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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업황

유가 약세를 전망


- 국제유가는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의 높은 산유량이 지속되는 가운데 OPEC+의 자발적 감산 종료에 따른 중동의 석유 증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 EIA(미국에너지정보청)는 2025년 5월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석유공급이 수요를 상회하는 국면이 2025년 4분기까지 계속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외에도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글로벌 경기 성장률 둔화, 전쟁 종결에 따른 러시아산 원유 공급 증가 등은 유가에 추가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유가 하락 구간에서는 스프레드 개선 어려움


그러나 유가(납사 가격)가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석유화학제품 스프레드가 구조적으로 개선되기 어렵다. 석유화학 제품의 수급 밸런스가 크게 악화된 현재 상황 하 유가(납사 가격) 하락 시 화학 제품 가격도 동반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배럴당 두바이유 가격 평균치는 2022년을 고점으로 매년 하락했으나, 톤당 에틸렌-납사, 프로필렌-납사등 제품 스프레드는 횡보 내지는 오히려 축소되었다. 동기간 석유화학기업들의 유의미한 실적 개선 역시 없었다.


오히려 부정적 래깅 효과 및 재고평가손실 우려 존재


2025년 4월의 경우 미국의 관세 부과 여파로 유가가 단기간에 빠르게 급락했다. 이에 일부 석유화학제품 스프레드가 확대됐지만, 이는 구매자들의 관망세로 인해 거래량이 소멸하면서, 제품 가격이 원료 가격 급락을 반영하지 못해 나타난 현상이다. 현재 스프레드는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하며 제품 가격은 시차를 두고 하락해 스프레드는 재차 축소될 전망이다. 오히려 제품 가격이 하락하는 구간에서 부정적 래깅 효과 및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업황 대비 실적이 보다 부진할 수 있다는 점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석유화학 업황
[NH투자증권 최영광] 석유화학산업 : 지속되는 것과 개선될 것 [2025.05.19]

미국의 중국 저가 플랫폼 견제가 가져올 산업 모멘텀

관세,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


의류 OEM 의 관점에서 미국의 관세로 인한 영향은 생산 밸류체인에 미치는 1 차 영향과, 미국 소비 심리 약화에 미치는 2차 영향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1차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한국 OEM의 주요 생산 지역인 동남아시아 의류 제품의 대미 수입 관세율은 미국 대비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설령 동남아 지역에 상호 관세를 발표하더라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이 이미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실질적인 관세 상승 가능성은 매우 낮다. 반면 2 차적인 영향은 우려할 만하다.


하반기에 관세 불확실성이 잦아들기 전까지 상반기에 미국 향 OEM 출하는 약세 압력을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① 재고조정 사이클을 거치며 글로벌 의류재고가 많이 깨끗 해졌고, 

② ‘24 년 상반기 OEM 출하의 기저가 낮고, 

③ 유럽 쪽소비 경기가 회복 중이므로 올해 OEM 전체 출하량은 +7% 성장할 것이며, 유럽향 출하의 상대적 강세를 전망한다.


미국의 중국 저가 플랫폼 견제가 가져올 산업 모멘텀


미국 정부는 최근 ① 중국 추가 관세, ② 소액면세 규정 폐지, ③ UFLPA 위반 리스트 등재 검토를 통해 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 저가 플랫폼을 정조준하고 있다. 위조치들이 실제 시행될 경우 중국 저가 플랫폼의 미국 사업 경쟁력에 큰 타격이 있을 것이다. 미국 의류 시장에서 중국 플랫폼의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중국 플랫폼의 미국 사업이 위축된다면 그 빈자리를 다른 저가 의류 브랜드가 채우는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와 관련한 모멘텀에 가장 큰 수혜를 받는 건 미국저가 의류 브랜드, 리테일러를 주요 고객사로 둔 한세실업이 될 것이다.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① OEM 출하 성장, ② 미국 대비 유럽 향 출하 상대적 강세 전망, ③ 관세 노이즈를 고려해 상반기에는 유럽 향 매출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크고, 관세 이슈에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포지션인 영원무역의 투자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평가한다. 하반기에는 예상대로 미국의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매출과 이익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한세실업의 상대적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미국의 중국플랫폼 견제가 실제로 시행될 경우에도 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반면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은 한세실업에 주목할 만하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CB 전환 가능 시점인 9 월 말 전까지 추천할 만하다. 산업 업황과 관세 노이즈와 무관하게 가장 강한 바텀업 모멘텀을 가졌다.







미국의 중국 저가 플랫폼 견제가 가져올 산업 모멘텀
[SK증권 형권훈] 관세 격변기, OEM산업의 명과 암 [2025.03.19]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

Memory 반도체 업황 현황 및 전망


• 최근 DDR5 현물 가격이 소폭 상승 중이며 DDR4 가격은 제품별로 상승과 하락이 혼재 중 일부 생산 업체의 1B 나노 DDR5 에서 불량이 발생함에 따라 고객 수요가 타 업체로 집중되며 현물 시장 내 DDR5 출하가 감소한 것이 DDR5 현물가격 상승의 원인인 듯


• DDR4 의 경우 극히 가격이 낮은 Recall 제품의 가격은 소폭 반등했으나 Original 제품의 가격은 하락이 지속되고 있음 중국으로부터의 수요가 여전히 약세이며 반도체 업체들의 재고가 매우 높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 불량 문제가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되지 못할 경우 DDR 5 현물가격의 반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반면 DDR 4 의 가격 하락 역시 지속될 전망


• 1Q 25 DRAM Blended ASP 는 업체별로 5%~ 15% 하락하고 NAND ASP 는 10% 가량 하락할 것으로 추정됨


• 2Q 25 고정거래가격을 예측하기는 아직 이르나 일부 업체의 공급 차질에 따라 DDR5 가격의 낙폭은 축소되고 재고가 많은 DDR4 가격의 낙폭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또한 2Q25 에는 HBM 판매량의 회복 정도가 전체 DRAM ASP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임


• 2Q 25 에는 DDR5 및 HBM 의 판매 비중에 따라 업체별 DRAM Blended ASP 가 차별화될 것으로 판단됨 2Q 25 DRAM Blended ASP 는 업체별로 3%~ 11% 하락하고 NAND ASP 는 15% 가량 하락할 것으로 추정됨


• 뒤바뀐 재고의 흐름에 따라 1Q 25 부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은 하락 싸이클에 진입한 듯 1Q 25 에는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축소되고 NAND 에 이어 DRAM ASP 도 하락을 개시했으므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전분기 대비 축소될 것임 지난 7 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반도체 주가는 이번에도 업황을 6개월 가량 선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단 일부 업체의 DDR5 HBM 생산 판매 차질에 따라 향후 DDR5 의 가격 낙폭은 우려 대비 작고 HBM 업황은 안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으며 업체별로 분기 실적 둔화폭이 상이할 것으로 전망됨


• 미국 ISM 제조업지수는 CY 24 4 월부터 7 개월간 하락하다 11월 이후 CY 25 1 월까지 반등세를 보이고 있음 단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이 실현될 경우 미국 ISM 제조업 지수의 추세 상승 전환에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미국 ISM 제조업 지수의 단기내 추세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 듯


• 미국의 정책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장 금리가 유지됨에 따라 4Q 24 초부터 Global 유동성 YoY 증감률의 하락이 발생했음 역사적으로 Global 유동성 YoY 증감률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온 반도체 주가는 3Q 24 부터 선행하며 하락 개시 경기 민감주인 반도체 주가에 미국 시장 금리의 변동은 앞으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과 유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국 Credit Impulse 지수와 M 2 YoY 증감률은 여전히 혼조세 최근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 정책에 따라 IT Set 에 대한 소비자 보조금이 확대되었음 단 현재 중국 경제 상황이 지난 CY 09 시기와 크게 달라 당시와 같은 수요 개선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확실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
[IM증권 송명섭] 월간 반도체 3월, 저점 매수 전략이 여전히 유효 [2025.03.04]

AI 추론 시장이 이끄는 eSSD 수요 성장

1. NAND Application 별 수요 전망 


• Client SSD: 2022년 수요 둔화를 겪었지만, 2023년 하반기부터 on-device PC 출시와 함께 성장 재개

• Enterprise SSD: AI 추론 시장 성장에 따라 2024년 +44%YoY 급등 예상

• Smartphone: 스마트폰 시장 수요 성장률 둔화 및 Contents 증가세 둔화로 시장 성장률 하회하는 흐름 지속 중

• Game Console: 2020년 SSD 채택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2024년에는 수요 둔화로 역성장 기록할 전망

• USB/Memory Card: 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2024년 수요 둔화 예상


2. 2024년 Application 별 수요 전망 


• Client SSD: PC set 출하량 전년 대비 소폭 반등. On-device PC 출시로 NAND 탑재량 +10% 증가

• Enterprise SSD: AI 추론 시장 성장에 따라 서버 총 출하량 전망치 상회. AI 서버 비중 확대로 탑재량 +30% 급등

• Smartphone: 스마트폰 시장 수요 성장률 둔화 및 Contents 증가세 둔화로 시장 성장률 하회

• Game Console: 닌텐도 스위치2 대기 수요 등에 따라 세트 출하량 급감

• USB/Memory Card: 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수요 둔화


3. NAND 가동률 및 신규 설비 투자 전망


• NAND 가동률: 4Q23 62% → 1Q24 65% → 2Q24 74% → 4Q24 86% → 2Q25 100%

• 2Q25부터 NAND 신규 설비 투자 집행 예상


4. NAND 생산 bit growth 전망


• 2018~2022년 평균 +35%YoY vs. 2023년 -3%YoY, 2024년 +12%YoY

• 2025년에는 가동률 원복 및 전공정 설비 투자로 +20~25%YoY로 증가할 전망


5. 삼성전자 2Q24 236L V-NAND 양산 본격화


• 삼성전자 236L V-NAND는 120TB/wafer로, 경쟁사를 압도

• 2Q24 양산을 시작으로, 2H24에는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전망







AI 추론 시장이 이끄는 eSSD 수요 성장
[키움증권 박유악] AI가 이끄는 eSSD 수요 성장 [2024.05.29]

혁신성장 TOP PICK 2H24 투자포인트

하반기 중소형주 투자의 핵심 전략은 AI와 신시장 개척이다.


1) 신뢰도가 높은 Growth에 집중한다. 일종의 바벨전략이다. 상반기 AI 테마의 지속성에 신시장 개척 기업을 함께 주목한다. AI 투자사이클은 중장기 지속성의 신뢰도가 높다. 고금리와 저성장에 해결의 실마리가 AI에서 제공된다. AI 투자단계는 GPU, 인프라, S/W와 응용분야로 확산된다. 실적과 Monetization이 AI 밸류체인 내 차별화의 핵심이다. 하반기 실적과 수익화 모델의 잠재적 승자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을 Top Picks로 제시한다.


2) ‘신시장 개척’ 성격의 기업은 지금까지 테마에 편승하지 못했거나 수급 빈집의 영역이다. 대표적으로 진단 기업들은 코로나 시기 벌어들인 풍부한 자금여력을 바탕으로 신사업,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오랜 주가 조정으로 기대감은 소멸된 반면, 성과 확인의 시점은 눈앞으로 다가왔다.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강소형 수출기업도 주목한다. 고환율, 경기둔화 환경 속에서 해외시장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취할 수 있다. 실적이 확인되면서 주가의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


AI의 지속성과 신시장 개척에서 하반기 중소형주 Top Picks을 제시한다.


AI는 주도주 지속 가능성이 높고 신시장은 실적 성장 스토리에 주목한다. 

AI는 1) S/W의 더존비즈온, 한글과컴퓨터, 플리토, 셀바스AI, 2) IP/디자인의 가온칩스, 에이디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3) 인프라의 삼화전기를 제시한다. 신시장 개척은 1) 진단의 바디텍메드, 바이오니아, 지노믹트리, 2) 수출 및 신사업 실적이 확인되는 제이브이엠, 슈프리마, 삼화콘덴서를 Top Picks로 선정했다.



 





혁신성장 TOP PICK 2H24 투자포인트
[신한투자증권 이병화,최승환] 주도주의 품(Feat. AI & 개척) [2024.05.22]

하이브리드 열풍 / 하이브리드 한계

Toyota : 미국시장 , 2위 유지 전략


▶ 미국시장 M/S 목표는 15% 수준 , 1 위에 대한 욕심 없음

• 미국시장 수요 성장률은 고금리 영향으로 둔화되고 있음 . 그러나 경기는 매우 좋은 상태임

• 2023 년 상반기까지 칩 부족을 겪음 . 하반기부터 공급이 정상화 되면서 , 올해 상반기까지는 기저 효과가 있는 상태

• 대당 1 천 달러 내외의 인센티브 유지 계획 : 미국 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로 M/S 15% 를 지키기 어려워지면 , 인센티브 증가 가능성 있음


▶ 11 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시 , 전기차 전략 변화 가능성 없음

• 소비자의 마인드도 변화 중 : 소비자도 Zero Emission 차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 . 2025 년 이후 중저가 전기차 출시로 전기차 수요 성장 예상

• Toyota 의 전기차 생산 및 판매는 2025 년에 시작 : 다른 업체 대비 지연 된 바 , 계획대로 추진 예정


▶ 글로벌 업체 중 유일하게 중국 판매 대수 유지 중 : 연간 2 백만 대 수준

• 내륙 지방에 하이브리드 수요 고성장 : 충전 인프라가 미비하고 , 겨울철 날씨가 추운 지역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인기 . ‘23 년 Toyota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은 33%

• 2023 년에 전기차 2 차종 출시했으나 , 판매는 부진 : 2035 년 하이브리드 50%, 전기차 50% 비중 목표


▶ 중국업체에 하이브리드 시스템 판매 및 협력 체계 구축 : 공장 매각 또는 수출 계획 없음

• 중국에 하이브리드 기술 판매 및 시장 형성 : 중국 광저우 기차 (2022 년 부터 5 년간 10 만 ~20 만 대 와 Geely , 장안 자동차에 하이브리드 기술 판매

• 중국업체와 협력 체계 추구 : 광저우 , 일기 , BYD 와 전동화 및 커넥티버티 기술 개발 협력

• 중국정부 , 하이브리드 인정 : 소비세 10% 감면 및 자동차 기술협회에서는 2035 년 하이브리드 50%: 전기차 50% 로드맵 발표







하이브리드 열풍 / 하이브리드 한계
[삼성증권 임은영] 일본에 가서 확인한 밸류업 효과 [2024.03.07]

타이어 > 완성차 > 자동차부품

* RE(교체용 타이어)의 교체주기는 4~5년

* RE 수요의 긍정적 흐름은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


예상 외로 부진했던 22년수요로 인해 2023년 하반기에 들어서야 재고 소진이 마무리되는 흐름이다. 이에 글로벌 RE 수요는 10월 YoY +4% → 11월 YoY +7%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21년 YoY +11% → 22년 YoY -1% → 23년 YoY +0%이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자동차 업종 전반적으로 퍼지고 있지만, 타이어는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편이다. 수요 증가와 재고 소진의 흐름은 올해 상반기까지는 안정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OE, RE의 수요가 Q에 영향을 끼치기는 하지만, 국내 3사의 판매량은 분기별로 한국타이어 2,000만 본 중반 대, 금호타이어 1,000만 본 초중반, 넥센타이어 1,000만 본 내외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이는 생산능력이 한정적이었기 때문이다. 


* 간만에 한국 타이어 3사의 증산 사이클 도래 


① 한국타이어는 26년 양산 완료를 목표로 $15억 가량을 투자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테네시 공장 2~3단계 증설을 진행한다 

- 고인치 타이어 중심의 미국 타이어 시장, 1,000만 본 이상으로 높아진 생산능력 감안했을 때, Q(전체 생산능력 기준 5%)와 P의 상승, 고정비 절감 등 기대 가능하다.

②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공장 2단계 증설이 마무리되어, 연간 600만 본에서 연간 1,250만 본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2단계 증설이 마무리 된 올해에는 규모의 경제와 고인치 타이어 비중 증가가 더해지며, P의 상승, 고정비 절감 등이 추가적인 마진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③ 넥센타이어는 체코공장 2단계 증설 단계에 있으며, 올해 1분기 운영 시작하여 연간 550만 본에서 25년 1,100만 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유럽 공장 증설은 유럽 내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늘어난 북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8~29년 미국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 P: 높은 판가 유지 + 전기차 타이어 교체 시기 도래


자동차도 각 시장 별로 선호하는 세그먼트가 다르듯이, 타이어도 각 시장 별로 선호하는 사이즈가 다르다. SUV/Pickup Truck을 선호하는 미국 시장의 고인치 타이어 비중은 한국타이어 51.4%, 금호타이어 44.9%, 넥센타이어 46.2%이다. 이와 달리 소형 세그먼트를 선호하는 유럽 시장의 고인치 타이어 비중은 한국타이어 34.3%, 금호타이어 26.9%, 넥센타이어 21.6%이다. 즉, 각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권역별 매출 비중(지역 믹스)이 고인치 타이어 비중에 영향을 끼친다. 3Q23 18인치 이상 타이어의 비중은 한국타이어 43.4%, 금호타이어 38.6%, 넥센타이어 32.7%이다.


이 외에도 새로운 믹스 개선의 요인이 등장했다. 바로 전기차 타이어의 RE이다.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기 시작한 것은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전용 플랫폼을 내놓기 시작한 2020년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타이어의 일반적인 교체 시기는 4~5년이다. 그러나 전기차는 모터의 초반 토크가 강하기 때문에 일반 내연기관차에 탑재된 타이어보다 타이어의 마모속도가 더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차 타이어의 교체 시기는 주로 3~4년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2020년부터 성장한 자동차 시장을(2020년 YoY +36.0%→2021년 YoY +123.7%→2022년 69.8%) 감안했을 때 24~25년부터 전기차 타이어의 RE가 더해지기 시작할 전망이다. RE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되어야 일반 타이어와의 가격 차이를 가늠할 수 있겠지만, OE 시장에서의 15~20% 가격 차이를 감안했을 때 전기차 타이어의 RE는 분명 믹스 개선의 요인임이 틀림없다.



 

* C: 원자재가 안정화 지속 + 낮은 전기차 전환 부담


타이어의 재료비는 주로 천연고무 27%, 합성고무 26%, 타이어코드 24%, 카본블랙 20%, 비드와이어 3%로 구성이 된다. 즉, 주목해야 할 데이터는 천연고무, 합성고무, 타이어코드, 카본블랙이다. 23년 상반기까지는 4개의 재료들이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4분기부터 타이어코드, 카본블랙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천연고무, 합성고무는 여전히 안정적이다. 천연고무의 Spot 가격은 23년 말 상승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Spot 가격에 3~6개월 가량 후행하는 Contract 가격은 상반기까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성고무의 원재료인 부타디엔의 가격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이다. 24년 상반기까지는 판가-원가 스프레드 확대의 수혜가 계속 이어지기에 충분한 환경이라는 판단이다. 


자동차 부품 업종의 낮아진 성장은 전기차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비, Capex 부담이다. 이와 달리 타이어는 전기차 전환의 부담이 낮다. 일반 타이어와 전기차 타이어의 생산 공정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흡음재 등의 몇 개의 공정만이 추가되는 정도이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 않다. 전기차 수요 둔화가 자동차 부품 업종의 Valuation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기차 전환에 대한 부담이 낮다는 점에서 타이어 업종의 상대적 매력도는 더 높아 보인다. 


* 반덤핑 관세 환입 시작


견조한 RE 수요와 한국 3사의 Q 증산 사이클, 높은 판가와 낮은 원가 간의 스프레드가 타이어 업종의 수익성을 전반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2023년 4분기~2024년 상반기까지는 반덤핑 관세 환입 이슈가 일회적으로 실적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21년 5월 예비 한국타이어 38.07%, 금호타이어 27.81%, 넥센타이어 14.24%의 반덤핑률을 산정해 예비 판단했으며, 이후 21년 말 한국타이어 27.05%, 금호타이어 21.74%, 넥센타이어 14.72%로 최종 판정하였다. 다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미 상무부는 관세를 부과한 후 연례재심을 통해 덤핑 여부와 관세율을 재산정한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앞서 부과되었던 관세를 반환하거나 추가 징수한다. 23년 8월 제1차 예비판정 결과는 한국타이어 19.45%(-7.6%p), 금호타이어 12.61%(-9.1%p), 넥센타이어 4.23%(-10.49%p)이다. 이는 21년 1월 16일~22년 6월 30일에 해당하는 관세로, 24년 초에 최종 판정을 받게 된다. 즉, 올해 상반기 중으로 그동안 납부해 온 관세의 일부를 환급받게 될 예정이다. 








타이어 > 완성차 > 자동차부품
[하이투자증권 조희승] 그래도 타이어는 굴러간다. [2024.01.10]

2023 년 스타일 , 종목 리뷰 : 대형주와 중간재 강세 vs. 소형주와 소비재 약세

2023년은 '대형주+중간재' 가 강세였고 , '소형주+소비재'가 약세였다. 

소비재는 주로 개인이 소비하는 재화이고(화장품/게임 등), 중간재는 주로 기업들이(투자를 위해) 소비하는 재화라고 생각하면 쉽다.(소재 산업재 등). 

이그전 식으로 말하자면 '투자 경기민감주' 이다. 중간재 강세 흐름은 올해 초반부 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며, 중반부터는 금리인하 등의 영향으로 소비재도 반등 에 나설 것으로 본다.


업종에선 상사/철강(광물자원),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이 강세였고 통신장비/유틸리티(정부관련), 화장품, 게임, 유통 등은 약세였다. 

이그전은 경기민감주 의 강세가 지속되다가 올해 중반부터는 주도주(개별주) 랠리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기적으로 우주항공 , 게임 등을 주목하고 있는데 , KB 증권은 주도 업종 구체화 작업을 올해 초반부에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3 년 스타일 , 종목 리뷰 : 대형주와 중간재 강세 vs. 소형주와 소비재 약세
[KB증권 이은택] 2023년 증시결산 : 대형주 중간재 의 강세는 새해에도 지속될까 [2024.01.02]

미디어 : 쉽지 않은 IP사업

탑다운 관점에서 매크로 타격이 큰 편 


드라마 제작사는 매크로에 민감하다. 콘텐츠 밸류체인을 보면 ‘드라마를 만드는 제작사 ⇒ 제작사들이 만든 콘텐츠를 편성해주는 방송사 ⇒ 방송사의 주요 수익원은 결국 광고주(쩐주)’다. 거꾸로 얘기하면, 경기 침체 ⇒ 광고주의 광고비 예산 위축 ⇒ 광고가 주요 수익인 방송사의 실적 감소 ⇒ 드라마/예능 등 콘텐츠에 투자하는 재원을 축소시키는 흐름이다


방송사/채널 입장에서는 제작사에게 주는 편성 리쿱비율을 줄이거나, 콘텐츠 편성 자체를 없애는 방향을 택할 수 밖에 없다. 글로벌 OTT도 긴축 경영이 한참이다. 제작만 되면 늘어나는 국내외 OTT 덕에 ‘편성’이 아주 원활했던 작년과는 매우 다른 양상이다. 악화된 매크로 이슈로 현재 ‘제작’은 완료됐지만, 방영되지 않은 ‘미방영’ 드라마, 즉 ‘재고 드라마’는 약 80-100개 쌓여 있다. 드라마 수요 둔화 vs. 공급 과잉의 비대칭이다.



 

단기 바닥은 지났으나, 장기적 국내 리쿱 축소는 불가피 


- 장기적으로는 어떨까? 국내 편성 리쿱비율 한계는 분명 봉착할 전망이다. 한 번 늘어난 제작비는 단기간 조정이 어려운 가운데, 제작비의 40~50%를 투자해 방영한 것에 따른 ‘내수’ 광고수익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 블룸버그에 따르면 향후 글로벌 광고시장 또한 인터넷 중심으로 확대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고, 특히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TV광고의 감소를 더욱 두드러지게 전망하고 있다. 심지어 넷플릭스의 중간광고 도입과 다양한 온라인/SNS 매체의 등장으로 내수 광고시장 내 TV 점유율은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미디어 : 쉽지 않은 IP사업
[신한투자증권 지인해] 엔터/미디어/웹툰 : 적정 멀티플을 찾아서 [2023.08.29]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7대 이슈별 유망 틈새품목

1. 규제 변화가 만든 유망품목


1) (싱가포르) 플라스틱인 비닐 포장 제한 시행 ☞ 종이 등 생분해 대체재 유망

2) (미국) 유해 가스 배출하는 가스레인지 사용금지 ☞ 전기스토브, 인덕션스토브 및 공기청정기 유망

3) (미국, 캘리포니아) 건물 탈탄소 정책 본격화 ☞ 베이(Bay) 지역 신규 건물에 전기 히트펌프 의무화

(유망품목) 냉난방 겸용 공조시스템으로 설치되는 히트펌프 유망

4) (미국, 버몬트주) CFL, LFL 판매 금지 ☞ LED 수요 증가 예상

5) (미국, 11개주*) 독성 화학성분(PFAS) 규제 ☞ 무독성 조리기구 수요 증가

6) (요르단) 일반판매세 영세율 적용품목 확대 ☞ 의료용품 등 수혜 품목 유망


2. 인구 변화가 만든 유망품목


1) (카자흐스탄) 높은 출산인구 유지 ☞ 중고가 영유아 소비재 수요 확대

2) (호주) 유입 인구 급증, 주택난 심화 ☞ 다세대 건축 확대 전망

3) (일본) 저출산 대책으로 재택근무 장려 ☞ 네트워크 장비, 사이버 보안 및 관련 장비 등 수요 예상

4) (중국) 구매력 있는 실버층 비중 증가 ☞ 전용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유망

(유망품목) 실버층 대상 건강보조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유망

(건강 보조 식품) 주로 비타민, 단백질 등을 소비하며 특히 눈 건강 및 고관절 관련 소비도 30% 이상 차지, 최근 호흡기 및 혈관질환 관련 제품의 판매 증가율이 400%, 체중 관리 제품이 1200%로 최상위 기록

(실버층 전용 화장품) 마스크팩, BB크림, 노화방지, 피부재생, 기미제거,민감피부케어 및 아이케어 등 기능성 화장품과 립스틱 등 색조화장품 인기

향후, 5~10년간 실버층 화장품 시장의 폭발적 성장이 전망되는 반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화장품에 기술적 우위를 보유한 우리기업들의 진출 유망

5) (캐나다) 농가 인력 고령화 심화 ☞ 스마트 자동·무인 농기계 유망

6) (미국) 1인 가구 29%로 역대 최고 ☞ 간편 밀키트 등 소포장 제품 인기

7) (태국) 출산율 감소,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 ☞ 프리미엄 펫케어 시장


3. 로봇 일상화가 만든 유망품목


1) (미국) 물류 생산성 위기 ☞ 로봇 자동화 및 관련 부품, 장비 유망

(유망품목) 물류 로봇와 관련 로봇 제조를 위한 장비 및 부품 수요 상승

로봇은 부품 집약적 첨단제품으로, 센서, 모터, 액추에이터, 제어시스템,통신장비, 프레임, 연결부품, 베어링 등 수많은 부품 필요

2) (독일) 인건비 절감, 사업장 효율적 운영 수요 ☞ 요식업 등 서비스 로봇 확대

3) (미국) 교사 부족으로 언택트 수업 전환세 ☞ 교육용 로봇 수요 증가

4) (싱가포르) 공공시설 점검 및 안내 수요 ☞ AI 기반 순찰 로봇 활성화

5) (호주) 개인주택 비대면 렌트 증가 ☞ AI 기술로 주택 상황 점검 캡슐 유망


4. 치안 불안이 만든 유망품목


1) (독일) 공공시설 보안 수요 성장세 ☞ 디지털 보안 시스템 유망

2) (미국) 도시 총격사건 등 범죄 증가 F 보안장비 수요 증가

3) (미국) 차량 범죄 증가, 블랙박스 합법화 ☞ 차량용 블랙박스(Dash Cam) 수요 대폭 증가

(유망품목) 차량용 블랙박스(Dash Cam), ADAS 기능, IoT기반 제품 인기

4) (영국) 경기 불안으로 범죄 증가 ☞ 보안시스템 및 도난방지 제품 유망

5) (멕시코) 치안불안 심화 ☞ IT 보안 제품 관련 수요 증가


5. 셀프 헬스케어가 만든 유망품목


1) (일본) 비산량(꽃가루가 흩어져 날아다니는 양) 증가로 꽃가루로 알레르기 환자 증가 ☞ 공기청정기, 관련 의약품 및 유산균 음료 등 수요 증가

2)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저렴한 인슐린 제공 ☞ 의료용 주삿바늘 유망

3) (미국) 혈당수치 모니터링 및 인슐린 주입 환자 증가 ☞ 인슐린 펌프 및 주입 결정 소프트웨어(인공췌장*) 유망

(유망품목) 인슐린 펌프 및 주입 결정 소프트웨어 유망, AI 알고리즘 기반의 자동 예측 인슐린 주입 시스템으로 개인 스마트 디바이스와 호환 가능한 IoT 기반 제품 수요 증가 예상

4) (독일) 스포츠 인구 및 비만 인구 증가 ☞ 웨어러블 기기 급성장

5) (태국) 건강에 대한 인식 확대 ☞ 기능성 음료 시장 증가

6) (이탈리아) 비건 증가, 음주문화도 건강도 챙기는 Z세대 ☞ 건강 보조제, 무알콜 과일맛 주류 등 유망


6. 실속 소비가 만든 유망품목


1) (프랑스) 고유가, 인플레이션 ☞ 절전형 퍼스널 이동 수단 인기(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등)

2) (프랑스) 팬데믹 이후 뷰티 용품 선호도 변화 ☞ 가정용 미용용품 유망

(유망상품) 헤어케어 제품, 남성용 다목적 이발기, 여성용 피부케어 기기, 덴탈케어 기기 등 미용기기(HS code 8543.70) 수요 증가

3) (일본) 전력사, 전기세 인상 지속 ☞ 에너지 절약형 제품 인기

4) (일본) 주택면적 축소세 지속 ☞ 공간 활용도 높은 다기능 제품 인기

5) (미국)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고픈 Z세대 ☞ 피처폰 및 악세사리 판매 증가

6) (영국) 인플레이션, 에너지 가격 상승 ☞ 에너지 절약형 제품 유망

(유망품목) 에너지 절감형 전자제품 및 히트펌프 보일러 유망

 현재 영국에 경동나비엔이 진출, 히트펌프 보일러 판매 중(영국 정부가 2022년 4월~2028년까지 히트펌프 설치에 보조금을 지원함에 따라 시장 확대 예상)


​7. 공급 차질이 만든 유망품목


1) (미국) 주요 항암제(카보플라틴, 시스플라틴) 전국적 부족 ☞ 외국산 대체 항암제 수요 증가 예상

(유망품목) 카보플라틴, 시스플라틴 등 미국 내 부족 의약품 모니터링 필요

2) (캐나다) 미국산 유아용 조제분유 수입 차질 ☞ 조제분유 수입선 확대 예상

3) (프랑스) 참치 어획량 부족, 생산비용 상승 ☞ 참치 가공식품 유망

(유망품목) 유리병 포장의 참치 가공식품(HS code 0304.87)류 인기

한국은 2020년 이후 3년 연속 프랑스의 최대 참치 수입국으로, 2022년 총 수입액 4770만 달러 기록, 점유율 48.0% 차지

4) (우크라이나) 러시아 경유 라면 수입 불가 ☞ 라면 직수입 수요 증가

5) (남아공) 전력 부족, 잦은 단전 ☞ 충전식⦁휴대용 배터리 장착 제품 유망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7대 이슈별 유망 틈새품목
[KOTRA 구미CIS팀]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7대 이슈별 유망 틈새품목 [2023.08.25]

이번 주식시장 랠리는 언제쯤 끝나게 될 것이며, 그 시그널은 무엇일까?

투자론에서 주장하는 ‘일드갭이 ERP’일 가능성은 낮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ERP=P/E 역수-국채금리 (일드갭)’라는 공식이다. ‘P/E의 역수’는 곧 주식의 기대 수익률이며, 이것이 금리보다 높다면 주식이 매력이 있기 때문에 ‘ERP가 낮아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럴 듯해 보이지만, 실제로 주식의 기대수익률을 채권금리와 비교해 주식을 투자해본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정말 주가 (위험선호도)가 그렇게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있을까? 거의 없을 것이다. 게다가 실제로 과거 지표를 역산해보면, 이러한 논리로는 주가 설명력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올해 초 모건스탠리 (마이크 윌슨)는 위와 같은 공식으로 주식시장이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주장하며, 증시는 ‘죽음의 영역 (death zone)’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ERP, 즉 ‘위험선호도’는 완벽하게 이성적인 수학공식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중단기적 (3~10년)으론 그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에 크게 좌우된다. 


ERP가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는 입장에서 ERP의 결정 요인은 두 가지이다. 바로 ‘인플레’와 ‘실업률’이다. ‘낮은 인플레+낮은 실업률’ 조합은 ERP를 낮추어 (위험선호도↑) 증시 랠리의 원천이 된다. 


매도 타이밍: ‘단기국채 임계점 전략’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국채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을 파는 방법이다. 하지만 여기엔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경우는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기와 기업실적이 양호할 때도 금리는 상승하지만, 실적은 급격히 성장하고 금리는 완만히 상승하는 경우 주식을 파는 것은 그리 현명한 일이 되지 못한다 


따라서 KB증권이 매도 타이밍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단기 국채금리 (2y)’가 ‘임계점’을 넘어서면 매도하는 방법이다. 1960~70년대 사례를 다시 살펴보자. 당시 첫번째 하락장이 나타났던 1966~67년엔 2년 국채금리가 6%를 찍고 반락했다. 증시 하락장도 이때 마무리되었다. 이후 ‘2년 국채금리 6%’는 증시의 ‘임계점’이 되었다. 국채금리가 6%를 넘기만 하면 주식시장의 하락이 시작되었다. 아래 그래프의 파란색 영역은 2년물 국채금리 (50일 이평선)가 6%를 넘어선 시기를 나타낸 것이다. 이 영역에 들어서면 하락장이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간단히 이해할 수 있다. 이전 고점인 6% (임계점)를 넘었다는 것은 국채시장에서 ‘이젠 연준이 추세적 금리인상이 시작될 수밖에 없다’는 것에 베팅이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연준의 추세적 금리인상이 시작되었다면, 주식 투자자들도 ‘추세적 금리인상’이 증시를 끌어내렸던 이전 하락장을 떠올릴 것이고, 이는 곧 주식 매도 압력을 키우면서 하락장의 트리거가 된다. 



 

이번에는 2년물 국채금리의 경우 5% 초반, 5년물 국채금리는 4.5% 수준에서 고점이 나타났다. 따라서 이정도 수준을 임계점으로 잡을 수 있다. 


다만 임계점을 ‘추세적’으로 돌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회성으로 임계점 레벨을 넘었다가 다시 하락하는 것은 별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 임계점 수준을 추세적으로 돌파하여 계속 상승하는 것이 주식시장에 매도 시그널 역할을 할 수 있다. 


올해 주제가 ‘세계 경제의 구조 변화’인 걸 감안하면, “중립금리 상승”을 언급할 가능성이 있다. 1) 미중 디커플링 정책으로 인한 공급망 재편 투자, 2) 친환경 산업 투자 등 재정지출 확대, 3) 정부의 국채 발행 증가 등의 현상을 봤을 때 중립금리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  


또한 현재의 실질금리 역시 인플레이션을 ‘연준 목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기준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머물러야 한다는 걸 말하고 있다. FOMC의 경제전망 (SEP) 역시 실질금리가 더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연준의 의지를 볼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물가가 향후 CPI가 4~5%까지만 상승해도 연준의 정책금리와 2년물 국채금리는 CPI보다 높은 수준으로 설정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물가가 다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2024년 하반기 혹은 그 이후에는 2년물 국채금리를 주목해야 한다.







이번 주식시장 랠리는 언제쯤 끝나게 될 것이며, 그 시그널은 무엇일까?
[KB증권 이은택] KB월간전략 [2023.07.31]

미국 내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

K뷰티 하면 가성비 


미국의 기초 화장품 시장이 구조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했음에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초 화장품 브랜드나 제품 수가 많지 않다. 이러한 미국 화장품 시장에 가성비가 좋은 한국 인디 브랜드 제품들은 미국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한국 인디 브랜드의 기초 화장품이 미국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한국 화장품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소비자의 개인소비지출 중 화장품 및 개인용품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미국 경기의 더딘 회복을 고려했을 때 미국에서 한국 인디 화장품의 높은 가격 경쟁력은 더욱 더 부각될 전망이다.








미국 내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
[한국투자증권 김명주,전예원] 화장품/유통 : 언더독이 이끄는 K뷰 [2023.06.29]

PVC 마진 , 2019 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

- PVC 전방산업 중 건설의 비중은 약 70%에 달함

- PVC 생산량 중 국내 소비 비중은 2022년 기준 64%에 달함.

- PVC 수출은 23년 1~4월 +11% 증가 했지만, 국내비중이 더 커 국내 소비 감소를 커버 하지 못했다.

- 전체 증설 중 중국을 제외한 530만톤/년 중 449만톤/년이 2025년 이후 예정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건설 경기가 빠르게 회복한다면, 인도의 증설 전 수혜를 누릴 수 있 을 것 이라 예상.



PVC 관련 화학주


- 한화솔루션 : 케미칼 주력 제품이 PCV이며 EDC공법을 사용함. PVC부산물인 가성소다도 제조

- 롯데정밀화학 : 중국 석탄 가격 폭등시 PCV, ECH, AA등이 수혜를 봄

- LG화학 : 석유화학사업 부분의 주력제품이 PVC와 ABS 

- 송원산업 : 산화방지제, 폴리머안정제, PVC안정제, 





PVC 마진 , 2019 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
[한화투자증권 윤용식] PVC, 최악의 구간을 통과 중이나 개선의 여지도 존재 [2023.06.19]

OLED 새로운 성장의 기회 찾기

2023년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정체 


-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 내 OLED 패널 침투율이 40%까지 상승하면서 2023년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약 5.84억대(YoY: +2%)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중국 스마트폰 시장 수요 부진으로 인해 중저가향 리지드 OLED 패널 출하량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 정체 예상 


-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약 3.42억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아이폰, 갤럭시 시리즈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는 견조하나 중국, 유럽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리지드 OLED 패널 출하량이 부진할 것으로 예측된다. 

- 또한 중국 패널 업체들이 자국 내 스마트폰 업체들에게 OLED 패널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아이폰15 내 LG디스플레이 점유율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주요 원인이다.

-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에 OLED 소재를 공급하는 덕산네오룩스와 OLED 공정용 필름을 공급하는 이녹스첨단소재 등의 연간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다만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부터는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 증가세 예상 


- 2023년 LG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약 5,700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난해 아이폰14용 P-OLED 패널생산 차질이 발생했던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 대응 제품수가 전년의 1개 모델(아이폰14 프로 맥스)에서 올해 2개 모델(아이폰14 프로/프로 맥스)로 확대될 예정이며, 하반기 신규 라인(15K/월)이 추가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전년 대비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로 OLED 소재를 공급하는 피엔에이치테크와 OLED용 모바일 DDI를 공급하는 LX세미콘은 모바일 사업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다만 계절성에 따라 뚜렷한 상저하고 추세가 나타날 것이다.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출하 증가할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21년부터 QD –OLED TV 패널 생산을 시작한 이후 수율 안정화를 거쳐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본격 양산에 진입하였다. 

- 다만 QD-OLED 생산 라인 캐파가 40K/월 규모로 제한적이다. 이를 반영한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패널 출하량은 135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할 전망이다. 절대 수량 자체는 크지 않지만 삼성디스플레이 QD-OLED향 OLED 소재 공급 업체인 솔루스첨단소재(a-ETL, 고굴절 CPL)와 봉지 필름 공급 업체인 이녹스첨단소재에게 긍정적인 요인이다. 

- 아직까지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신규 설비 투자의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2023년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출하량 역성장할 전망 


- 올해 들어 전세계 경기 둔화 영향으로 프리미엄 TV 시장 수요 부진이 뚜렷하다. 이로 인해 2023년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출하량은 610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감가상각비 부담이 높은 OLED TV 사업 특성상 최악의 실적 악화를 방어하기 위해 지난 4Q22부터 전체 생산 캐파의 약 30%를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으나 큰 폭의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한 상반기의 대규모 적자는 불가피하다. 

- 이에 따라 일시적으로 LX세미콘의 OLED TV용 DDI와 이녹스첨단소재의 봉지용 필름의 일시적인 수요 감소가 예상된다. 다만 LX세미콘의 경우 중국향 LCD, 모바일 부문이 이를 상쇄하며 시장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 특히 하반기부터 삼성전자로 OLED TV 패널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출하면적 


-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2023년 OLED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각각 6%, 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대당 면적 효과가 큰 OLED TV 패널 출하량에 기인하며,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출하량 증가는 제한적이나 모바일 OLED 패널 출하량이 증가한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 이에 따라 OLED 소재/부품 업체 중 전지박 업체의 성격이 짙은 솔루스첨단소재(삼성디스플레이향)의 전자소재부문과 피엔에이치테크(LG디스플레이향)의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 또한 LG디스플레이향 모바일 OLED 매출 비중이 높은 LX세미콘의 부분 실적 개선세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에 모두 OLED TV용 봉지 필름을 공급하는 이녹스첨단소재의 출하량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 OLED로 체질 변화 중이나 아직은 시간 필요 


- LG디스플레이는 지난 4Q22 실적 설명회를 통해 LCD 사업 구조조정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2023년 TV 사업부문 내 LCD와 OLED 비중은 각각 19%, 8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다만 전세계 경기 둔화로 프리미엄 TV 시장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2023년 OLED TV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역성장이 예상된다. 감가상각비 부담이 높은 OLED TV 사업 특성상 최악의 실적 악화를 방어하기 위해 지난 4Q22부터 전체 생산 캐파의 약 30%를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OLED TV 부문 영업손실폭은 약 1.4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 LCD 사업 구조조정 후 인력 재배치와 IT 수요 회복이 하반기 실적의 관건일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시장 점유율 확대 위한 OLED 신제품 전략 본격화 


- 삼성디스플레이의 8.5세대 QD-OLED 생산라인인 Q1(40K/월)에서 생산 가능한 최대 수량은 약 130만대 수준이다(55”, 65” MMG 기준). 연간 4,000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전세계 1위 TV 업체인 삼성전자가 연간 100만대 가량을 공급받는다고 가정할 경우 신규 TV 라인업이라고 보기에는 수량이 상당히 적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도 프리미엄 TV 시장 중심 점유율 유지를 위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구매가 필요한 상황이다.

- 당사는 2021년부터 업계에서 논란거리였던 삼성전자의 LG디스플레이 WOLED TV 패널 구매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 이를 가정한 LG디스플레이의 삼성전자향 WOLED TV 패널 공급량은 2023년 약 20~25만대, 2024년 약 150~200만대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24년에 LG디스플레이 WOLED TV향부품, 소재를 공급하는 LX세미콘(DDI), 피앤에이치테크(장수명 블루, 장수명 YG), 이녹스첨단소재의(봉지 필름)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 주목하자.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가격 경쟁력 낮다는 점은 추가 증설에 부담 


-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는 LG디스플레이의 WOLED 대비 기술적인 장점이 분명히 있으나 전면발광 방식의 높은 기술적 난이도와 공정 수에 따른 설비투자 비용의 증가로 생산 원가가 상당히 높아질 수 밖에 없다.

– 삼성전자가 공개한 QD-OLED TV 판매 가격을 볼 때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패널의 가격 프리미엄은 WOLED 대비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패널 가격을 WOLED와 동일 가정하여 패널 원가분석에 따른 수익성 분석시 삼성디스플레이가 영업수익을 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분간 삼성디스플레이 QD 신규 증설 가능성 낮을 것으로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의 8세대 LCD 생산라인은 지난 2022년부터 완전 가동 중단되었다. 최근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 L8-2 라인 빈 공간을 활용해 IT용 8.5세대 RGB OLED 신규 설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삼성디스플레이 내 설비 투자를 위한 여유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과 QD-OLED 패널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분간 QD-OLED의 신규 설비 투자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 삼성전자는 중국, 대만에 LCD TV 패널 구매 의존도가 높아지는 한편,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LG디스플레이와의 OLED TV 패널 협업 가능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IT용 OLED 패널 적용 영역 확대 본격화 


- IT용 OLED 패널이 꼭 RGB 방식이어야만 할 필요는 없다. 다만 현재 노트북용 OLED 패널은 모바일과 같은 방식(RGB+LTPS TFT)이 채택되고 있다. 다만 고해상도, 장수명을 확보하는 동시에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업체들은 Oxide TFT와 8.5세대 증착+텐덤 방식을 양산에 적용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를 적극 활용해 모바일, TV 뿐만 아니라 노트북, 모니터로 OLED 적용 분야를 확대해 IT 시장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8.5세대 RGB OLED 양산 기술 필요 


– 현재의 6세대 설비를 활용한 LTPS TFT+RGB OLED(2 텐덤) 구조의 경우 캐파 로스가 커 패널 원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FMM 증착 공정도 Half 8.5G 수준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디스플레이도 8.5G의 Oxide TFT+RGB OLED(2 텐덤) 양산 기술 확보를 준비 중이다.

– 다만 8.5세대급에서 기존 증착 방식을 적용할 경우 FMM 처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 기술적 난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Half 8G 수평 증착(하->상)과8G 원장 수직 증착(좌->우) 방식을 검토해왔다. 다만 애플향 8.5G RGB OLED 라인은 Half 8.5G 수평증착 방식을 채택할 계획이며, 2Q23부터약 4~4.5조원을 투입해 15K/월 규모의 신규 설비 투자가 시작될 예정이다. IT 적용처 다변화를 통한 OLED 사업 지속 성장을 위해 8.5세대 OLED 양산 기술 확보는 필연적이다.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OLED 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회이다 


- 시장조사기관인 OMIDA에 따르면 전세계 차량용 디스플레이 수요는 2022년 약 1.95억대에서 2027년 약 2.42억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a-Si과 LTPS TFT 기반 LCD 패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AMOLED 패널 침투율이 시장 예상 대비 더욱 빠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 특히 플렉서블 OLED는 LCD와 달리 차량 인테리어에 맞춰 휘어지는 형태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 자유도가 높아 프리미엄 완성차 시장에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전세계 차량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은 LG디스플레이가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Japan display, Sharp 등이 바짝 뒤쫓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AMOLED 양산 기술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LG디스플레이가 LTPS LCD, AMOLED 등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수주 잔고를 빠르게 늘리며 선두 지위를 중장기적으로 누릴 가능성이 높다. 

- 특히 차량용 OLED 패널은 저전력기반 고휘도, 장수명 등 높은 내구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용과 달리 유기발광소재를 2개층으로 쌓는 방식인 텐덤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일찌감치 차량용 OLED 시장 진입을 준비해온 LG디스플레이는 2019년에 텐덤 구조의 플렉서블 OLED 패널 양산에 성공했다.




 





























OLED 새로운 성장의 기회 찾기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OLED 새로운 성장의 기회 찾기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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