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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소재 업체별 원가 구성 비교 / 소재 업체별 영업이익률 추이

소재 업체들의 최근 실적 추이를 통해서도 이러한 환경 변화를 읽어낼 수 있다. 주요 소재별 원가 구성을 비교 해보면 재료비 비중은 양극재 = 음극재(천연) > 동박 > 음극재(인조) > 분리막 업체 순으로 나타난다. 기존에는 변동비 비중이 낮은 업체들이 가동률 개선 효과 및 과점화(=안정적인 가격 형성)를 통해 높은 수익성 확보가 가능했다.


22년 상반기는 변동비 비중과 가격 협상력이 높은 업체들의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변동비의 핵심인 금속 가격의 상승분이 전기차 가격 상승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셀/양극재 업체들은 스프레드 상승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했다. 반면 고정비 비중이 높은 업체들은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CR 압박에 노출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소재 업체별 원가 구성 비교 / 소재 업체별 영업이익률 추이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마찰과 당위 [2022.10.28]

미국,유럽 동박 수요와 국내 3사 증설 추이

동박 산업은 국내 2차전지 중 해외 진출에 가장 적극적이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핵심 원가인 전력비 절감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대규모 설비 기반을 마련했고, SKC는 본업의 안정적인 Cash Flow를 바탕으로 유럽/북미향 대규모 투자를 공표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기반 설비 자체가 유럽에서 시작했다.


다만 선제적인 투자의 반작용도 존재한다. 고정비 부담이 높은 동박/분리막 업체들 중 유럽에 빠르게 진출한 솔루스첨단소재와 SK IET의 경우 수요의 성장 속도보다 비용의 증가 속도가 빠른 구간에 진입했다. 현지 인건비, 전력비 등이 급등하는 가운데 유럽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생산 속도는 예상보다 더뎠다. 결과적으로 2022년 상반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최대 이슈였던 전력비의 경우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8월 중 피크를 형성하고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현 시점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인 2022년초 수준까지 하락했다. 여전히 대외변수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2022년중순을 저점으로 비용 통제가 진행되고 있는 점도 분명하다.



미국,유럽 동박 수요와 국내 3사 증설 추이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마찰과 당위 [2022.10.28]

동박, 분리막 시장 규모 추정 / 증설계획

2차전지용 동박 시장의 경우 2022년 28만톤에서 2025년 62만톤, 2030년 145만 톤으로 필요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동박은 국내 3사(SKC, 일진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기준으로 합산 생산능력을 구하면 2022년 16만톤이다. 글로벌 수요의 55%를 커버할 수 있다. 2025년 3사 생산능력이 51만톤으로 확대된다면 수요의 83%까지도 커버할 수 있는 규모다. 동박도 양극재와 같이 고려할 포인트가 있다. 

1) 2차전지 4대 소재 중 수율 확보와 램프 업에 가장 시간이 걸린다. 준공이후 램프 업까지 기간을 고려하면 초기 성장 국면에서 공급 과잉이 자연스럽다.

2) 중국/일본 경쟁사들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투자 정책을 갖고 있어 국내사들의 점유율 확대 전략이 주효하게 작동하고 있다.


분리막은 4대 소재 중 유일하게 중량 단위가 아닌 면적 단위를 사용하고 있다. 2022년 친환경차용 2차전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총 85억㎡의 분리막이 필요하다. 향후 2025년에는 166억㎡, 2030년에는 324억㎡으로 필요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2022년 국내 2사(SK IET, WCP)가 전체 수요의 28%를 대응할 수 있다. 이후 글로벌 증설이 공격적으로 진행되면서 2025년에는 수요의 33%까지 대응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동박, 분리막 시장 규모 추정 / 증설계획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마찰과 당위 [2022.10.28]

양극재, 음극재 시장 규모 추정치 / 증설계획

친환경차 시장 전망치를 기반으로 2차전지 4대 소재 시장의 규모를 추정했다. 친환경차 판매량 * 관련 소재의 필요량(=kWh당 사용량) * 수율/래깅 효과를 감안한 조정계수를 적용했다. 양극재의 경우 하이니켈(NCM811) 소재를 기준으로 삼았다. 왜곡이 있을 수 있지만 변수를 최소화했다. 계산된 양극재 수요는 2022년 137만톤이 필요하고, 2025년 262만톤, 2030년 487만톤으로 예상된다. 국내 양극재 대표 4사(LG화학,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의 경우 2022년에 합산 45만톤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수요의 약 30%를 커버하는 구조다. 향후 2025년에는 국내 4사가 합산 생산능력 118만톤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 업체들의 투자 계획들과 당사의 보수적인 가정치를 종합해 계산한 수치다. 이를 통해 글로벌 수요의 45%를 커버할 수 있다.


음극재는 인조흑연을 기준으로 시장 규모를 추산했다. 시장 규모는 2022년 75만톤, 2025년 139만톤, 2030년 246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등 음극재 소재의 변화는 고려하지 않았다. 국내 업체 중 음극재를 유일하게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케미칼의 생산능력은 2022년 8.2만톤으로 글로벌 수요의 11%에 해당한다. 2025년에는 17만톤으로 확장돼 글로벌 수요 대비 12%를 차지할 전망이다.


음극재의 경우 천연/인조흑연 제품으로 규격화되면서 제품별 편차가 거의 없다. 고객사인 셀 입장에서 특정 스펙을 커스터마이즈하기 보다는 원료 소싱이 수월하고 단가가 낮은 제품을 선호하는 특성이 있다. 음극재 설비는 Cash Cost가 낮은 순서대로 가동률이 높다고 가정해도 무방하다.


양극재의 경우 스펙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다. 양극재 성능에 따라 셀 완성품의 전극 특성이 결정된다. 고객사(전기차/셀셀)가 원하는 전지의 핵심적인 특성특성(에너지밀도, 출력)을 결정할 수 있어 요구되는 스펙이 다양하다. 동시에 양극재의 원료인 희유금속(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공급이 타이트해 원료 소싱능력이 가격 협상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양극재 업체가 제품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을수록 가동률이 높은 구조다.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경우 글로벌 전기차업 체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군(하이니켈)을 개발했다. 결과적으로 양극재 공급망 내에서도 국내 업체들의 제품에 대한 숏티지가 발생했고 이를 대응하기 위한공급망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양극재, 음극재 시장 규모 추정치 / 증설계획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마찰과 당위 [2022.10.28]


배터리소재 업체별 고객사 비중 추정
[한화투자증권 이용욱] 전기차 시대, 그 많은 싱아를 누가 다 먹을까? [2022.10.13]


배터리소재 밸류체인
[한화투자증권 이용욱] 전기차 시대, 그 많은 싱아를 누가 다 먹을까? [2022.10.13]

롯데케미칼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포트폴리오, 유기용매 가격, 전해액 구성

롯데케미칼의 배터리 유기용매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동사는 3,500억원을 투자하여 대산 공장 내 EC, DMC, EMC, DEC 등 배터리 유기용매 생산시설을 건설 중에 있다. 배터리 유기용매는 규모의 경제가 필요한 소재로, 전해액의 용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계에서 사용되는 용매이다. 도료용 용제, SAP원재료, PC 수지 원료 등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원자재로서 Ethoxylate 반응을 통하여 PEG, 계면활성제, 고비점 용제 등을 생산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동사가 원재료 통합(EO/CO2)을 통해 관련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GWh 배터리에 약 1천톤의 전해액이 투입된다. 전해액의 원재료 구성중 유기용매가 80% 이상 차지하는 점(물량 기준)을 고려하면, 유기용매는 GWh 당 800톤 이상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Shinghwa Advanced Material, Hi-Tech, Dongke 등 중국 업체들이 세계 배터리 유기용매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데, 국내/외 전해액 업체들은 의존도가 높은 중국을 탈피하고자 유럽/미국 SCM 구축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배터리 유기용매 수요는 배터리 생산능력 급증으로 올해 8.8만톤에서 2030년 99.2만톤으로 매년 30% 이상의 성장률을 지속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포트폴리오, 유기용매 가격, 전해액 구성
[IBK투자증권 이동욱] 롯데케미칼-배터리 소재 주식으로 변신 중 [2022.10.12]

롯데케미칼 미국 2 차전지 소재 사업 구조

동사는 퓨어케미칼 중심의 석유화학 제품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어 석유화학 업황에 따른 이익 변동이 컸음 현재 화학 업황이 극심한 침체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업황과 상관성 낮은 신성장 산업 인 점 동박의 이익 구조가 포뮬러 형식의 계약으로 실적이 안정성을 줄 수 있다는 점 은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함.


또한 23년 1분기 내에 인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어 성장 산업 실적의 연결 편입이 단기간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함 다만 높은 인수 금액이 다소 아쉬운 부분임 인수 공시일 기준 93%에 달하는 경영권 프리미엄 에 비싼 금액을 지불했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려움


2 차전지 소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는 점이 의미 있다고 판단하며 석유화학 사업부 외 신성장 산업의 포트폴리오가 추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임



롯데케미칼 미국 2 차전지 소재 사업 구조
[흥국증권 장현구] [2022.10.12]




글로벌 동박 시장 점유율, 동박 수요 전망
[흥국증권 장현구] [2022.10.11]


배터리 3 사 소재 Supply Chain
[키움증권 권준수] 배터리 공급망 재편, 21세기 골드러시 [2022.10.11]

국내 소재업체들 북미 공장 투자 계획

IRA 법안과 관련하여, 현재 1) 광물/부품 현지화 비중, 2) 20만 대 상한선 제외, 3) 보조금 가능 차량/소득 조건은 시장에 공개됐지만, 아직 세부내용들이 구체화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특히 불명확하거나 언급이 안된부품/기준점들도 많기 때문에 이차전지 서플라이 체인에 미치는 영향은 정확하게 예단하기에는 어렵다. 그러나 결국 Upstream 투자를 통해 원재료-소재-리사이클링의 ‘Closed Loop’ 시스템을 가지거나, 미국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현지 생산이 가능한 업체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국내 소재업체들 북미 공장 투자 계획
[키움증권 권준수] 배터리 공급망 재편, 21세기 골드러시 [2022.10.11]


국내 3사 소재 공급 밸류체인
[대신증권 전창현] 모멘텀은 미국에서, 실적은 유럽에서 [2022.10.06]




SKC, 솔루스첨단소재 지역별 동박 생산 CAPA
[대신증권 전창현] 모멘텀은 미국에서, 실적은 유럽에서 [2022.10.06]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양극재 CAPA 지역별 비중
[대신증권 전창현] 모멘텀은 미국에서, 실적은 유럽에서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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