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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글로벌 EV배터리 점유율 / 전기차 판매 점유율

중국 배터리의 위협: 전기차용 배터리시장에 LFP에서 삼원계로 방향을 튼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성장은 위협적이다. 2017년 기준 글로벌 2차전지 시장내 점유율을 보면 CATL이 테슬라향 배터리 공급사인 Panasonic을 앞서며 1위에 올라섰다. 이렇게 중국 업체의 비중이 높은 것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내 중국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난 3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중국의 전기차는 BYD, CATL, Guoxuan Hi-Tech등 중국 로컬 배터리업체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삼원계 배터리에 뒤늦게 뛰어든 중국 배터리업체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일본 배터리업체들과 경쟁하려면 에너지밀도 개선 싸움을 해야 한다.


일본 배터리업체 생태계의 변화: 일본 배터리업체들을 보면 독특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리튬이온 2차전지를 처음으로 상용화하며 선구자 역할을 했던 소니는 IT용 배터리에 머물다가 결국 무라타에게 사업을 이관하였으며 나머지 배터리업체들은 전기차 시장이 2010년 본격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까지 전기차 배터리는 자동차회사들과 만든 합작사에서 대응하는 구조를 택하였다. 그동안 배터리 업체로서는 하이브리드 시장을 견인하고 있던 자국의 자동차 회사들이 안정적인 수요처였음에 분명했을 것이다. 물론 파나소닉의 경우 테슬라 향으로 원통형 소형전지를 납품하고는 있지만 나머지 중대형전지는 도요타와의 합작사인 PEVE(Panasonic EV Energy)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생태계는 결국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로부터 외면받을 수밖에 없었다. 양산 2~3년에 앞서 플랫폼을 구축해야하는 자동차 산업의 특성상 경쟁사가 헤게모니를 갖고 있는 배터리 합작사에 핵심 배터리를 의존하는 것을 꺼리게 되는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GM, 포드와 같은 미국 전기차 제조사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등 유럽계 업체들도 일본 배터리보다 한국 업체를 선호하는 결과를 낳았다.





2017년 글로벌 EV배터리 점유율 / 전기차 판매 점유율
[삼성증권 장정훈, 조현석, 조현렬] 2차전지 산업분석 4편 - 전기차 심장, 배터리 [2018.07.05]

슈퍼마켓의 진화 + 레스토랑 + 물류센터

레스토랑이 필요한 이유 : 상품 손실률 축소


점포들은 공통적으로 레스토랑 또는 푸드코트를 운영하고 있다 . 직접 고른 신선식품재료를 가지고 셰프에게 조리해 달라고 주문하는 방식이다 . 이는 외식문화가 발달한 중국 특성을 고려한 것도 있지만 , 폐기율을 축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 선도가 중요한 신선식품의 특성 상 폐기는 발생하기 마련인데 , 이러한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또한 레스토랑 내 주문은 테이블 위의 QR 코드를 통해 이뤄지고 있고 , 최근에는 서빙도 로봇이 하고 있어 여러 신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빅데이터, 서빙로봇등의 도입 시작


올해 4월 10일 중국 체인 레스토랑 서밋 中 国连锁 餐 饮 峰 会 에서 허마셴셩의 CEO 허우이 侯毅 는 허마식당 盒马餐厅 을 공개했다 . 허마식당 내 주문은 모바일로도 가능하고 , 식당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주문할 수도 있다 . 또한 허마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피크타임이 아닌 시간에는 요리의 가격을 낮춰 집객을 유도하고 , 서빙과 같이 반복적이고 시간 집약적인 활동은 기계가 대신할 수 있게 서빙 로봇을 도입 해 리테일테크를 적극적으로 도입중이다





슈퍼마켓의 진화 + 레스토랑 + 물류센터
[이베스트증권 어규진, 오린아] 리테일테크 혁명 [2018.04.30]




리테일테크 적용 분야 목록
[이베스트증권 어규진, 오린아] 리테일테크 혁명 [2018.04.30]




리테일테크 : 공중 물류창고에서 지하 전용 배송까지
[이베스트증권 어규진, 오린아] 리테일테크 혁명 [2018.04.30]


원화절상은 POSCO와 현대제철이 유리
[이베스트증권 정하늘] 수요타고 꽃길 가볼까 [2018.04.10]

아연제련 공정 도식화

아연은 공기 중에서 수분에 접촉하면 표면에 피막을 형성하여 부식을 방지한다. 가열하면 전성, 연성이 풍부해져 가공이 용이하다. 아연은 도금용, 합금으로 기계부품 제조, 황동 제조, 도료 및 타이어 첨가제에도 들어가는 소재로 아연도금강판, 액세서리, 건전지, 기계/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생활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 세계 매장량(reserve)은 2.3억 톤이며 호주, 중국, 페루, 멕시코 등 4개국의 매장량이 전체의 67%에 달한다.


아연은 광석 채광 ☞ 선광 공정 ☞ 제련 공정 ☞ 정련 공정을 거쳐서 만들어진다. 광산에서 채광한 저품위(Pb 10% 내외) 광석을 품위가 50% 수준인 정광으로 선광한 다음, 제련 공정을 거쳐 품위 99%의 제련 아연이 된다. 이를 다시 정련 공정을 통해 품위가 99.9% 이상이고 불순물이 적은 슬래브 아연으로 만든다.



아연제련 공정 도식화
[이베스트증권 정하늘] 수요타고 꽃길 가볼까 [2018.04.10]


주요 철강 제품
[이베스트증권 정하늘] 수요타고 꽃길 가볼까 [2018.04.10]




철강 제품별 상위업체 생산능력
[이베스트증권 정하늘] 수요타고 꽃길 가볼까(괄호 안은 생산실적 천톤 , 2016년 기준) [2018.04.10]

원산지에 따른 철광석 품위

2015년 기준, 중국의 철광석 명목소비량 (생산+수입-수출)은 10.8억톤 , 수입량은 9.5 억톤 수준이다. 중국의 철광석 매장량은 약 460억톤 (2012 년 기준)으로 글로벌 4위 규모이다. 이는 글로벌 매장량의 약 8%( 금속량 기준) 로 적지 않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양의 철광석을 수입하 는 것은 바로 중국에 매장된 철광석의 낮은 철 함량(중국산 철광석 품위 평균 31%) 때문 이다.


중국산 철광석의 철 함량은 31 % 수준으로 63 ~65% 수준인 수입산 호주, 브라질에 비해 품위가 크게 떨어진다. 저품위 철광석은 에너지 소비량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중국의 환경보호 정책 강화를 고려할 때, 중국 내의 활용도는 높아지기 어렵다 . 결국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고품위 철광석 수입이 지속될 수 밖에 없다



원산지에 따른 철광석 품위
[이베스트증권 정하늘] 수요타고 꽃길 가볼까 [2018.04.10]

2015년 기준, 철광석 생산량,수출량 순위 / 2015년 기준, 철광석 수입량, 소비량 순위

철광석은 다른 원재료에 비해 상위 광산의 산업집중도가 높다. 이에 따라 메이저 광산업체들은 생산량 조절을 통해 글로벌 철광석 가격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높다. 글로벌 철광석 가격은 실제 생산량보다는 수출량에 의해 결정된다 . 개별 국가의 자급 물량은 글로벌 가격을 협상하는데 반영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 인도와 중국 등 국가의 생산량은 글로벌 철광석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미미하다


세계 최대 철광석 수출국은 호주와 브라질이다. 2015년 기준, 호주와 브라질산의 철광석 비중은 77.8%에 달한다. 2008 년 호주와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비중은 각각 33.5%와 30.6%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호주의 철광석 수출규모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2016년에는 각각 54.0% 과 23.6%로 그 격차가 확대되었다. 한편 글로벌 철광석 수입량 중 중국 비중은 2015년 65.1% 에 달하며, 그 중 호주산 철광석은 62% 에 달한다. 결국 글로벌 철광석 수급에서 공급은 호주, 수요는 중국에 의해 결정되는 구조이다.





2015년 기준, 철광석 생산량,수출량 순위 / 2015년 기준, 철광석 수입량, 소비량 순위
[이베스트증권 정하늘] 수요타고 꽃길 가볼까 [2018.04.10]

일관제철공정: POSCO, 현대제철 / 전기로공정: 현대제철, 동국제강

철강제조방식은 고로와 전기로 방식 으로 나뉜다. 고로방식은 흔히 용광로라 부르는 고로에 철광석과 연료탄 을 넣고 녹여서 철강을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전기로는 전열을 이용해 강 鋼 을 제조하는 방식으로 철스크랩을 재활용해서 쇳물을 만든다 . 고로를 사용해 철강을 제조하는 POSCO와 현대제철의 주요 원재료는 철광석이다.


단위 조강생산에 소요되는 원재료는 기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1톤의 조강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는 철광석 1.6톤 , 연료탄 0.7톤 수준이다 즉 , 철광석 수요는 단위 조강생산 기준을 통해 추산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한국의 조강생산량은 2017년 기준 7,108 만톤 이며 , 그중 고로 생산량은 4,674만톤이다. 단위 조강생산 기준을 적용할 때, 2017년 한국의 철광석 수요는 7,479만톤 (4,674*1.6) 으로 추산할 수 있다.





일관제철공정: POSCO, 현대제철 / 전기로공정: 현대제철, 동국제강
[이베스트증권 정하늘] 수요타고 꽃길 가볼까 [2018.04.10]


POSCO가 현대제철보다 철광석 가격의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
[이베스트증권 정하늘] 수요타고 꽃길 가볼까 [2018.04.10]

고려아연의 실적은 연 가격과 정비례 관계 / 풍산 실적은 전기동 가격과 정비례 관계

철강, 비철 기업의 매출총이익률은 10~20% 수준이다 . 즉 , 이는 매출액 대비 원재료 매입금액 비중이 높다는 의미이다 . 즉 , 철강 , 비철 기업의 제품가 價 는 원자재 가격을 기반으로 결정되므로 원재료 가격의 상승은 판매단가 인상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 물론 전방산업의 업황에 따라 판가 인상이 결정되지만 , 큰 틀에서 원재료 가격의 방향성이 판매가격의 방향성을 결정한다



고려아연의 실적은 연 가격과 정비례 관계 / 풍산 실적은 전기동 가격과 정비례 관계
[이베스트증권 정하늘] 수요타고 꽃길 가볼까 [2018.04.10]




북한의 주요 기초 원자재 생산 추이 / 북한의 광물자원 현황
[이베스트증권 정하늘] 수요타고 꽃길 가볼까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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