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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특수 예상 산업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우크라이나 재건과 전쟁 이후 [2023.07.18]

정책모멘첨 기대 업종(반도체, 첨단로봇, 첨단바이오, 차세대원자력)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부각되는 국가 첨단 전략기술 중요성


- 정부는 22 년 10 월 국가전략기술 육성으로 미래성장과 기술주권 확보 를 미래상으로 반도체 첨단 바이오 2 차전지 등을 포함한 12 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 이후 첨단 산업 초격차 확보 수주확대로 수출 경쟁력 제고 등을 목표로 한 신성장 4 0 전략을 발표 올해 들어서도 국가첨단육성전략 소부장 글로벌화 전략을 발표하며 국가전략기술 육성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강조

- 증시에 정책 모멘텀 훈풍이 부는 집권 2년차 효과를 기대하며 23년 하반기 주요 수혜 산업은 1) 반도체 2) 첨단 로봇 3) 첨단 바이오 4) 차세대 원자력으로 선정



 









정책모멘첨 기대 업종(반도체, 첨단로봇, 첨단바이오, 차세대원자력)
[대신증권 김정윤] 정책모멘텀과 함께 KOSDAQ의 새로운 도약 [2023.05.30]

2H23 중소형주 투자전략(러셀, 제룡전기, 비츠로셀, 파크시스템스)

로봇: 2H23 외형 확대와 실적 성장 기대 


로봇 시장은 고성장 산업으로서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성장이 기대된다. 산업內 선도 기업들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받고 있다. 2H23 전망에서는 1H23 대비 1) 제품 라인업 다변화, 2) 설비 투자 확대, 3) 고객사 확대가 기대되는 업체를 제시한다. 시장 선점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로봇 Value Chain 업체 


대기업의 로봇 시장 진출로 공급망 생태계 구축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도약하는 구간인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로봇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수혜가 기대된다. 1) 제품 라인업 다변화, 2) 설비 투자 확대, 3) 고객사 확대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업체로 러셀, 에스피지를 제시한다. 국내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외형 확대에 주목한다.


러셀

- 러셀은 자회사 러셀로보틱스를 통해 물류로봇(AGV, AMR)을 공급한다. 스마트팩토리 트렌드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 2023년 매출 비중은 반도체장비 72%, 무인운반차 28%로 전망한다.

- 대기업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고객사 다변화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물류로봇 시장 성장의 수혜에 주목한다. 현재 국내 대기업으로 300대 이상의 물류로봇을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했다

- 물류로봇 업체의 핵심 경쟁력은 다수의 로봇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AGV 관제 시스템이다. 동사는 다수의 로봇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AGV 관제 시스템을 보유했다. 최대 100대까지 동시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 중이다.

- 핵심 경쟁력으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강도가 높을 전망이다. 인도 RELIANCE 수주가 논의 중이다. 해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 물류로봇 부문은 손익분기점 돌파로 본격적인 이익 성장 구간이다.


에스피지

- 에스피지는 기어드모터 업체로 로봇 관절에 적용되는 하모닉 감속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 2023년 매출 비중(별도)은 감속기, AC 모터 44%, 컨덴서/컨트롤러 24%,BLDC모터 15%, DC모터 6%, 기타 11%가 예상된다

- 글로벌 감속기 시장 규모는 20조원 수준으로 일본의 점유율이 약 80%인 상황이다. 

- 치형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설비 능력 확대에 주목할만하다. 

- 정밀 감속기 부문 설비 능력은 기존 2만대 → 2023년 7月약 5만대까지 확대가 예상된다. 

- 제품 개발 및 인증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매출액 성장과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제룡전기

- 미국을 중심으로 변압기 수주가 증가하면서 1Q23 기준 수준잔고는 2,934억원이다. 2024년까지 수주 잔고 증가와 납품에 따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 수주잔고 증가의 지속 여부는 1) 중소형변압기 수요의 발생 요인, 2) K-중소형 변압기의 시장 경쟁력 및 지배력의 지속에 달려있다.

- 미국 배전변압기의 70%는 설치된 지 25년이 넘었다. 설치 후 기간이 평균 38년이라고 한다. 정부의 인프라 투자로 인한 전력용량 증가수요 외 현재 중소형 변압기 시장을 주도하는 원동력은 교체수요다.

-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국 중소 변압기 시장은 연간 100만대 규모이며 이 중 수입 비중은 20만대로 추정된다

- 수입량의 80%는 멕시코에서 공급받고 있다. 멕시코는 변압기 수출을 위한 원재료인 전기강판을 중국으로 조달 받는다. 멕시코정부는 중국산 전기강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15%의 관세를 2015년 10월 첫 부과 후 주기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반면 제룡전기는 국내에서 전기강판을 공급 받기에 멕시코 변압기 대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비츠로셀

- Bobbin 227억원(+72.9% YoY), 고온전지(+137.9%YoY)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다. Bobbin은 4Q22의 성수기 매출 260억원에 이어 200억원을 상회했다. 전방산업 특성상 하반기로 가면서 매출은 증가할 것이다.

- 고온전지는 4Q22 110억원의 매출에는 못 미치나 7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고마진의 고온전지는 2023년 250억원 이상 매출 달성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비수기를 감안해도 스마트그리드용 Bobbin과 원유시추용 고온전지의 높아진 기초체력, 방산부문 수주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파크시스템스

- 25년 업력의 국내 유일의 원자현미경 제조사다. 원자현미경은 전자현미경 대비 수천만배 배율로 0.01나노미터까지 측정 가능하다

- 진공 상태에서 작동하는 전자현미경과는 달리 대기나 액체 속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며 시료 준비과정이 불필요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주로 사용된다.

- 작년 글로벌 1위 경쟁사인 미국의 Bruker를 제치고 MS 1위를 달성했다. 양사 모두 20% 수준의 점유율을 보유 중이지만 산업용 한정으로는 파크시스템스가 전체 시장의 2/3 이상을 차지한다. 브루커는 원자현미경 외에도 바이오용 엑스레이 등 사업도 영위하는 점을 고려 시 파크시스템스가 근본이다.

- 전방산업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로부터의 수요는 확대 중이다. 반도체 소형화가 반도체 생산 기업들의 핵심 역량인만큼 전방의 미세화 흐름은 심화 중이다.

- 원자현미경은 웨이퍼부터 패키징까지 전·후공정 모두 사용돼 수혜를 예상한다. 경쟁사 제품 대비 탐침에 의한 샘플 손상이 거의 없다는 점도 명백한 우위 요소다.

- 2H23에도 P와 Q가 모두 우호적인 상황이 지속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중국 매출 익스포저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실질적인 리스크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2H23 중소형주 투자전략(러셀, 제룡전기, 비츠로셀, 파크시스템스)
[신한투자증권 이병화,오강호,원재희] 혁신성장 : 2H23 Growth, Value, Turn Around [2023.05.26]

인도네시아를 주목하는 이유: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G2G 협력 본격화

3가지 기회에 주목: ① 행정수도 이전, ② 광물자원 확보, ③ 인구대국의 잠재력
 

1) 행정수도 이전: 사우디 네옴시티와의 평행이론 → 원자재 보유국들이 도시를 건설하는 이유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에서 표면적인 것은 인도네시아의 행정수도 이전 (자카르타 → 누산타라)을 지원하는 것이다. 약 40조원 규모가 될 행정수도 이전 프로젝트에 건설, 스마트시티, IT, 모빌리티 등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다


2) 광물자원 확보: ‘탈세계화 + 자원 민족주의’의 교집합 국가 → 인도네시아

IPEF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의 공식∙특별협상 개최장소가 어딘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14개국이 참여하는 협의체인만큼 공식 행사의 개최장소가 갖는 의미도 되새겨봐야 하는데, 호주 (제1차 공식협상), 인디아 (특별협상), 인도네시아 (제2차 공식협상) 등이었다. 호주와 인도네시아는 각각 리튬과 니켈 생산 1위 국가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니켈 공급자로서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OPEC과 같은 협의체를 만들려는 자원 민족주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광물자원 확보의 관점에서 주목한다.


3) 인구대국의 잠재력: 인구대국이 보여줄 소비의 힘 → 그들이 열광하는 ‘한국의 소비재’

2023년 1월 1일부터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CEPA)이 발효됐다. 교역의 본격화를 의미할 수도 있다. 앞선 2가지 분야 외에도 경제 전반적으로 교역이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한다. 특히 소비 분야에서의 기회 창출을 기대한다.







인도네시아를 주목하는 이유: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G2G 협력 본격화
[KB증권 하인환] 인도네시아를 주목하는 이유 [2023.03.20]




섹터별 기상도
[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산업재/소재 : 입춘복길 [2023.03.20]

3월 전략: EPS가 바닥국면에 진입할 때 써먹을 몇 가지 방법

EPS반등이 시작되면, 경기민감산업 강세(반도체+소재/산업재) 


이익이 바닥에서 돌면서 EPS 반등이 시작된 이후엔 ‘시크리컬 산업’이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이 때도 이익이 성장하는 업종이나 산업이 무엇인지는 불명확하지만, 경기가 바닥을 찍었다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경기민감주를 매수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반도체, 중후장대 (소재/산업재) 등이 이 시기에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경기사이클에 민감도가 매우 높다.


그리고 경기사이클의 상승이 중반을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반도체 등 경기민감주들의 실적호조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면서 이들의 상승 탄력은 둔화되는 반면,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들을 중심으로 주도주 랠리가 시작된다. 그리고 주도주 랠리는 경기가 정점을 찍고 꺾이는 순간까지 지속되며, 그 이후에는 주도주가 꺾이면서 한동안 방어주가 강세를 보이는 국면이 나타나게 된다. 


첫 번째는 반도체 실적에 관한 것이다. SK하이닉스 기준 1분기 영업이익률은 -5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컨센서스). 뿐만 아니라 매출액도 최고점 대비 60%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역대급 실적 부진이다. 그럼에도 3~4월에는 반도체를 매수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매출은 최악이지만, 1분기 (혹은 2분기)를 바닥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거 매출이 반토막났을 경우 기업은 재고 조정에 들어갔으며, 이는 항상 주가의 저점을 만드는 역할을 했다. 따라서 이번에는 3~4월이 그런 시기가 될 수 있다. 그래도 찝찝함은 남는다. 올해 적자 규모는 그야말로 ‘역대급’ 규모이기 때문이다. 이정도의 대규모 적자에도 반도체를 담아도 될까?


둘째는 과거 반도체가 대규모 적자에 몰렸을 때 매매전략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과거 역대급 적자에도 경기/매출사이클이 바닥일 때는 반도체 업종의 매수가 유효했으며, 특히 실적발표 약 1개월 전을 노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타이밍이었다.


SK하이닉스 기준 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던 경우가 3~4번 존재한다. 

1) 2008년: SK하이닉스 영업이익률이 무려 -87%에 달했다.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그나마 하이닉스는 겨우 살아남았지만, 키몬다는 결국 파산을 선언했다. 

2) 2012년: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엘피다가 파산을 선언했다. 경영위기에 빠진 하이닉스는 SK그룹에 인수되는 구조조정을 겪었다. 

3) 2019년엔 겨우 적자는 면했지만, 반도체 수요 악화와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컸다.


모두 거대한 위기였다. 다만 이런 위기상황에서도 매출 저점은 주가 바닥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좀 더 미시적으로 본다면, 실적발표 전 1개월을 노려 볼만하다. 실적발표 있기 약 1달 전부터는 (역대급 적자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주가가 시장을 아웃퍼폼하는 일이 반복되었다. 단순 과거 사실에 기반한 것이라 논거가 약하긴하지만, 흥미롭게 볼만한 사실이다.



달러 인덱스는 반도체 상대지수에 약 1.5년 선행하는 신기한 특성을 가짐 


마지막으로 볼 차트는 환율과 반도체이다. 좀 신기한 사실이지만, 달러 인덱스는 반도체 주가에 약 1.5년 정도 선행한다. 그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경기사이클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경기사이클이 하강할 때는 달러가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약 1.5년간 달러가 강세를 보인 후에 경기회복에 따른 반도체 주가 강세가 나타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또한 반도체 업황은 달러에 연동되는 동시에, 선진국 경기사이클을 따라간다. 따라서 2024년 상반기 이후에도 ‘달러 약세가 장기적으로 계속된다면’, 경기사이클이 반등한다고 해도 반도체의 주가는 시장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는 정도로 해석하면 이 차트가 도움이 될 것이다. 2005~2007년에 이런 일이 벌어진 바 있다.


결론적으로 이 차트를 단순히 따라간다고 해도 작년 4분기~올해 1분기는 반도체 매수 기회이며, 이러한 반도체 주가 강세 사이클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참고할 수 있다. 









3월 전략: EPS가 바닥국면에 진입할 때 써먹을 몇 가지 방법
[KB증권 이은택,김민규,하인환] KB월간전략 3월 전 [2023.02.28]

정유/보험 투자 포인트

- 정유: 2/5일 러시아산 석유제품 수출제재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은 19$/b → 13$/b로 하락. 다만 중국의 석유제품 수요 증가 및 러시아의 석유제품 생산량 감소 가능성을 감안하면 정제마진 반등 가능성 상존


- 화학: NCC 마진은 256$/톤으로 3개월 연속 상승. 중국의 재고축적 영향이 큰 석으로 파악되지만, 향후 실질적인 수요 회복이 발생한다면, 공급부담이 있는 범용제품보다는 다운스트림 제품 위주 시황 회복이 우선될 것


- 보험: 2023년 주요 손보사의 위험손해율 개선이 예실차로 이어지면서 CSM 상각액 이상의 보험손익을 달성할 전망 



* 이병건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최근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손보사들에 대한 리포트를 내고 이 중 DB손해보험에 대해선 "IFRS17 관련 DB손보의 전환시점 계약서비스마진(CSM)이 10조원에 육박한다"며 "2조원을 훌쩍 넘는 신계약 CSM이 창출되어 연간 CSM 순증규모는 1조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 애널리스트는 "경쟁사의 발표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DB손보의 경우에도 자본이 2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0% 수준의 K-ICS 비율을 유지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정유/보험 투자 포인트
[한화투자증권 기업분석팀] 3월의 기분, 한화 기업분석 하일라이트 [2023.02.28]

피터린치의 10대 명언

“내가 기피하는 주식은 가장 인기 있는 업종 중에서도 세간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는 주식이다. 인기 종목의 주가는 가치 기준을 벗어나 빠르게 상승한다. 그러나 추락하는 속도도 빠르다. 기민하게 처분하지 못하면 수익은 곧 손실로 둔갑한다” 지난 2~3년간 테슬라의 급등과 급락을 그대로 묘사한 듯합니다. 린치는 기어이 한 번 더 뼈를 때립니다. “애초에 이런 주식을 매입한 사람이 기민하진 않을 것이다” 


『거인의 어깨』 저자 홍진채는 린치의 '10루타 종목'을 설명하면서 개인투자자가 접할 수 있는 10루타 주식은 '가치가 성장하는 주식'에 장기간 동행할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변화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5년 이상의 기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대부분 투자자는 그 전에 10루타의 싹을 잘라버리곤 합니다. 테슬라에 투자하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이 기업이 장기간 가치가 성장할 주식인지 먼저 파악할 일입니다. 

사실 린치는 그 누구보다 개인투자자를 응원하는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의 조언과 함께 기사를 끝맺고자 합니다. 장기 테슬라 투자자라면 다음과 같은 격려에 가슴이 뛸 것입니다.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간은 당신의 편이다”



피터린치의 10대 명언
[기사원문][한국경제 백수전] "마흔 전 20억 벌고 퇴사" 큰소리 치더니…하락장서 참교육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소재 해외 의존 주요 품목(공급망)

반도체


- 버퍼 코트·재배선 재료는 메모리·로직 등 첨단 반도체 패키징에 쓰인다. 국내에서는 팬인웨이퍼레벨패키징(FI-WLP)용으로 많이 활용한다. 시장 공급 1위 업체는 HD마이크로시스템즈다. 일본 쇼와덴코와 미국 듀폰이 50대 50으로 설립한 합작회사다.

- TSMC가 패키징 주도권을 쥐게 된 팻아웃웨이퍼레벨패키징(FO-WLP)는 일본 아사히카세이가 선점했다.

- 신타링 페이스트는 내열성과 방열성이 특징인 반도체 다이 부착 재료다. 솔더를 대체하는 재료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전동화에 따라 전력 반도체에 많이 사용된다. 인버터 모듈 등에 쓰이는 가압 타입과 전원계 집적회로(IC), 고출력 LED 등에 활용하는 무가압 타입으로 나뉜다. 가압 형태 신타링 페이스트는 사실상 미국 맥더미드가 수급권을 갖고 있다. 세계 시장 70%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 층간절연필름도 수급난에 겪는 대표 품목이다. 반도체 패키지용 절연층에 사용되는 소재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최근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에 주로 활용된다. 층간절연필름 소재 공급이 어려울 경우 국내 기업이 집중하는 FC-BGA 생산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층간절연필름 연평균 성장률은 13%로 전망된다. 층간절연필름은 사실상 일본 아지노모토 파인테크놀로지가 독점하고 있다. 90% 후반대의 높은 점유율을 확보했다. 소량 공급 중인 세키스이화학공업도 일본업체다.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도 핵심 소재 자급률이 낮았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소재, 부품을 국산화율은 약 60% 수준이다. 일본과 미국, 유럽 기업 소재 수급 의존도가 100%에 이르는 품목은 5개 이상이다.

- 파인메탈마스크(FMM)는 일본 DNP에 의존도가 절대적이다. FMM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발광물질을 디스플레이 화소 영역에만 증착할 수 있게 하는 금속 판이다. 일부 국내 기업이 국산화에 성공했지만 공급량은 미미하다. 일본 DNP가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에 지속적으로 가격 인상을 요구하는 품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 산화물반도체 기반 이그조(IGZO)는 중국기업 바이탈 머티리얼즈로부터 전량 공급받는다. IGZO란 인듐(In), 갈륨(Ga), 아연(Zn), 산화물(O)로 만든 디스플레이 소재다. 디스플레이 박막트렌지스터(TFT) 활성층에 사용된다.

- 폴리이미드는 일본 도레이가 100% 공급한다. 핵심 소재를 일본에서 생산한다. 폴리이미드는 디스플레이 제조 시 기판이나 커버 윈도에 활용되는 핵심 소재다. 열 안정성이 높은 고분자 물질이다. 디스플레이는 기판은 고온 제조 공정을 견뎌야 하는데 폴리이미드는 이 특성을 갖췄다. 국내 중견 기업 등이 폴리이미드 국산화에 나섰지만 생산 현장에서는 도레이가 압도적이다.


배터리


-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은 원재료가 리튬염이다. 전해액 원재료인 리튬염은 중국에서 대부분 수입한다. 중국 틴츠, 캡캠에서 수입하는 규모가 2조원에 달한다. 리튬염을 현지에서 직접 생산한 중국이 가격 결정권을 쥐고 있다는 의미다.

- 전해액 성능을 좌우하는 첨가제는 일본에서 100% 수입하고 있다. LiPO2F2, WCA2, LiFSI, SN, PS 등이 대표적이다. 미쓰비시와 센트럴글래스 등 일본 기업이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센트럴 글래스 경우 전해액 공장은 국내에 뒀지만 첨가제는 일본에서만 생산한다.

- 음극재용 단일벽 탄소나노튜브(SWCNT)는 러시아 옥시알에서 전량 수입한다. SWCNT는 실리콘 음극재를 감싸 부피 팽창을 제어한다. 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 충전 성능을 올리는 실리콘을 넣으면서 부피 팽창의 안전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소재 해외 의존 주요 품목(공급망)
[전자신문][신년기획] 반·디·배 공급망 진단…여전히 먼 소·부·장 독립 [2023.01.02]


코스피 시가총액 10위 순위 변화
[한국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 2022년 한국시장 돌아보기 [2022.12.28]




국각별 배당성향 / 한국,미국 최근 10년간 주주환원률
[한국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 [2022.12.13]


년도별 코스피, 코스닥 수익률
[2022.12.05]




2023년 해외기업 유망종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2023 글로벌 투자전략 [2022.11.21]




S&P 500이 5.5%이상 상승한 날 / 나스닥 7% 이상 상승한 날
[이그전]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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