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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관련주 리스트 및 기술분야

에너지 수요 효율화에 대한 방안으로는 스마트그리드가 있다. 스마트그리드의 정의는 전력망에 ICT 기술을 적용하여, 에너지 이용효율을 최적화하는 첨단 전력네트워크 시스템이다.

​

스마트그리드 기술은 발전, 송전, 배전 등 전력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분포하며 이를 이용한 생태계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그리고 있다.

​

스마트그리드의 장점은 다른 산업과의 연계성이다. 원자력, 태양광 등의 친환경 발전부터 자동차, 배터리, 건설 등의 현존하는 대부분의 산업과 연계가 가능하기에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

​

반면 단점으로는 현재 사용하는 설비들을 스마트그리드가 적용된 모델들로 교체를 해야하기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 소모가 수반되는 사안과, ICT가 적용되는 산업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인 사이버 보안 문제가 있다.

하지만 단점 대비 장점의 경제적, 환경적 이점이 커 우리 사회가 도달해야하는 기술임에는 이견이 없다는 판단이다.

​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리스트 및 기술분야
[하나증권 한재혁] 이제는 에너지도 스마트하게 [2022.08.12]

국내 폐기물 종류 및 처리방식,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

- 의료폐기물 비중은 1% 미만으로 매우 작지만 지난 10년간 2배 이상 성장해 연 1천억원대 시장이 되었다.

- 2020년, 의료용 폐기물로 간주되던 의료기저귀가 산업폐기물로 분류가 허용되며 일반 소각이 가능해져 일시적으로 배출량이 줄었다

- 코로나19가 극심한 시기에는 의료폐기물이 일평균 500톤씩 발생하며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 의료폐기물 처리 비용은 2010년 톤당 69.4만원에서 2019년 100.4만원으로 44.7% 증가했고 일반 폐기물 처리 대비 2배 이상의 단가를 보인다.


- 의료폐기물의 처리 방식은 대부분 소각이다. 현재 의료폐기물 전문 소각용량은 포화상태이고 진입장벽이 높아 근 10년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13개에서 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 의료폐기물은 감염 위험으로 타 소각장으로 이동이 어렵다 보니 단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 의료폐기물 시장은 기술과 특수 시설 투자가 요구되지만 시장 규모는 아직 작아, 신규 진출보다 기존 업체의 인수합병이 용이하다.


- 의료폐기물 처리계약은 대형 병원과 약 3년 내외의 장기계약이 일반적이다

- 보관 가능일수가 3~5일로 일반 폐기물 대비 매우 짧아, 냉장설비와 밀폐보관 시설 등 특수 설비, 주기적 소독, 신속한 수집 운반이 필요하다.

- 처리절차가 까다로와 자연스럽게 진입장벽을 만들었고 향후 고령화로 배출량이 지속 성장하는 시장이라는 점이 올해 M&A가 가열된 요인이다


- 국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장은 지난 2년간 대형사의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현재 점유율은 에코비트가 34%, SK에코플랜트 25%를 보여, 이제 상당부분 과점화가 이뤄졌다

- 향후에도 의료폐기물 소각장의 신규 인허가 가능성은 낮아 나머지 41%를 차지하는 4개 소각장의 추가 인수합병 혹은 기존 소각로의 증설만이 외형을 불릴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다.







국내 폐기물 종류 및 처리방식,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
[삼성중권 이경자] 폐기물의 그린 에너지화 환경사업 의 고도화 단계 진입 [2022.08.11]

폐기물 매립, 소각 점유율 & 빅3 매립과 소각시설 위치

- 일반폐기물 매립 시장 내 1위는 처리량 기준 에코비트로 22.9%, 2~ 3위는 아이에스동서와 에코비트이고 잔존 용량 기준으로도 에코비트 아이에스동서 SK에코플랜트 순으로 높다.

- 그러나 처리량 대비 잔존 용량의 점유율은 에코비트가 소폭 높다. 이는 에코비트가 최근 매립단가 하락을 이유로 반입량을 조절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지정폐기물 시장에서는 에코비트가 처리량 기준 47.3%로 1위 아이에스동서와 SK에코플랜트가 각각 2,3위다.

​

- 소각시장 역시 생활폐기물은 지자체가 직접 영위하고 민간기업은 산업폐기물과 의료폐기물 시장에 진출해 있다.

- SK에코플랜트가 처리량 기준 13.1% 로 1위이고 아이에스동서가 7.3%, 신규로 확장하는 에코비트가 3.0%로 3위지만 상위사 점유율이 30% 내외로 아직 파편화된 시장이다.

- 가연성 폐기물이 주로 발생하는 수도권과 경상권에 소각장이 많이 분포하며 SK에코플랜트는 전역에 에코비트는 호남권에 주로 진출했다

- 매립과 소각시장은 최근 3년간 빠른 인수합병으로 상위사의 점유율이 늘었지만 여전히 인수 통합의 여지가 많다.





폐기물 매립, 소각 점유율 & 빅3 매립과 소각시설 위치
[삼성중권 이경자] 폐기물의 그린 에너지화 환경사업 의 고도화 단계 진입 [2022.08.11]

글로벌 태양광 수요 추이 및 전망 조정( 연 300GW 개화 시기 2024년)

블룸버그, 연 300GW 개화 시기 2029 년 → 2024 년으로 조기 예상 


에너지 전환 필요성이 높아진 환경 속에서 특히 태양광 역할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해 블룸버그는 지난 연말에 제시했던 글로벌 태양광 시장 수요 전망치를 올해 상반기 대폭 상향하였는데,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단기 시장보다 중장기 시장 규모를 더욱 큰 폭으로 조정했다는 점이다.


2022 년 글로벌 수요는 당초 예상한 230GW에서 240GW 내외로 소폭 상향하는데 그쳤으나, 연간 300GW 상회하는 시장 개화 시기를 기존 2029 년에서 2024 년으로 대폭 앞당겼다. 참고로 2029 년 글로벌 수요는 411GW로 지난 해 설치량의 2 배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처음으로 연 300GW 태양광 시장이 열리는 2024 년 전체 수요를 지역별로 나누어 보면 중국이 3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유럽과 미국이 각각 15%, 11% 수준으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태양광 수요 추이 및 전망 조정( 연 300GW 개화 시기 2024년)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다시 뜨거워지는 태양광 [2022.08.11]

SK에코플랜트, 에코비트, 아이에스동서 기업인수 현황

1. 에코비트  

2021년 10월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과 에코솔루션그룹 (ESG)이 에코비트라는 신설 합병법인으로 재탄생했다 티와이홀딩스와 KKR의 지분율은 각각 50%이다 합병 후 에코비트는 기존의 티에스케이와 다르게 적극적인 인수합병 활동을 시작했다 출범과 동시에 에코비트 에너지명성 구명성환경을 인수하며 호남권 소각사업에 진출했고 2022년 1월 영천에코를 6월에는 동명테크를 인수하며 매립과 소각시장 내 점유율을 확장했다 

​과거 (구)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은 종합 환경기업 을 표방함에도 소각사업이 부재했다는 한계가 있었으나 ESG 와의 합병 이후 진정한 종합 환경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2021년 기준 수처리 49%, 미래사업 23%, 매립 20% 등이나 매출총이익으로는 매립이 63%로 압도적이다.

수익성 높은 매립시장 내 1위 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매립단가 조정과 친환경 정책 강화 움직임은 부담이다. 따라서 에코비트의 볼트온 전략은 당분간 소각사업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는 소각사업이 미래연관산업으로 확장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2. SK 에코플랜트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3조원을 투입해 10여 건의 대형 M&A를 마무리했다 그결과 일반 소각 8%, 의료소각 23%, 매립 13%, 수처리 26% 등 각 분야별 높은 점유율을 달성 대부분의 시장 에서 1~2 위의 위상을 보이게 되었다

SK에코플랜트는 볼트온 전략을 통한 외형확장단계를 넘어 해외 진출과 선진화된 폐기물 처리 등 고도화 전략에 나섰다


3. 아이에스동서

2019년 건설폐기물 기업인 인선이엔티 투자를 시작으로 2020년 폐기물 처리기업인 환경에너지솔루션 (구 코오롱환경에너지)와 코엔텍을 연달아 인수했다. 인선이엔티는 이후 파주비앤알, 영흥산업환경 등을 인수하며 소각사업을 확장했다. 2022년에는 캐나다의 리씨온에 지분 5%를 투자하며 EV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에코비트, 아이에스동서 기업인수 현황
[삼성중권 이경자] 폐기물의 그린 에너지화 환경사업 의 고도화 단계 진입 [2022.08.11]




풍력도 리드타임이 길고, 물류차질도 아직까진 부담스러운 상황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다시 뜨거워지는 태양광 [2022.08.11]

폐기물 빅3의 자회사별 사업부 현황

1. 에코비트  


2021년 10월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과 에코솔루션그룹 (ESG)이 에코비트라는 신설 합병법인으로 재탄생했다 티와이홀딩스와 KKR의 지분율은 각각 50%이다 합병 후 에코비트는 기존의 티에스케이와 다르게 적극적인 인수합병 활동을 시작했다 출범과 동시에 에코비트 에너지명성 구명성환경을 인수하며 호남권 소각사업에 진출했고 2022년 1월 영천에코를 6월에는 동명테크를 인수하며 매립과 소각시장 내 점유율을 확장했다


과거 (구)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은 종합 환경기업 을 표방함에도 소각사업이 부재했다는 한계가 있었으나 ESG 와의 합병 이후 진정한 종합 환경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2021년 기준 수처리 49%, 미래사업 23%, 매립 20% 등이나 매출총이익으로는 매립이 63%로 압도적이다.


수익성 높은 매립시장 내 1위 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매립단가 조정과 친환경 정책 강화 움직임은 부담이다. 따라서 에코비트의 볼트온 전략은 당분간 소각사업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는 소각사업이 미래연관산업으로 확장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2. SK 에코플랜트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3조원을 투입해 10여 건의 대형 M&A를 마무리했다 그결과 일반 소각 8%, 의료소각 23%, 매립 13%, 수처리 26% 등 각 분야별 높은 점유율을 달성 대부분의 시장 에서 1~2 위의 위상을 보이게 되었다


SK에코플랜트는 볼트온 전략을 통한 외형확장단계를 넘어 해외 진출과 선진화된 폐기물 처리 등 고도화 전략에 나섰다



3. 아이에스동서


2019년 건설폐기물 기업인 인선이엔티 투자를 시작으로 2020년 폐기물 처리기업인 환경에너지솔루션 (구 코오롱환경에너지)와 코엔텍을 연달아 인수했다. 인선이엔티는 이후 파주비앤알, 영흥산업환경 등을 인수하며 소각사업을 확장했다. 2022년에는 캐나다의 리씨온에 지분 5%를 투자하며 EV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폐기물 빅3의 자회사별 사업부 현황
[삼성중권 이경자] 폐기물의 그린 에너지화 환경사업 의 고도화 단계 진입 [2022.08.11]




에너지 대란 해소를 위해 단기 내 절대적인 발전원의 증가 필요 - 태양광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다시 뜨거워지는 태양광 [2022.08.11]

번인테스트 시장 / 번인소켓

글로벌로 로직향은 MCC 라는 미국업체가 강자이다. 로직향은 과거에는 대부분 샘플단에서만 번인공정이 쓰이고 전수검사로 들어가는 경우가 적었다. 다만 차량용 반도체의 신뢰도 문제가 부각 되며 로직 쪽에서도 번인공정 확대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국내 번인업체들에게도 기회가 나타나고 있다. 디아이 , 네오셈 , 유니테스트 , 엑시콘 등 업체들 이 해당 부문에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번인소켓> 


번인소켓에서도 기존 국내 반도체업체 향으로는 오킨스전자 와 마이크로컨텍솔이 강자였다 . 다만 ISC가 실리콘 러버타입으로 번인소켓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며 , 해외 소켓업체로는 Enplas, Yamaichi 등 일본업체들이 강자로 존재한다. 번인소켓 글로벌 시장규모는 업계에 따르면 약 5,000억원 전후 수준으로 추정된다. 보통 파이널 테스트 소켓이나 모듈 소켓 등을 대응하는 업체들이 번인소켓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 마찬가지로 DDR5 로 인한 수혜가 나타나고 있는 시장이라고 판단된다





번인테스트 시장 / 번인소켓
[삼성증권 배현기] 반도체 후공정: 달라지는 위상, 새로워질 평가 [2022.08.11]


LG 전자의 21년 지역별 TV 판매량 비중
[2022.08.11]






석유화학의 이해 (NCC, ECC, CTO)
[2022.08.11]

유럽/미국 태양광 모듈 국가별 수입 비중

유럽은 75%, 미국은 5~7% 내외에 불과한 중국산 모듈 비중


중국이 사실상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완전 장악하고 있는 특성상, 유럽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2020 년 유럽이 수입한 전체 태양광 모듈 중 중국산이 7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 말레이시아 6%, 일본 4%, 한국과 대만이 각각 3% 내외에 달했다.


그러나 유럽과 달리, 미국은 중국보다 그 외 아시아산 제품의 비중이 훨씬 더 높다. 2020 년 기준으로 봤을 때 베트남에서 수입한 모듈이 약 4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한국과 태국 합산 23%, 말레이시아 17% 등이었다. 반면, 중국과 홍콩,싱가포르, 대만 4 개국을 모두 포함한 수입 비중이 5% 내외에 불과했고, 2021 년도 중국과 싱가포르, 대만산 수입 물량은 대략 5~7% 내외에 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업체들은 유럽 시장에 더 적극적으로 뛰어 들어 판매량을 확대하고자 할 것이기 때문에 유럽은 규모 확대와 동시에 한편으로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시장이 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박리다매가 어려운 중국 이외 소규모 업체들 역시 점유율을 방어하기 위해 판가 인하 전략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유럽 태양광 시장은 규모 측면에서는 성장성이 크게 나타나지만 판가 인상의 여력은 낮아, 모듈 업체들에게는 Q 확대와 P 인상 중 양자택일의 전략이 요구되는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유럽/미국 태양광 모듈 국가별 수입 비중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다시 뜨거워지는 태양광 [2022.08.11]

21 년 8 월 석탄/가스 대란을 기점으로 미국 내 모듈 출하가격 상승세 전환

그러나 최근 3 년 동안 미국에서 실제 출하된 모듈 가격 추이는 전통 에너지원들의 발전단가 상승이 태양광 밸류체인 판가 인상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증명해준다.


2020년 1월 7.1 달러/kg 불과했던 폴리실리콘 가격이 2021년 6월 28.6달러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던 때에도 모듈은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그러나 이 추세는 2021년 8월을 기점으로 완전히 바뀌었는데, 폴리실리콘 상승세가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듈 출하가격은 오히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2021년 8월은 공교롭게도 석탄과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며 ‘1 차 글로벌 에너지 대란’ 발생 시기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전통적인 에너지원들의 발전비 상승으로 태양광 체인 판가 인상 여력이 확보된다는 점을 증명해준 셈이다.





21 년 8 월 석탄/가스 대란을 기점으로 미국 내 모듈 출하가격 상승세 전환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다시 뜨거워지는 태양광 [2022.08.11]




폴리실리콘 상승에도 늘 제한적이었던 모듈 가격 인상 여력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다시 뜨거워지는 태양광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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