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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복산업 리스크 점검
[NH투자증권 정지윤] 섬유의복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펴다. [2022.03.25]




국내 브랜드 기업 재고자산 비중 추이
[NH투자증권 정지윤] 섬유의복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펴다. [2022.03.25]




의류 온라인 채널의 중장기적 방향성은 유효
[NH투자증권 정지윤] 섬유의복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펴다. [2022.03.25]




의류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채널은 결국 온라인
[NH투자증권 정지윤] 섬유의복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펴다. [2022.03.25]






브랜드 기업의 해외 출점 효과 기대
[NH투자증권 정지윤] 섬유의복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펴다. [2022.03.25]




국내 ODM기업, 신규 브랜드 증가로 수혜 기대
[키움증권 조소정] 플랫폼 쇼핑 시대,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22.03.24]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중국 의존도 및 주가 추이
[키움증권 조소정] 플랫폼 쇼핑 시대,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22.03.24]




국내 화장품 브랜드사의 높은 중국 의존도
[키움증권 조소정] 플랫폼 쇼핑 시대,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22.03.24]




VPP는 결국 물량 싸움, ESS 많이 깔아야 승자
[신한금융투자 함형도] VPP, 당신의 전력을 팔아드립니다 [2022.03.24]






VPP / V2H, V2G 활용하면 전력거래 수익 극대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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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P 수익 발생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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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된 전력원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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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배터리 설비를 갖췄을 때 전력사용량 9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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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대비 ESS 비중은 2020년 1%, 2030년 7%, 2050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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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nuri7@gmail.com Moabbs 2018

    국내 브랜드 기업 재고자산 비중 추이

    브랜드 기업들의 자사몰은 패션 전문몰만큼의 앱 사용자 수나 사용시간, 실행 횟수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2021년 대형 5개사 자사몰은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단일 브랜드를 위해 유입되는 이용자인 만큼 유의미한 성장이다. 2021년 기준 전사 매출 중 10~20%가량이 온라인 채널(오픈마켓 포함)에서 나오는 만큼 온라인 매출의 영향력과 온라인 전략은 점차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브랜드 자사몰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단연 신세계인터내셔날(S.I.Village)과 한섬(더한섬닷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강점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는 MZ세대를 겨냥한 플랫폼에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수입 브랜드(MARINI, Chloe,Maison Margiela 등)와 프리미엄 향수(diptyque, BYREDO, Santa Maria Novella 등)에 주력하고 있고, 한섬은 더한섬닷컴 뿐만 아니라 톰그레이하운드, EQL, 무이 등 개성강한 MZ세대의 페르소나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편집 숍을 전개하고 있다.


    휠라홀딩스 또한 올해 2월 ‘5개년 전략 발표’를 통해 향후 한국과 미국에서 D2C 전략의 일환으로 온라인 채널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2021년 말 한국에서의 온라인 비중을 10%에서 2026년 20%로, 미국에서의 온라인 비중을 5%에서 2026년 20%까지 상승시킬 계획이다. 온라인 리테일 비중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향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확장, 미디어/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투자 등 패션 이커머스로의 확장이 본격화되면서 브랜드 자사몰들의 공격적인 행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브랜드 기업의 해외 출점 효과 기대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스트리트/캐주얼 패션이 유행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은 소매 온라인 침투율이 27%(2021년 기준)로 높아 온라인 판매 추이를 통해 트렌드를 캐치해볼 수 있다. 중국 최대 B2C 온라인 몰인 Tmall(티몰)에 입점한 F&F의 MLB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미 55,000명 이상의 소비자가 이용할 만큼 수요가 탄탄하고, 평점 4.8로 타 스토어 대비 높은 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올 1월 베이징 내셔널지오그래픽(NG) 팝업 스토어를 통해 5주간 매출액 100만위안(한화 1.9억원)을 달성하며 테스트 베드를 성공적으로 거쳤고, 향후 중국판 TikTok(抖音; 더우인)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동사 공식몰은 아니지만 디즈니의 NG 가방 라이선스를 갖고 사업하는 Tmall 공식몰이 최근 10배 이상의 매출액 증가를 보여 브랜드 파워를 가늠해볼 수 있겠다.


    휠라홀딩스와 ANTA Sports 합작법인 Full Prospect가 전개하는 FILA 브랜드 점포수는 2,000개 이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시현하고 있다. 따라서 여전히 F&F(2021년 494개)와 더네이쳐홀딩스의 출점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F&F는 올해 300개 이상, 더네이쳐홀딩스는 하반기 25개 점포 출점을 예상한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중국 의존도 및 주가 추이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들은?


    국내 브랜드사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브랜드사들도 중국 이슈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중국향 매출 비중에 따라 다른 민감도를 보이고 있다.


    FY21 에스티로더의 중국향 매출 추정 범위는 약 31%~48% 로, 국내 브랜드사들의 중국향 매출 비중과 비슷하다. 실제로 에스티로더의 주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 둔화 등, 중국 관련 이슈에 따라 움직였다.


    한편 FY21 시세이도의 중국향 매출 추정 범위는 약 25%~39%로, 에스티로더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시세이도의 주가는 중국 이슈에 대한 민감도가 에스티로더보다 낮았다. COVID19 첫 확산 당시에는 중국 이슈에 영향을 받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에는 동사의 수익성 개선 이슈, 신규 사업 인수 및 기존 사업 매각 이슈에 더 초점이 맞춰지는 흐름을 보였다.

    VPP는 결국 물량 싸움, ESS 많이 깔아야 승자

    Tesla는 모든 영역에서 서비스 제공. 성장 잠재력 가장 큼


    Tesla(TSLA.US)는 주택 및 상업용 ESS, 전기차 모두 판매한다. 투자자들은 전기차 사업부에 집중하지만 테슬라는 다년간 ESS로 전력거래 데이터를 쌓아왔다. 판매된 전기차와 충전기는 양방향 전력 이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테슬라가 원하는 시점에 전기차를 업데이트하면 전기차에서 전력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서비스 출시 시기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사업을 영위할 모든 조건을 갖췄다


    경쟁사인 VW이 올해부터 V2G 서비스 개시


    VW는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2022년부터 V2G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전기차의 전력 생태계는 HEMS와 ELLi로부터 관리될 것이다. HEMS은 가정용 솔루션으로 전력 수요와 전기차 충전패턴을 분석해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도와준다. 전기차의 주행 정보가 자동으로 HEMS로 전달돼 가정에서 필요한 충전량을 미리 계산한다. ELLi는 통합 관제센터의 역할로 충전 솔루션, 충전소 전력생산, 디지털 청구 등 전기차 운행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HEMS이 가정에 집중된 솔루션이면 ELLi는 각 사업장, 충전소, 전기차 모두를 아우른다.

    분산된 전력원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VPP


     

    태양광+배터리 설비를 갖췄을 때 전력사용량 90% 감소

    해당 프로젝트는 태양광+배터리 발전소의 전력관리 소프트웨어 기술력은 초기 단계의 것이었다. 전력관리 소프트웨어는 전력 소비 패턴을 분석해 배터리의 충방전 시기를 조정한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 그리드 전력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게 해주고, 시장의 전력가격이 높을때는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판매한다. 사례로 든 프로젝트는 2016년에 시 행된 것으로 전력관리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스타트업으로 두각을 막 드러내던 시기다. 지금은 전력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 상장했을 정도로 기업들의 기술력과 실적이 성장한 단계다. 기술력이 낮은 시점에도 전력비용 저감율은 충분히 태양광+배터리 설비를 설치할 경제적인 유인이 있었다.

    재생에너지 대비 ESS 비중은 2020년 1%, 2030년 7%, 2050년 17%

    재생에너지 대비 ESS 비중은 2020년 1%, 2030년 7%, 2050년 17% 


    분산발전 증가는 유틸리티 회사들로 하여금 전력시장 지배력을 낮춘다. 중앙 기관에서 통제되지 않는 발전원이 많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차가 확산될수록 충전이 몰리는 시간대에 전력 소모가 급증할 것이다. 주체적인 에너지 생산 및 소비로의 전환은 시장 불균형을 초래한다.


    전력가격 변동성을 낮추기 위한 ESS의 투자는 뒤늦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ESS중 배터리는 누적 설치량 기준 2020년 17GW에서 2030년 585GW로 증가할 전망이다. 동기간 재생에너지 캐파는 1,474GW에서 8,057GW로 증가한다. 배터리가 재생에너지 캐파 대비 차지하는 비중은 1%에서 7%로 확대된다. 2050년엔 배터리 캐파가 3,000GW로 늘어나 비중도 17%로 확대될 전망이다. 수소 또한 ESS의 한 종류로 활용되며 수요가 급증할 것이다. 현재 9천만톤의 수요는 2050년 5.3억톤으로 증가할 것이며 그린수소 비중이 동기간 0.5%에서 60%로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