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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이 중국으로 들어가는 구조

(1) 소형 개인 따이공: 2017~18년까지 면세 상품 중국 반입은 주로 개인형 따이공들에 의해 이뤄졌다. 여행자를 가장(또는 아르바이트로 여행자 이용)해 면세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후 공항이나 항구 입국장을 통해 중국으로 들어간다. 중국의 면세한도는 1,300달러 정도 되지만, 화장품에 대해서는 그렇게 엄격하지 않다.소비자는 현지 판매 가격 대비 20% 정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한국 면세점에서 매입가격은 리테일 가격 대비 60% 정도다(면세+면세점의 낮은 매입가+알선수수료 영향). 중국 현지 공식 리테일 가격은 한국 대비 10% 내외 높다. 가격 격차가 크지 않다. 2017년 이후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개별소비세와 관세율 인하 때문이다. 따이공 최대 마진 50%(= 110%-60%)를 어떻게 판매 가격과 비용에 배분하는가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이러한 소형 따이공의 확대는 전술한 바와같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가 사드 보복조치로 따이공 투어 상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면세점 매출의 20%에 해당하는 알선수수료가 협상력이 높아진 따이공에게 주어지면서 면세점 매입가와 중국내 판가 사이 격차가 크게 발생했고, 사업성이 커졌다.


(2) 기업형 따이공: 기업형 따이공은 주로 한국 중소형 인기 브랜드에 대해 이뤄진다. 따이공이 한국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체를 통해 B2B로 제품을 매입을 한후 중국(또는 홍콩)으로 수출한다. 한국에서는 화장품으로 수출 코드가 등록되지만, 중국에서는 밀수이기 때문에 화장품으로 등록을 안 한다. 세금과 위생허가가 없으며, 대량유통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문제는 중간 유통과정에서 '짝퉁'이 혼합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중간 유통상에게는 막대한 이익이 되고, 국내 브랜드 업체들에게는 치명적인 브랜드 훼손이 있을 수 있다. 중국 소비자들도 피해가 크기 때문에 2015년 중반 이후 강력하게 단속을 시작했고, 국내 해당 업체들 실적 부진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3) 합법 유통: 국내 역직구 몰이나 중국의 티몰 글로벌 등에서 판매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온라인 유통만 가능하며, 상해 등에 위치한 보세창고를 통해 중국에 수입된다. 주로 위생허가를 받지 않은 신제품 수요가 많으며, 세금도 내기 때문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싸지 않다.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들은 중국 유통 사업자나 한국 현지 법인을 통해 온오프라인 주요 사이트/매장에서 유통된다.



한국 화장품이 중국으로 들어가는 구조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면세점 사업구조의 원리와 변천 [2021.12.08]

면세점의 수익 구조 / 면세점과 백화점 수익구조 비교

그렇다면 백화점이 면세점보다 좋은 사업일까? 사업의 효율성을 따진다면, 영업이익률뿐만 아니라 자기자본이익률(ROE)이나 투하자본수익률(ROIC) 등을 고려해야 한다. 투여된 자본대비 수익률은 백화점보다 면세점이 훨씬 높다. 백화점은 10층 한 개 건물 매출이 5~6,000억인데 비해 면세점은 롯데나 신라의 시내점의 경우 2~3개 층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2조원이 넘는다. 백화점 한 개 점포 Capex가 1년 그 점포의 매출과 유사하므로, ROIC는 간단히보면 10% 정도 된다. 동일한 개념으로 시내면세점의 ROIC를 구해보면 15% 가까이 나온다. 투자자본대비 수익률은 면세점이 월등히 높은 것이다





면세점의 수익 구조 / 면세점과 백화점 수익구조 비교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면세점 사업구조의 원리와 변천 [2021.12.08]

면세점의 매출 구조

면세점의 화장품 매출 비중이 높은 이유는 크게 네 가지다. 


첫째, 면세 한도가 600달러로 가격대가 화장품에 적합하다.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고가의 글로벌 럭셔리 패션/잡화 제품은 가격대가 1,000달러를 훌쩍 넘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이 자기 사용 용도로 구매하기 어렵다.


둘째, 중국의 글로벌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수요 증가이다. 2010년 이후 중국 소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중국의 럭셔리 패션/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급격하게 늘었다. 현재 한국화장품 브랜드는 물론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수요도 상당히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 산업의 중국 의존도는 40%가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셋째, 한국 면세점의 높은 가격경쟁력이다. 국내 모든 유통 채널 가운데 면세점의 바잉파워가 가장 세다. 바잉파워는 판매수수료로 비교되는데, 백화점의 평균 판매수수료율이 30%, 홈쇼핑이 33%, 오픈마켓이 15% 가량인데 비해 면세점의 화장품 판매수수료율은 50%나 된다. 글로벌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랑콤에게 판매수수료 50%를 받을 수 있는 유통업체는 전세계에서 호텔신라밖에 없다. 브랜드 업체 입장에서는 판매수수료를 50%나 줘도 판매량이 워낙 많고, 럭셔리 화장품의 경우 원가율이 20%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수익성이 나쁘지 않다.


넷째, 운반 가성비가 높다. 중국 세관을 통과할 때 시계나 가방류는 단속이 엄하기 때문에 따이공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다. 화장품은 상대적으로 이들 카테고리보다 가격이 낮고, 소모품이기 때문에 단속이 약하다. 부피 대비 가격도 높은 편이다. 화장품 가운데서도 운반 가성비가 가장 높은 제품이 글로벌 럭셔리 화장품이다.





면세점의 매출 구조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면세점 사업구조의 원리와 변천 [2021.12.08]

백화점, 면제점 핵심 역량 / 중국 단체 관광 여행상품과 비용 구조

면세점의 입지에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다면, 중국인 패키지 여행 상품 안에 포함될 수 있는 위치인지 여부다. 사드보복조치 이전 2016년까지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가운데 40%가 단체, 60%가 개별 여행객인데 이들 관광 동선은 주로 강북에 집중되어 있다. 단체 관광 상품 4~5일 일정 내에 면세점 코스가 약 세번 정도 포함되는데, 관광 상품 내에 들어가려면 아무래도 강북 쪽에 위치하는 게 좋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 강남점 등은 소외될 수밖에 없고, 중장기적으로 그런 시각이 신세계 강남점의 철수 요인이 된 것일 수 있다.


중국의 한국 여행상품 평균 가격은 4박5일에 50만원 정도 된다. 중국 현지 여행사는 이 금액 가운데 10만원 정도를 한국 랜딩 인바운드 여행사한테 지불하고 숙식/이동/가이드를 맡긴다.(*) 인바운드 여행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역마진이다. 대신 면세점이나 관광지를 돌면서 알선 수수료를 챙기면서 수익을 가져간다. 면세점 매출의 적게는 15% 많게는 35%까지 받는다. 면세점 입장에서는 알선수수료를 주지 않아도 되는 개별 여행객 매출이 가장 좋다.


롯데면세점 본점은 중국 관광객의 필수 코스인 명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단체 관광객을 따로 유치하지 않아도 개별 여행객 유입이 수월하다. 중국인 단체 관광 인바운드 여행 시장점유율 50%가 넘는 A사가 면세점 1위 롯데가 아닌 2위 신라와 협업을 하고 있는 이유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남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개별 여행객 트래픽이 적기 때문에 인바운드 여행사에게 알선수수료를 지급하고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 그래서,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유난히 관광버스가 즐비하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당연히 롯데가 신라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백화점, 면제점 핵심 역량 / 중국 단체 관광 여행상품과 비용 구조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면세점 사업구조의 원리와 변천 [2021.12.08]


면세점 사업을 왜 호텔업체에서 할까?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면세점 사업구조의 원리와 변천 [2021.12.08]




전문서비스용
[2021.12.08]




바이오플라스틱 전망
[메리치증권] 2022년 전망 시리즈 [2021.12.07]


바이오플라스틱 분류
[메리치증권] 2022년 전망 시리즈 [2021.12.07]




웹의 진화 - 웹 3.0
[미래에셋증권 김수진] 메타버스와 소프트웨어 [2021.12.07]

현대중공업 2행정 / 4행정 저속엔진 엔진시장 점유율

엔진 사업부문의 세 가지 효익: 엔진사업부문의 존재는 세 가지 측면에서 현대중공업 기업가치에 긍정적. 첫 번째로, 엔진사업은 외부 매출을 통해 직접적으로 전사 손익에 기여. 엔진사업 부문은 조선시황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올해 모두 흑자를 기록 중. 참고로 올해 일부 외신에서는, 중국 내 조선사들이 엔진부족으로 인해 수주활동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 그만큼 엔진 수요는 견고. 


두 번째는 조선사업 부문에서의 수익성 제고. 엔진사업부문의 높은 수익성은, 결국 현대중공업이 엔진자체 제작을 통해 조선사업에서도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누릴 수 있음을 시사. 세 번째는 친환경선박 기술에서의 강점. 기술적인 측면에서 친환경 선박의 핵심은 결국 엔진. 현재의 친환경 선박은 결국 ‘연비가 우수한 선박’을 의미. 또한 미래 친환경 선박은 선박 추진체를 디젤에서 새로운 에너지원(수소, 암모니아 등)으로 전환한 선박을 의미. 결국 선박 엔진을 직접 제작하는 업체가,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빠르게 대응하고, 또한 새로운 기술 표준을 주도할 수 있을 것.



현대중공업 2행정 / 4행정 저속엔진 엔진시장 점유율
[삼성증권 한영수] 2022년 전망 , 배가 차면 다들 고급요리를 찾는 법 [2021.12.07]

현대미포조선 2021년 신규 수주 구성 / 주요 조선소 수주잔고 구성

주력선종 시황 회복 가능성 : 올해 동사는 주력 선종인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선종 다변화를 통해 수주잔고를 확보. 만약 주력 선종 수요까지 회복된다면, 추가적인 모멘텀을 누릴 수 있을 것. 현재 상황은 낙관적.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수주잔고는 선대의 5.5% 수준에 불과 . 절대 수주 잔고도 2001 년 이후 최저 . 수요 측면에서도,석유제품 물동량 이 올해 3 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했고 , 용선료도 최근 반등.



현대미포조선 2021년 신규 수주 구성 / 주요 조선소 수주잔고 구성
[삼성증권 한영수] 2022년 전망 , 배가 차면 다들 고급요리를 찾는 법 [2021.12.07]


현대중공업 사업구조 변화
[삼성증권 한영수] 2022년 전망 , 배가 차면 다들 고급요리를 찾는 법 [2021.12.07]

후판가격 읶상에 따른 회계처리

대규모 충당금을 야기한 후판 가격의 안정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올해 하반기 조선용 후판 가격은 사실상 지난 조선업 초호황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추정된다. 직관적으로 추가적인 후판 가격 인상을 고려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후판 가격 급등의 주요 원인이었던, 철광석 가격이 급속히 안정화되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만약, 내년 조선용 후판 가격이 하향 안정화된다면, 기존 설정한 충당금 일부를 환입 처리핛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우 조선소들은 단순히 내년에 후판 사용 분에 대핚 비용 절감액뿐만 아니라, 전체 수주잔고에 대핚 예정원가를 조정하게 된다.



후판가격 읶상에 따른 회계처리
[삼성증권 한영수] 2022년 전망 , 배가 차면 다들 고급요리를 찾는 법 [2021.12.07]


탈탄소이슈점검 - 중장기 철강가격 상승 및 높은 수준에서 지지
[현대차증권 박현욱] 2022 철강/비철금속 연간전망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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