인디아의 성장에 따른 한국의 수혜 산업/기업을 찾을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특징이 되겠다. 


셋째, 정책 수혜를 받는 산업을 선별하는 것이다 . ① 최근에 정책이 추가된 산업 (친환경 中 태양광, 수소)과 ② 예산이 큰 산업 (반도체+자동차+IT) 등이다



 



 







인도의 성장 에서 찾을 한국의 기회
[KB증권 하인환,전우제] 인디아 의 성장 에서 찾을 한국의 기회 [2023.09.20]




화장품 ODM : 수주 잔고가 넘치는 중 / 면세 : 가격 경쟁력 저하
[하나증권 이기훈,박은정,서현정] 컨슈머 : 요우커, 좋았어 영차 [2023.09.18]

화장품 : 중국 단체 관광 재개로 업종 P, Q 상승 전망



 







화장품 : 중국 단체 관광 재개로 업종 P, Q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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