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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카지노 산업

동남아시아 시장의 카지노 수요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마카오 카지노 산업도 중국의 자국 내 여행시장의 점진적인 회복과 함께 3분기를 기점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9년 기준 전체 여행객의 90%가 중국본토 및 홍콩/대만 여행객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회복의 탄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국정부의 공동부유 정책 기조 하에서 중개인 업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서도 VIP 사업은 과거 수준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Mass 시장 중심으로 마카오 카지노 산업은 성장할 전망이다.


높은 회복 탄력성에도 불구하고 마카오 카지노 산업은 ‘제로코로나’가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 정책 완화 기대감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으나 구체적인 시점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단기적으로 변동성은 확대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최근 법안 수정을 통해 최대 6개 카지노 라이선스 발급을 확정한 상황에서 기존 6개 기업 이외에 말레이시아의 겐팅그룹이 입찰에 참여했다. 연말 최종 발표를 앞두고 유의가 필요하다.


업체별로는 Mass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샌즈차이나, 동남아시아 리오프닝 및 외혀확장 수혜가 기대되는 Melco, 카지노 업체 중 유이하게 증설 모멘텀 보유한 갤럭시엔터가 상대적으로 투자매력이 높다는 판단이다







마카오 카지노 산업
[키움증권 이남수, 이원주, 박주영] 글로벌 카지노 VIP대목이 온다. [2022.09.21]

마카오 카지노 업황 및 중국 확진자 수 월별 추이

마카오, 제로코로나 정책이 회복의 최대 걸림돌 


예상 대비 완화된 수정안 발표는 긍정적이나, 중국정부가 제로코로나 정책을 유지하면서 마카오 카지노 산업은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중국 내륙지역에 이어서 마카오도 코로나19가 확산되며 방역 정책이 재차 강화됐다. 7~8월 마카오 카지노 GGR은 2019년의 2%, 9%까지 축소되며 2020년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마카오 카지노 라이선스를 보유한 6개 기업의 과거 실적 추이를 보면 마카오의 분기 방문객 수가 180만명 이상을 유지해야 적자(조정 EBITDA 기준)를 피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7월 방문객 수가 1만명에 불과한 만큼 3분기 실적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다행히 8월 2일부터 마카오 지역의 코로나19 사태가 안정기에 돌입하며 본토와의 이동제한이 완화됐으며, 3분기를 기점으로 마카오 카지노 산업은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


마카오 카지노 시장과 대조되게 동남아시아 시장은 리오프닝 효과가 2분기에 나타났다. 2Q22 싱가포르, 필리핀, 캄보디아의 해외 여행객 수는 2019년 대비 20~30% 회복했으며, 카지노 GGR도 크게 반등했다. 그 중 Mass 매출의 경우 3개 국가 모두 2019년의 70~90%까지 회복했으며, VIP 매출은 상대적으로 인프라 경쟁력을 보유한 싱가포르가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


싱가포르: 2분기 싱가포르는 카지노 GGR이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마리나 베이샌즈 기준). 전체 카지노 GGR은 6억달러(회복률 103%), 그 중 VIP 매출은 2.3억 달러(129%), Mass 매출은 3.9억달러(92%)를 기록했다. 동기간 해외여행객 수는 126만명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높은 여행객 수 회복률(27%)을 보였으며,특히 상대적으로 우수한 인프라 시설이 카지노 VIP의 발길을 잡았다는 판단이다.










마카오 카지노 업황 및 중국 확진자 수 월별 추이
[키움증권 이남수, 이원주, 박주영] 글로벌 카지노 VIP대목이 온다. [2022.09.21]


전해액은 법안의 수혜주가 되기 어려운가?
[삼성증권 장정훈] 2차전지 :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일문일답 세 번째 [2022.09.21]

ODM시장을 주도하는 건 CJ그룹

결론적으로 …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모색이 필요 


CJ제일제당은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 구매 및 제조라인에 집중되어 있는 역량을 브랜드 및 영업망 관리를 통해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제조라인에 대한 전체적인 통합을 이룬다는 의미는 아니다. B2C와 B2B에 해당되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통합할 가능성이 높으며, CJ제일제당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생산라인에 있어 효율적인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렇다고 해서 CJ제일제당이 브랜드 경쟁력과 상품개발 능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아니 식품제조사에서 이미 월등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당사에서 이러한 전략적 변화를 전망하는 이유는 1) 주요 유통업체 제조설비 구축에 따라 상품경쟁력이 더욱 중요시 될 가능성이 높고, 2) 가성비 소비 확산에 따라 원가 경쟁력 확보가 더욱 중요하며, 3) 장기적으로 점유율 확대를 위해 영업망 강화에 더욱 집중할 필요성이 있다는 환경적 변화를 예상하기 때문이다







ODM시장을 주도하는 건 CJ그룹
[IBK투자증권 남성현] 유통 : 식품 ODM [2022.09.21]




ODM 시장의 발전 배경
[IBK투자증권 남성현] 유통 : 식품 ODM [2022.09.21]




OEM과 ODM의 차이
[IBK투자증권 남성현] 유통 : 식품 ODM [2022.09.21]

식품 ODM 생산방식의 비중 확대

더 나아가 , 단체급식의 경우에도 이러한 제품군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원팩 제품군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 특히, 중장기적으로 생산가능인구 감소 이에 따른 식수 감소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 제품군 비중을 늘릴 수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당사는 ODM 시장 성장을 이끄는 주체를 CJ 그룹에 주목하고 있다. 그 이유는 1) HMR 상품군 브랜딩을 지속하고 있고 , 2) OEM 및 ODM 형태를 이미 구축하였으며, 3) B2C 와 B2B 상품군을 공급할 수 있는 채널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 또한 비상장사로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키친인더랩에 주목한다. 현재 ▶자체적 제조라인 구축, ▶쉐프기반 R&D 경쟁력 , ▶육가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 ODM 생산방식의 비중 확대
[IBK투자증권 남성현] 유통 : 식품 ODM [2022.09.21]

현대로템 주가 추이와 주요 이벤트

- 동사는 1999년 IMF 외환위기 수습 과정에서 현대정공, 대우중공업, 한진중공업의 철도차량 생산부문이 통합되며 출범했다. 국내 열차 제조 분야를 모두 통합했다.

- 철도사업에서는 국내 전동차에서만 일부 경쟁자가 있지만 KTX, SRT, GTX 같은 고속철은 사실상 독점적인 사업자이다.

- 방산은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웨어러블로봇 등을 생산한다. 에코플랜트는 제철, 자동차 등 그룹 계열사의 공장 설비투자에서 일정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 8/29 폴란드 K2전차 공급 사업과 관련 4.5조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종료일은 2027년까지이며 실질적인 납품은 2025년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 K2전차 1,000대 수출 기본계약의 실행계약으로 1차 인도분 180대에 대한 계약이다. 조만간 2차분의 계약 체결도 예상된다.

- 이번 계약을 통해 당장 2023년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의 K2전차 채택은 빠른 납기가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

- 동사는 풍부한 국내 납품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한 CAPA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 마진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며 후속 국가들의 수주도 이어질 전망이다

- 그동안 철도부문에 한정된 성장으로 주가가 정체를 보여왔다. 방산 부문의 수출 성장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다.



현대로템 주가 추이와 주요 이벤트
[신한금융투자 이동헌, 명지운] K-방산, 분단 70년의 고진감래 [2022.09.21]

한화시스템 주가 추이와 주요 이벤트

- 방산과 ICT가 통합되며 2019년 상장했고 방산은 C4I, 방공, 지휘통제체계, 종합군수지원 등의 영역, ICT는 금융, 제조, 건설,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IT서비스를 제공한다.

- 현재까지 미국 UAM업체 오버에어, 영국 인공위성 서비스업체 원웹, 인공위성 안테나 업체 미국의 카이메타, 영국의 한화페이저, 블록체인 사업 등에 투자해왔다

- 인공위성-안테나-UAM으로 이어지는 미래 도심항공 모빌리티를 통한 엄청난 성장 가능성이 숨겨져 있다.

- 동사는 지난 1/17 UAE 천궁 사업에서 다기능레이더 1.3조원 수주에 성공했다. K-9 자주포에도 사격통제장비 및 다수의 부품이 들어간다.

- AESA 레이다의 국산화에도 성공했다. 5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6월 폴란드 WB그룹와 각각 MOU를 맺었다.

- 당장은 실적 정체가 아쉽지만 동사는 국내에서 가장 가시성 높은 UAM 사업자로 개화할 신사업에 투자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



한화시스템 주가 추이와 주요 이벤트
[신한금융투자 이동헌, 명지운] K-방산, 분단 70년의 고진감래 [2022.09.21]

LIG넥스원 주가 추이와 주요 이벤트

- 1970년대 나이키, 호크 미사일 등의 창정비를 시작으로 1980년대 기술협력생산, 1990년대 독자 연구개발, 2000년대 첨단무기 개발, 2010년대 수출까지 궤도에 오르는 신화를 이룩하고 있다.

- 현재는 탄탄해진 국내 발주와 UAE 천궁-II 2.6조원 등 해외 수주가 뿌리를 내리며 중장기 3조원의 수주, 매출이 가시권에 진입했다. 시가총액도 시간의 문제이지 전고점을 넘어 3조원 도전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 그동안 유도무기 개발을 위한 선행 투자를 지속해 왔고 레이더, C4I, 전자전 등 방산업의 슈퍼마켓으로 불릴만큼 영역을 확장해 왔다. 각 부문들이 시너지를 내며 한국형 방어체계인 KAMD나 Kill Chain의 주축이 되었다

- 특히 육해공 모든 영역에 대해 중단거리에 특화된 사업구조이며 이러한 무기체계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소요가 있다. 국산화와 수출이 뿌리를 내리는 시기를 지나 열매를 거두기 시작했다.



LIG넥스원 주가 추이와 주요 이벤트
[신한금융투자 이동헌, 명지운] K-방산, 분단 70년의 고진감래 [2022.09.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추이와 주요 이벤트

- 방산사업은 민수사업 대비 변동성이 적어 더 편안한 성장이 기대된다.

- 민수사업을 줄이고 방산비중이 확대되는 것은 중요한 모멘텀이 된다. ㈜한화 방산, 동사, 한화디펜스의 대략적인 가치만 5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 8/29 디펜스의 3.2조원 규모 폴란드 K-9 자주포 수출 실행계약이 공시되었다. 2026년까지 납기이며 빠르면 4Q22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 기수주된 호주 K-9, 이집트 K-9은 현지 생산을 통해 CAPA 확대 효과를 노려 볼 수 있다. 이외 호주 레드백 사

업자 선정이 임박했고 폴란드 레드백 사업도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

- 지배구조 재편의 덤은 우주사업이다. 그룹은 스페이스허브 조직을 통해 우주사업을 총괄하며 동사가 주축 역할을 한다. 그동안 ㈜한화 방산사업부의 우주 관련 사업은 군사 기밀사항이 많아 협업이 제한되었다. 지배구조 개편이 완료되면 우주사업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추이와 주요 이벤트
[신한금융투자 이동헌, 명지운] K-방산, 분단 70년의 고진감래 [2022.09.21]

한국항공우주 주가 추이와 주요 이벤트

​훈련기 및 경공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인 중이며 항공제조업의 긴 시계열 상 느린 실적 반영을 감안했다.

- 2011~16년 평균 PBR을 적용했다. 그 당시 동사는 기체부품의 두드러진 성장과 미국 고등훈련기 시장 진입 기대로 역대 최대 주가를 기록한 바 있다(PBR 4.9)

- 고정익으로 KT -1, TA-50, FA-50 등과 회전익으로 KUH(수리온)을 개발해 양산했다

- 소형헬기인 LAH/LCH(개발 막바지)와 차세대 전투기인 KF-21의 개발이 진행중이다

-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조업체이며 장기적으로는 소형 민항기 개발까지 기대된다.

- TA-50, FA-50에 대한 수출 모멘텀이 거세다. 폴란드, 말레이시아, 이집트, UAE, 미국 등에 대한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독보적인 훈련기, KF-21과 LAH/LCH 개발 및 양산 대기, 기체부품과 우주 등 다방면의 확장성을 보유한다. 다만 항공기체는 개발 및 생산 기간이 길어 사업 전개 및 실적 개선에 시차의 변동성을 감안해야 한다



한국항공우주 주가 추이와 주요 이벤트
[신한금융투자 이동헌, 명지운] K-방산, 분단 70년의 고진감래 [2022.09.21]




한국 대형마트, 백화점 의류 품목 소매판매
[키움증권 조소정] 의류 : 경기 둔화 우려 속 글로벌 의류 길라잡이 [2022.09.20]

경기 불황의 의류 소비 양극화 현상에 대하여

다만 애슬레저는 성장성이 견조할 것으로 기대


앞으로도 애슬레저 시장의 성장성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큰 이유는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운동은 일상의 일부이자 새로운 놀이다. 단순히 자기 관리의 수단을 넘어서, 운동 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공감대를 쌓아갈 수 있는 소재가 되기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주 2 회 이상 규칙적으로 체육 활동을 즐기는 인구 비율은 21 년 49.8%으로, 전년동기대비 2.8%p 상승했다. 그중 10 대는 +3.0%p 증가했고, 20 대는 2.7%p 증가했다.


젊은 세대 사이에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내 주요 브랜드사도 스포츠웨어 시장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F&F는 기존 캐주얼 스포츠 시장에서 전문 스포츠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작년 F&F는 PEF를 통해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에 후순위 지분 3,580억, 메자닌 2,000억을 투자했고, 올해에는 테니스 브랜드 세르지오타키니를 827억원에 인수했다. F&F는 최근 아시아 지역 내 인기를 끌고있는 유망 스포츠들을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시장 내 신규 유입되고 있는 젊은 고객층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한섬은 작년부터 골프웨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작년 브랜드 타미힐피거, SJYP, 타임에서 골프웨어 라인을 출시한데 이어 최근에는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을 런칭했다. 랑방블랑은 한섬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과 손잡고 선보이는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다. 한섬은 연내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수를 10여 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 불황의 의류 소비 양극화 현상에 대하여
[키움증권 조소정] 의류 : 경기 둔화 우려 속 글로벌 의류 길라잡이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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