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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현지 동반 진출 부품사의 수혜 전망


 







안도 현지 동반 진출 부품사의 수혜 전망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인도 동반 진출 부품사의 광폭 성장 [2024.05.17]






한국 주요 방산업체 연간 예상수주 타임라인
[미래에셋증권 정동호] 방산/한공우주 : 시대의 전환 [2024.05.17]

글로벌 메이커의 인도 시장 철수 원인



 







글로벌 메이커의 인도 시장 철수 원인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인도 동반 진출 부품사의 광폭 성장 [2024.05.16]

아이패드 출시로 인한 패널, 소재 업체 업사이클 진입

Display 업종은 다른 북미 고객사 Value-Chain 대비 회복 지연 


국내 Display 산업에서 IT OLED의 출시로 인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은 LG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 피엔에이치테크 등임. 국내 Value-chian은 전략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최근의 이러한 상황들은 올해 연간 실적뿐 아니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현재 소재 업체 Valuation 구간은 24F P/E 기준 17-18배 수준으로 향후의 OLED 확대 기대감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됨. 특히, 다른 북미 고객사 vendor 대비 디스플레이 업종은 주가 조정 대비 아직까지 회복세 지연(Display 업종 역시 OLED Up-cycle 모멘텀 보유).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 유지



 









아이패드 출시로 인한 패널, 소재 업체 업사이클 진입
[현대차증권 김종배] iPad OLED 제품 출시와 국내 Display 산업의 영향 [2024.05.09]

AI시대 속 기판 동향

AI시대 속 기판 동향


2023년 반도체 업황 바닥을 지나오면서, 부족한 IT 수요에 기판 업체들의 매출액은 크게 감소했다.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은 증가했지만 생산 물량 감소로 가동률은 하락했다. 또한,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훼손되었다. 다만, 2022년 12월 ChatGPT 출시 이후 AI 산업이 빠르게 개화하면서 AI 노출도(AI 가속기, On-device AI, 데이터센터 서버 등)가 높은 일부 기업들은 신규 매출처 확보 및 제품 Mix 개선으로 실적 반등 시기가 앞당겨졌다. 


2024년 PC, 스마트폰 등의 IT 일반 기기 수요 회복은 전년 대비 10% 미만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3년이 수요의 바닥이었던 한 해였음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전반적인 End-demand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데이터센터 서버 대면적(70mm 이상) 기판, AI가속기 기판 등의 AI 향 매출은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기판 면적 상승, 전송 속도 상승, 전력 소모량 감소


2.5D, 3D 등 이종접합 패키징 수요가 늘어나고, HBM등 적층형 구조를 가진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기판 성능도 점차 향상되고 있다. TSMC는 향후 12개의 HBM이 실장되는 대면적 패키징 기판 출시를 예고했고, 현재 서버 향 기판 크기인 70~80mm를 넘어 100mm 기판 수요도 발생할 전망이다.


반도체 칩의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지면서,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도 빨라질 것이 요구되고 있다. 2024년 하반기에는 데이터센터 내 800G 이더넷 채택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더넷 스위치/라우터 등 네트워크 기판 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AI시대 속 기판 동향
[상상인증권 정민규] 기판 : 반도체 건축의 첫 돌 [2024.05.03]

고용량 eSSD(QLC기반)



 







고용량 eSSD(QLC기반)
[삼성증권 류형근] AI, 긍정적 효과의 확산 [2024.05.03]

음식료 업종

Q: 국내외 판매량 확대 기업 투자매력도 up 


2022년 하반기부터 역성장이 지속되어 오던 국내 식료품 출하지수가 2월 (+) 전환 했다. 가파른 외식물가 상승으로 가공식품 가격경쟁력 부각되며 내식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2024년 식품 판매량 회복을 기대한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해외수요로 가공식품 수출액이 매년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기저부담에도 라면 수출이 여전히 고성장하며 1Q24 한국 라면 수출액은 YoY 30% 증가한 2.7억 달러를 기록 했다. 견조한 미국 수요와 유럽유럽/동남아 등 지역 다변화가 진행중이다.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할랄(Halal) 시장에 주목 한다. 한국 컨텐츠가 광범위하게 확산 되고 있는 동남아/중동 지역은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이다. 무슬림 인구는 2030년 세계인구의 26.4%를 차지할 전망이다. 할랄 식품 시장 규모는 2021년 1.3조달러로 추산되며 중국과 미국 시장이 약 1조 달러라는 점을 고려 시 할랄 식품 시장은 거대 단일시장 이다. UAE,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대표적인 할랄시장에서 높은 라면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성장 모멘텀 으로 기대한다.


C: 원재료 부담 완화 구간 진입 


올해 곡물가는 하락세를 보이며 소맥/옥수수/대두/원당 가격은 각각 YTD -5%/-7%/-3%/-10% 하락했다. 우호적인 작황 환경과 견조한 재고율로 2024년 주요 곡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 으로 예상된다. 원재료 매입 이후 투입 시차 고려 시 2024년 QoQ 원가 개선 을 기대한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 높은 가격으로 구매한 원당이 올해 상반기 투입되며 원당 비중이 높은 음료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예상된다. 다행히 원당 가격이 지난해 11월 고점 이후 하락세 로 하반기 점진적으로 원당 관련 원가 부담이 완화를 예상한다. 연초부터 원/달러 환율 상승 으로 원화 환산 투입가 상승 요인은 존재하나 곡물가 하락이 더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고, 당사는 원/달러 환율의 하반기 평균을 1,300원으로 전망 한다.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인한 원가 부담 증가는 제한적일 것 이라 판단한다.


P: 선별적 가격 인상 가능성 있음


정부의 물가안정화 노력으로 음식료 기업들은 가격인하 또는 인상철회 등 비우호적인 가격 정책을 발표 했다. 인건비, 유틸리티 비용 등 기타 제반 비용 상승으로 비용 부담이 잔존하며 음식료품 생산자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제품 가격이 일시적으로 동결 될 수 있지만 일부 원재료 부담과 기타 제반 비용 상승으로 가격 인상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판단한다.




 









음식료 업종
[대신증권 정한솔] 음식료 : 반란의 시작 [2024.04.29]

선단공정에서 달라지는 것 ② ALD 적용 layer 증가 ③ EUV layer 증가



 







선단공정에서 달라지는 것 ② ALD 적용 layer 증가 ③ EUV layer 증가
[하나증권 김민경,김록호] 기다려왔던 시간이야 [2024.04.25]

선단공정 에서 달라지는 것 ① HKMG 적용 확대

- High-K 프리커서는 절연막 증착에 사용되고 Low-K 프리커서는 배선 절연막을 형성하는데 사용된다.

- 삼성전자는 현재 High-K 프리커서를 Adeka, 디엔에프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며 

- SK하이닉스는 일본 Tri-chemical과 합작회사인 SK 트리켐, 유피케미칼(비상장)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Low-K 프리커서 공급 업체로는 솔브레인, 한솔케미칼, 덕산테코피아(NAND) 등이 있다.

- 2023년에는 메모리 감산 영향으로 High-K 프리커서 매출이 감소했으나 24년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을 전망했다

- 반도체 제조사 입장에서 High-K 사용량 증가에 따른 추가 벤더 확보 니즈로 한솔케미칼 등 국내 업체들이 High-K 프리커서 벤더 진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선단공정 에서 달라지는 것 ① HKMG 적용 확대
[하나증권 김민경,김록호] 기다려왔던 시간이야 [2024.04.25]

윤활유 사업, 든든한 캐쉬카우

글로벌 윤활유/기유 시장 현황 및 전망 


윤활기유 수요는 최종 사용처인 윤활유와 유사한 성장률이 기대된다. 아직까지는 가격과 생산능력 등으로 Group I 기유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선진국 중심의 연비 및 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연비 개선 효과와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뛰어난 고급기유(Group < Ⅱ)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아시아 시장은 중국과 인도 중심의 산업생산 및 차량 대수 확대로 중저급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환경문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고급기유 수요도 확대되겠다.


국내 정유사들은 Group Ⅱ/Ⅲ 위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높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SK엔무브는 소수 업체 위주로 형성된 Group Ⅲ 시장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설비 및 제품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1) 전기차용 윤활유란? 


전기차용 윤활유는 전기 모터와 감속기를 윤활 및 냉각하고 배터리를 비롯해 차량 내부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전기차 모터는 엔진 대비 높은 회전속도를 사용하므로 전기차용 윤활유를 통해 높은 RPM과 급격한 속도 변화로부터 부품을 보호해 고온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게 하고 감속기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열 발산 기능이 뛰어난 윤활유를 통해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2)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용 윤활유 


팬데믹 이후 전동화 물결이 거세지며 전기차 침투율은 15%(2019년 2%)까지 확대됐다. 다만 작년부터 고금리, 보조금 축소, 가격 부담등으로 전기차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다. 그럼에도 속도의 문제일 뿐 전동화라는 방향성은 유지될 전망이며 2032년까지 전기차 시장은 연평균 14%성장이 기대된다.


2032년까지 기존 판매된 전기차 및 신규 EV향 수요 등으로 연평균 18%의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 다만 내연기관차는 일반적으로 7,000~1만km 주행 때마다 윤활유를 바꾸지만 전기차는 한 번 윤활유를 넣으면 5~10만km 이상 주행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요가 적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내연기관차 시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전기차용 윤활유 선점은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3) 국내외 기업별 사업 추진 현황 


 


액침냉각 등장으로 액침냉각유(Fluid) 시장 확대 


1) AI 시장 확대로 데이터센터 동반 급성장 


생산된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이 바로 ‘데이터센터’이며 향후 데이터센터는 생성형 AI 시장과 함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향후 데이터센터의 역할은 단순한 정보 저장에서 머신러닝 등 인공지능으로 발전하며 데이터 처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20% 성장이 기대되며 2026년까지 국내 데이터센터는 222개로 증가하겠다.



 

2) 전력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전 세계 8,0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가 있으며 이 중 33%가 미국에 위치해 있다. 미국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2022년 200TWh에서 2026년 260TWh로 증가하겠으며 전체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에서 6%로 확대될 전망이다. EU와 중국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비중은 26년까지 각각 6%와 3%가 예상되며 5G네트워크 확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수요 우상향 추세가 지속되겠다.


3) 점차 중요해지는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성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은 데이터를 저장, 처리하는 서버와 이러한 서버를 유지시키기 위한 공조 및 인프라 등으로 나뉜다. 전력 사용 비중은 서버 40%, 냉각 40%, 전력 공급 시스템 1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데이터센터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서버는 줄일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에너지절감은 서버 이외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냉각 부분에 달려 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들은 PUE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밸류체인 내 다양한 업체들이 효율적인 냉각 솔루션 개발 및 도입을 준비 중에 있다.


4) 기존 냉각솔루션 방식(공랭식, 수냉식) 


현재 상용화되어 사용되고 있는 냉각 방식은 공랭식과 수냉식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공랭식은 사용 비중이 가장 높은 방법으로 기기에서 방출되는 열을 차가운 공기를 내부로 투입시켜 외부로 내보내는 방식이다. 공랭식도 랙의 전력밀도(IT서버의 발열)에 따라 3가지 방법으로 구분되며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량이 증가함에 따라 심각해지는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냉식이 부각되고 있다


5) 차세대 냉각솔루션, 액침냉각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비전도성 액체에 서버를 담그는 방식으로 50kW~100kW 초고밀도 랙에 주로 사용된다. 액침냉각은 서버전체를 열전달속도가 높고 열저항이 낮은 유체에 침지하여 압축기, 팬 등과 같은 소요 동력이 큰 장비가 필요없기 때문에 냉각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액침냉각 유형은 단상형과 이중상 유형으로 나뉜다. 단상형은 용액을 서버 에 순환시켜 냉각하는 방식으로 액체는 열 교환기에 의해 냉각되며 CDU(Coolant Distribution Unit)가 필요하다. 이중상 유형은 단상에 사용되는 액체보다 끓는점이 낮은 유전체 속에 기기를 침지하는 방식이다.


액침냉각은 기존 냉각 방식 대비 높은 전력 효율성을 나타내며 PUE도 가장 낮기 때문에 차세대 냉각 솔루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다만 IT 하드웨어를 직접 담궈 사용되므로 유지보수에 어러움이 있고 비전도성 용액을 탱크에 충전하기 때문에 중량 및 용액의 과다 사용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한다. 아직 표준화된 기술이 없어 상용화에 시간이 필요하지만 밸류체인 내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6) 정유사의 역할할–액침냉각유(Immersion Cooling Fluid) 


액침냉각 밸류체인은 1) 소재(액침냉각유)를 공급하는 업체와 2) 액침냉각 시스템 및 장비 공급 업체, 3) 액침냉각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객사(End-User)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표준화된 기술이 없고 상용화된 시장이 아니므로 액침냉각 산업은 밸류체인 내 업체들 간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고급 윤활기유 글로벌 1위 업체인 SK엔무브가 가장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K엔무브는 22년 미국 액침냉각 시스템 업체인 GRC에 2,5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확보했으며 작년 Dell(IT 기업) 및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GRC 설비에 21년 개발을 완료한 ZIC-GC2(특수냉각유)를 적용하여 SK텔레콤 실증 사업에 참여했으며 공랭식 대비 전력 사용량이 37% 절감되는 것을 확인했다. 추가로 올해 하반기 SKT 데이터센터에 설치될 액침냉각 시스템에 냉각플루이드를 공급할 예정이다


글로벌 액침냉각 시장 규모는 23년 4억달러에서 31년 21억달러까지 연평균 24% 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향후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배터리 등 적용처가 확대되며 전력 효율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액침냉각유 시장 규모 역시 40년까지 266만배럴으로 연평균 36%의 높은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윤활유 사업, 든든한 캐쉬카우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윤활유의 히든밸류 [2024.04.25]

중장기 NAND 성장동력

- 온디바이스 AI는 서버 연결 없이 기기에서 AI 연산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추론 및 연산이 가능한 온디바이스 AI를 스마트폰에 적용하게 되면 고용량 NAND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기 위한 로컬 LLM이 탑재되어야 하고 데이터 수집 및 보안 유지를 위해 저장용량 증가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 2023년 기준 일반서버, 추론형 AI 서버, 훈련용 AI 서버에는 각각 2.8대, 3.4대, 6.0대의 SSD가 탑재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추론형 AI 서버 수요 증가에 따라 SSD 수요가 동반 상승할 전망이다.

- 2024년 4 월 280~290 단 V9 NAND, 25 년하반기 430 단 V10 NAND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 V9 까지는 더블 스택, V10 부터 트리플 스택이 적용될 전망이다.

- 채널홀 식각 공정이 증가하면서 하드마스크 SoC) 사용량이 증가하고 식각 장비 및 소모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국내 수혜 업체로는 동진쎄미켐 하나머티리얼즈 티씨케이 , 솔브레인 등이 있다

- NAND 제조사들은 vertical pitch 를 줄여 스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박막을 미세하게 증착할 수 있는 ALD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국내 수혜 업체로는 원익 IPS , 유진테크 등이 있다

- 삼성전자는 400 단대의 V10 NAND 에서 극저온 식각장비 사용 Word line 몰리브덴 적용 등 여러 방안을 고민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중장기 NAND 성장동력
[하나증권 김민경,김록호] 기다려왔던 시간이야 [2024.04.25]






전력관리 기술 핵심 : BMS, 인버터, 통합 열관리시스템
[한화투자증권 김성래] 자동차 : EV - Big Wave [2024.04.24]

전력관리 기술 핵심 : BMS, 인버터, 통합 열관리시스템

인버터 제어 SW 최적화 설계 능력으로 고성능 차량 상품성을 구현


모터에 일시적으로 강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압을 높이거나 인덕턴스(모터의 관성 저항)를 낮출 경우 배터리/모터 순간 과부하에 따른 발열에 따라 차량의 전력 손실이 나타나면서 주행 가능 거리가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인버터 최적 제어설계 능력이 부족한 업체들은 에너지 손실을 줄이 기 위해 

1)배터리 용량을 키우거나 

2)과열 되기 전 전압을 제한해야 한다. 


배터리 용량이 커지면 차량의 중량이 증가하여 궁극적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지 않는다. 

전압을 제한하면 성능 최적화가 불가능하다. 


즉, 고성능과 고효율을 동시 구현하는 데 있어 각 주행모드에 맞게 인버터 제어 파라미터를 달리 할 수 있는 제어SW 설계 능력이 핵심이다.







전력관리 기술 핵심 : BMS, 인버터, 통합 열관리시스템
[한화투자증권 김성래] 자동차 : EV - Big Wave [2024.04.24]






SDV는 전력을 원한다.
[한화투자증권 김성래] 자동차 : EV - Big Wave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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